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놀러갔는데 친정아버지만 있고 엄마는 안계시더라구요.
엄마는 집에 잘 안계시는 분이지 하고 아빠랑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아빠 엄마는 집에 올 시간 되었는데 왜 안와? 하니깐
아빠가 엄마 죽었잖아. 6개월 전에..
그걸 또 물어보면 어떡하냐 그러네요
왜 뭐 때문에? 암으로 갔다고.. 너무나 고통스러워 해 한시라도 빨리 가길 본인도 원했다고 하네요
그럴리가 없다고 소리지르다 꿈에서 깻어요.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생해서..
엄마는 올해 환갑입니다. 아직 젊은데 왜 이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이런 꿈 무슨 의미일까요?
혹시 꿈 해몽할줄 아시는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