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치즈를 3등분해서 나란히 놓고 렌지 30초를 돌렸는데
뭔가 쩍 하는 소리가 나면서 꺼내보니 접시가 반으로 뚝 갈라졌네요
이런식으로 많이 해먹었었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평생 렌지안에서 접시가 쩍 반으로 갈라진건 첨 보거든요
갑자기 이렇게 된 이유가 뭘까요?
왜 따로 있겠어요?
마른 상태로 마이크로웨이브를 쪼인거잖아요
다들 매일 접시에 넣고 렌지 돌리지 않나요?
전부 도자기 접시인데....
아직 이해가 안가네요 @.@
저도 한번 그런 적 있어요.
레녹스 대접시를 넣었는데 정확히 반으로 쫙 갈라졌습니다.
그 전에도 그 후로도 그런 일은 다시 없구요.
그냥 쓰던 대로 돌렸을 뿐인데..
아주 가끔 그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야겠군요
그나마 비싼접시 아니라 다행으로 생각하고 넘겨야겠어요
윗님. 레녹스 대접시라니.. 그건 좀 아깝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