그전에 경주 지진때는
집에서 (3층) 누워 있었는데
굉음과 집이 흔들려서 지진을 느꼈는데요
오늘은 회사 7층 건물에 4층에서
근무하는데 아무것도 못 느꼈어요.
문자 보고 알았네요.
주변 동료들도 조용하고요.
그전에 경주 지진때는
집에서 (3층) 누워 있었는데
굉음과 집이 흔들려서 지진을 느꼈는데요
오늘은 회사 7층 건물에 4층에서
근무하는데 아무것도 못 느꼈어요.
문자 보고 알았네요.
주변 동료들도 조용하고요.
저두요 비슷한 위친데 지난번엔 완전 길게 느껴졌는데 이번엔 못 느꼈어요 파장이 살짝 비껴갔나봐요
저도 동탄 못느꼈엉ᆢㄷ
저두 못느끼고 역삼역에 회사다니는 남편도 못느꼈다는데
어지럽긴하네요.. 울렁대고..
저는 느꼈어요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흔들렸어요
처음 느껴봤어요
저는 파주인데 못느꼈어요. 경보문자도 안왔고요.
완전 느꼈어요
아파트가 좌우로 흔들흔들
고층이라 더 잘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감기기운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2시30분경 침대가 약 3초간 흔들렸어요.
어지럽네요.
강북인데 느꼈어요. 지지직하는게 지진인기보다 할 정도였습니다.
의자가 흔들릴 정도였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지진피해는 없는건지 모르는건지 저는 창원마산지역인데 저번 경주 지진때보다 훨씬 강하게 느꼈어요. 정말 죽음의 공포까지 들더라구요.
수지
재난 문자 요란하게 울리더니 흔들리더라구요
회사가 용인시인 남편이
지진 느꼈다고 카톡 보내왔어요.
서울 사는 며느리는 지진 느꼈는데
부산 사는 시어머니는 전혀 모르셨답니다.
그냥 살짝 어지러운가 하셨다고 ㅎ
바닥에 앉아 있는데 진동의자에 앉은 것처럼 덜덜덜~~
깜놀했어요.
9층인데 너무 흔들려서 무서웠어요
이천인데 저희는 엄청 흔들렸어요.
좌우로 놀이기구 흔들리듯이요. 전화 먹통이고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이런적 처음이네요.
쇼파에 앉아있다 재난문자 오자마자 바로 지진 느꼈어요. 거실에 둔 빨래건조대가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