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1.14 1:1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까 똑같은 글 올렸잖아요
2. ㅠ
'17.11.14 1:10 PM
(49.167.xxx.131)
잉? 아까 올린글 아니예요?
3. ..
'17.11.14 1:11 PM
(180.81.xxx.81)
그글이 날라갔어요
4. ㅠ
'17.11.14 1:11 PM
(49.167.xxx.131)
잘생각해서 결정하면 되지 뭐라고 자꾸 올리는건지
5. 음
'17.11.14 1:13 PM
(112.216.xxx.139)
아까 다들 댓글 달았잖아요.
친구는 끝이라고..
사귈 마음 없음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희망고문 같은거 하지 마시고..
6. 댓글 다시 써줄게요.
'17.11.14 1:14 PM
(110.47.xxx.25)
이미 한쪽에서 사랑하고 있으니 친구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연인이 아닌 친구로 계속 지내면서 남자의 호의를 받아먹겠다는 것은 님의 이기심입니다.
그 남자를 정말로 친구로 생각한다면 확실하게 끊어내세요.
그것이 친구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우정입니다.
7. ...
'17.11.14 1: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 마음 뻔히 알고 고백까지 들어놓고 친구로 지내자는 건 자기중심적인 어장관리 밖에 안 되는 거죠
난 너와 사귈 생각은 없지만 계속 내 옆에서 나 바라보며 살아 내 허영심 좀 채워주면서...
8. ...
'17.11.14 1:1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게 뭐 물어볼 일인가요?
남자로 안느껴지면 못사귀는거고
그 이후는 그 남자가 계속 친구를 할지말지 결정하는거죠
9. 사귀어야 할듯
'17.11.14 1:17 PM
(222.236.xxx.145)
원글님 쫌 이상해요
어제 수위가 올라간다 싶어서
끝냈대면서
오늘 왜 어제일을 끌고와서 물어봐요?
그 수위 다시 느끼고 싶었던것 아닌가요?
원글님
어장관리 밀당 그런차원으로 보여요
10. 그 남자분
'17.11.14 1:19 PM
(222.236.xxx.145)
그 남자분 도망갔으면 좋겠네요
그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지
원글님은 저라면 만나기 싫은 그런사람이네요
무슨얘길지 감도 잡았으면서
본인이 오늘 다시 끌고와 고백하고 나니
고민이다???
게그하세요??
11. 남자는 이미 친구가 아니라잖아요
'17.11.14 1:19 PM
(110.47.xxx.25)
짝사랑하는 여자였으니 그 남자는 그동안 얼마나 눈물나게 잘 챙겨줬을까요?
속마음을 감추고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잘 받아주는 남자 한 둘 정도는 옆에 거느리고 있는 거 정말 좋죠.
솔직히 모든 여자들의 희망사항 아닐까요?
12. ...
'17.11.14 1:22 PM
(180.81.xxx.81)
열렬히 하는 사랑 뭐 이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호감 정도예요.
지금껏 공통의 관심가 있어서 간혹 연락하면서 지내던 사이라..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깊은 감정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 생각엔,
13. 왜 원글님을 공격해요?
'17.11.14 1:23 PM
(223.62.xxx.187)
고백받고 이 사람이 남자로 느껴진다 싶으면 사귀세요.
잘 모르겠는데 어영부영 사귀면 결국 둘 사이만 최악이 돼요.
그냥 친구로 남기에는 이제 글렀으니 잘 마무리하시길
14. 그만 재세요
'17.11.14 1:26 PM
(119.69.xxx.28)
깊은 감정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나요?
잴거 다 재셨을거 같아요. 남편감으로는 아닌거잖아요.
그럼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그만 만나세요.
15. 왜 공격하다니요?
'17.11.14 1:26 PM
(110.47.xxx.25)
남자의 짝사랑은 고백받았지만 계속 친구로 옆에 남겨두고 싶다잖아요.
책임지지도 않을 사람을 그렇게 발목 잡는게 옳은 일인가요?
16. 왜
'17.11.14 1:28 PM
(222.236.xxx.145)
왜 공격하냐면요
어제 수위가 높아질것 같을때
그냥 친구정도의 호감만 있었다면
난 친구가 아니라면 더이상 유지할생각이 없다라고
말을 했어야 해요
아니면 최소한 오늘 다시 그 주제를 끌고오지 말았어야 하구요
그 주제가 어떤 이야기 일지 원글도 알았잖아요?
그건 고백을 하길 바랐다는 의미도 있는거구요
근데 고백을 받고나서
남자들은 뭐 자존심도 없는 동물일까요?
많이 고심하고 생각하고 용기내어 했을텐데
주제 다시 끌고와 고백을 들은뒤
정리할까? 사귈까? 고민을 하는게 말이 되나요?
17. ...
