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네요.
아이가 아파서 그동안 원에 못갔는데 데려다 주고 오니
오늘 점심은 짬뽕 한그릇 땡기네요.
날씨 추운데
이중주차난이 심한 동네에 살아요.
아기 데리고 카시트 앉힐때 경비 아저씨가 차 밀어 주시고 ㅠㅠ 감사하죠.
올라오는 길에 오늘 짬뽕 한그릇 시켜 드릴테니 점심 드시지 말라고 얘기하고 왔네요.^^
저 칭찬해 주세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착한일.^^
춥다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7-11-15 11:09:46
IP : 117.111.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하라
'17.11.15 11:10 AM (121.181.xxx.137)추운데 좋은일 하셨네요~^^
2. 캬아~~~
'17.11.15 11:11 AM (222.117.xxx.62)사람사는 세상 같습니다. .잘 하셨어요
3. 맘도 예쁘고
'17.11.15 11:12 A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말도 예쁘게 하시네요.
짬뽕이 어울리는 날이니
맛있게 드세요.
경비 아저씨 기분 좋으시겠다.4. 이뻐라~`
'17.11.15 11:13 AM (118.218.xxx.190)베푸는 엄마이니 아기가 좋은 기운 가득 할 겁니다...흐뭇한 풍경!!
5. 궁디팡팡
'17.11.15 11:14 AM (220.119.xxx.46)궁디팡팡해 드려요
쭉 뒤로 내밀어보세요 ㅋㅋ
날씨도 추워지는데 좋은일하셨어요6. ..
'17.11.15 11:16 AM (218.148.xxx.195)아오 원글님 착하고 따듯하고 덕분에 행복해요
7. ...
'17.11.15 11:30 AM (117.111.xxx.101)어머 착한님^^
8. 제 맘도
'17.11.15 11:48 AM (211.195.xxx.35)따뜻해지네요. 엄지척 ^^
9. 엄지 척
'17.11.15 11:52 AM (58.143.xxx.81)이런 분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따뜻한거네요 ^^
복 받으세요~10. ㅇㅇ
'17.11.15 11:5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최고^^
저까지 유쾌해 지네요11. ㅇㅇ
'17.11.15 11:5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최고^^
저까지 유쾌해지네요12. 착한 일
'17.11.15 12:00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도장 쾅!
이런 글 올려서 훈훈해졌으니 좋은 일 두개나 한거예요ㅎㅎ13. happy
'17.11.15 12:01 PM (122.45.xxx.28)참 잘했어요 토닥 토닥~^^
14. 우쮸쮸
'17.11.15 12:11 PM (220.78.xxx.47)참 잘했어요~~이 언니가 짬뽕 열그릇 복이 가라고 빌어줄께요^^
15. 쓸개코
'17.11.15 1:06 PM (222.101.xxx.131)따뜻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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