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워요~

123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7-11-14 12:54:29

덧글 잘 읽었습니다.

덧글들보니 제 답답함도 풀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 정리도 된거같아서 글은 지울게요~

의견 감사하고 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IP : 116.121.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1:02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고모님이 어머니께 연락 안했으면
    님도 모른척 하세요

  • 2. ==
    '17.11.14 1:0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모네가 경우가 많이 없으시네요.
    원글님 엄마가 올케가 되시는데 자기 손자 돌잔치, 자기 자녀 결혼식을 본인이 알려야지 누가 알려준답니까?
    원글님은 받은 게 있으니 마음이 불편하신 듯 한데 원글님 엄마 입장도 이해갑니다.
    원글님 혼자 참석하면 오히려 원글님 엄마, 다른 형제들 다 욕먹일 것 같습니다.
    그냥 선물로 챙기고 마세요.

  • 3. 원글
    '17.11.14 1:07 PM (116.121.xxx.251)

    네~저는 받은게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혼자 답답해하고있는거 같아요...받은거 갚아야한다는생각에...ㅜㅜ

  • 4. 고모가 잘못했음
    '17.11.14 1:10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초대할 손님이나 친척한테 직접 연락하는게 맞아요.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인것 같은데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다보면 더 어색해져요.
    사촌 동생한테 선물주고 마세요

  • 5. ㅇㅇㅇ
    '17.11.14 1:10 PM (223.39.xxx.65)

    원글님 결혼식때 고모 안오셨나요?
    고모가 오셨으면 원글님 어머니도 가셔애되는거 아닐까요?

  • 6. 고모 잘못
    '17.11.14 1:12 PM (112.216.xxx.139)

    일단, 고모가 잘못한거에요.
    고모네가 경우가 없으시네요. 222

    어머님이 서운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초대받지 않은 남의집 잔치는 가는거 아니에요.
    원글님도 정식으로 청첩장 받고, 혼인 당사자, 혹은 고모한테 직접 연락 받은게 아니라면
    안가시는게 나아요.

    나중에 결혼식 끝나고 선물이든, 축의금이든 전달하시구요.
    이만저만해서 연락을 못받았다, 그래서 이제사 전한다, 축하한다.

    그정도만 하시구요.
    `연락을 못받아 못갔다`는 말을 알아들음 다행이고, 아님 뭐.. 앞으로 볼일 없는거죠.

  • 7. 혹시
    '17.11.14 1:19 PM (121.137.xxx.231)

    돌잔치야 직계만 하는 분위기로 많이 바뀌었고
    돌잔치 때문에 연락하는 거 민폐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연락 안했을 수도 있고요.
    다만 결혼식은
    고모님이 원글님에 경조사 (결혼)에 참석 하셨을텐데
    왜 연락을 안하셨나 싶네요.
    특별히 서로 다투거나 인연 끊은 일이 없다면
    어찌되었든 소식은 듣게 되었으니 먼저 연락해서 물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왜 연락안했는지..

  • 8. 원글
    '17.11.14 1:21 PM (116.121.xxx.251)

    제 결혼식이랑 아이 돌잔치때 고모오셨어요~ 친정엄마가 다 연락했거든요...
    덧글들 보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이제 답답함이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 9. 위에 댓글 달았는데
    '17.11.14 1:25 PM (211.36.xxx.95)

    원글 댓글보니 품앗이는 하셔야 할것 같아요.
    어머니가 가셔야 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 10. 원글
    '17.11.14 1:31 PM (116.121.xxx.251)

    제 생각에는 처음 돌잔치때 연락안준건 고모가 잘못했는데...
    고모는 본인딸이 저에게 연락한걸로 저희식구한테 다 연락간거라고 생각하셨는데 저희식구 모두 연락없이 돌잔치 참석안했으니 그거에 마음 상하신듯 싶고..
    엄마는 고모가 직접 연락안준거에 마음이 상하셨는데 결혼식까지 연락이 없으니 더 마음 상하신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96 미국 펜스 안 일어나서 잘 됐어요 9 어제 2018/02/10 2,289
778895 김연아가 아니길 바랬는데... 123 아이사완 2018/02/10 24,657
778894 비싼 피부샵 헤어샵 갈 필요 없어요 62 ... 2018/02/10 16,898
778893 목동역 근처 괜찮은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2 눈눈눈 2018/02/10 1,726
778892 어제 개막식에서 가장 감동은 뭐니뭐니해도 11 제닝 2018/02/10 2,965
778891 문통의 현재 지향점은 통일이 아니라 평화라고 생각한대요. 15 .. 2018/02/10 1,775
778890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8 30대 후반.. 2018/02/10 3,793
778889 아베 "한미훈련 예정대로" vs 文대통령 &q.. 23 까불지말라니.. 2018/02/10 2,492
778888 “삼성이 직접 극우, 보수단체 지원 요구했다” 6 ... 2018/02/10 1,679
778887 [속보]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편리한 시기에 방북해달라” 초청.. 6 ㅁㄴㅇ 2018/02/10 2,721
778886 김여정 글씨체.jpg 21 ... 2018/02/10 8,347
778885 박정권이었으면 연아가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안됐겠죠? 9 연아 생각 2018/02/10 3,278
778884 BBC 김연아 점화 순간 11 강냉이 2018/02/10 6,743
778883 이번에 연아 옷은 누가 디자인 한건가요 31 궁금 2018/02/10 18,986
778882 대전 용문이나 둔산쪽 미용실 추천부탁해요(급) 염색이요 2018/02/10 356
778881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방법은 14 ㅇㅇ 2018/02/10 7,450
778880 김연아 ㅠㅠ 왜 연아 연아 하는줄 9 xlfkal.. 2018/02/10 5,345
778879 개막식 보고 나니 한복 차려입고 싶어요. 12 어우 2018/02/10 2,477
778878 비정규직 차별금지법에 청원 부탁드립니다 3 부탁드립니다.. 2018/02/10 503
778877 남의 잔치집 와서 행패부리는 미,일 19 자주외교 2018/02/10 2,824
778876 Mbc 올림픽 개막방송 10 .... 2018/02/10 1,978
778875 일산에 해물찜이나 아구찜 집 추천해주세요. 3 2018/02/10 909
778874 미국 루지 선수들 버스만 타고도 깜짝 놀라 4 .... 2018/02/10 4,650
778873 여기, 평범한 의인이 있습니다. 2 snowme.. 2018/02/10 809
778872 광화문집회 1 오늘 2018/02/10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