'17.11.14 1:29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문자만 가끔한다는데 머 대단한 친구도 아닌거같도 그냥 얼버무리면 서로간에 흐지부지 되면 되겠네요.
18. ...
'17.11.14 1: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는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녀도 걔는 일편단심으로 나만 바라보고 살면 좋겠는데 갑자기 고백하니 양가감정 들죠?
왜 짜증나게 고백해서 관계 복잡하게 만들어 와 고백 안 하기 힘들 정도로 내가 좋지 하는...
본인 나르시시즘 유지하자고 멀쩡한 남자 감정 갖고 하는 장난 그만할 때가 온 겁니다
19. crom
'17.11.14 1:34 PM
(112.149.xxx.83)
가끔문자만 하는사이면 뭐 없어도 그만 아닌가요
사귀고싶은지 어찐지 모르면 안되죠 원글님이 그걸 알아야죠
그냥 만나자고 해서 밥이나 먹으면서 상대방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가끔문자만 하는사이가 최근에 만났을리 없겠고 일단 만나봐야 감정을 알겠죠
20. ㅂㅈ
'17.11.14 1:35 PM
(175.223.xxx.99)
님을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님이 마음이 없다면 그냥 둘은 끝난거예요. 상대를 잃고 싶지않다는 말은, 상대를 호구 만들고싶다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고 싶으시댔죠? 명확하게, 조금의 틈도 없이 거절하세요. 원글님 마음 줄 생각 없으면 그 사람에겐 님이 나쁜사람 되어야 합니다. 괜히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어 요리죠리 머리쓰쓰지 마세요, 현명하게 처신하고 싶으시댔으니까. 그동안 상대의 호감 뻔히알면서 어장관리질 했으면 됐잖아요.
21. ...
'17.11.14 1: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5년 동안 남친 없을 때마다 그 남자 떠올려봤을 거예요
결론은 아니다 였을 거고
이미 계산 끝났는데 계속 옆에 두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죠
본인도 잘 아는데 욕심이 눈을 가려서 판단이 안 되는 것일 뿐...
22. 확실한
'17.11.14 1:41 PM
(121.130.xxx.60)
의사표시를 하세요
이성관계 진전 의사 없으면 딱잘라 전혀 그럴 마음없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또 그걸 여기 게시판에다 왜 물어봐요?
본인 마음을 본인이 그리 모르나
확실한 의사표시하세요
남자 헷갈리게 하는거 여자탓입니다
23. 친구
'17.11.14 1:42 PM
(121.130.xxx.60)
좋아하시네요
사귀긴 싫고 친구로 두고싶다
이거 당장 정리하세요
그 관계 오래 못가요
만고의 진리~
욕심부리지마세요 화를 자초합니다~
24. ...
'17.11.14 1:43 PM
(180.81.xxx.81)
일단 공통의 관심사가 있어서 대화하기에 좋아요. 인성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작가라 주위 모델들이 신경쓰여요. 그리고,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서,
바로 사귀는 건 서로에게 안좋은듯해요.
무엇보다 전남친이 알면 배신감을 너무 클듯....
25. ...
'17.11.14 1: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지랖 엄청나네요
헤어진 남친 배신감까지 생각하나요?
그냥 그런 허접한 핑계가 필요할 정도로 그 남자가 싫은 거겠죠
26. 허이구
'17.11.14 1:46 PM
(121.130.xxx.60)
전남친 생각하고 있고 미련갖고 있는 상태에,
사귀려니 주위여자가 걸리고 친구로는 두고싶고.
총체적 난국이네
안사귄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면 되죠
전남친 못잊어서 못사귄다 그리고 너랑 사귈마음 없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27. 에구구
'17.11.14 2:02 PM
(211.186.xxx.176)
5년이나 되었고 친구사이고 남자로 보여지진 않고..
이건 둘이 한번 만나보자해도 깨지기 쉬워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28. 어차피
'17.11.14 2:09 PM
(61.105.xxx.62)
이러나저러나 예전 남사친 관계로는 못돌아가요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시길~~~사귀어보고 끝내던가 그냥 이상태에서 끝내던가
29. -;;
'17.11.14 2:43 PM
(222.104.xxx.169)
고백하는순간 친구는 끝입니다. 그냥 친구관계도 끊던가, 연인이 되던가...
30. ...
'17.11.14 3:03 PM
(117.111.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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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생각이 많으시네요
사귀고싶은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31. robles
'17.11.14 8:59 PM
(191.85.xxx.197)
진지한 관계를 원치 않고 가볍게 친구로서 만나고 싶다는 말은 말장난이에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이렇게 남자 마음 갖도 놀다가 남자가 빡쳐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아니라고 싶으면 깔끔하게 끊어주는 것이
그 남자를 위한 길이고 그에 대한 예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