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극혐 아가씨...

그켬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17-11-14 09:02:26

짦은 치마입고 다리 꼬거나 아무렇게나 앉아있으면요

우연히 앞자리에 앉게 되면 시선둘곳 없어 민망 민망

본의아니게 팬티색깔까지 확인하게 되어버림..


 김밥이나 이상한 군걸질 하는 것들은 꼭 젊은 아가씨더라구요ㅗ

냄새 풍기면서 먹고 싶은지..

화장품 쪽 펴놓고 화장하는 아가씨들 극혐...화장품 냄새 역해요

IP : 121.157.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의커피
    '17.11.14 9:03 AM (119.196.xxx.130)

    글속에 등장하는 분들 모두 공중예절에 어긋나는거긴 맞지만..
    님도 너무 예민하신듯...

    옆에서 향수내면 향수냄새 역하고
    옆에 남자 땀냄새 나면 땀냄새 역하고
    옆에사람 뚱뚱하면 뚱뚱해서 짜증나고

  • 2. 으이그..
    '17.11.14 9:04 AM (211.178.xxx.174)

    저 아래 극혐지하철아저씨에 대한 대응글인가요?
    성인이실것 같은데 유치합니다.

  • 3. ~~
    '17.11.14 9:05 AM (58.230.xxx.110)

    으휴...
    자차로 다니면 이꼴저꼴 안봄...

  • 4. ,,,,
    '17.11.14 9:08 AM (115.22.xxx.148)

    아저씨 극혐 아가씨 극혐 거기다가 아줌마 노인들 맘충까지...이렇게 극혐이라고 글올리는 사람도 그중에 하나라는걸.....
    대중교통은 무던한 사람들만 타야할듯...

  • 5. 하하하
    '17.11.14 9:3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전 재밌던데요.
    무덤덤한 지하철에 저런분들 보면 눈에 띄고 재밌고
    요즘엔 유행이 앞머리 구르뿌 말고
    앉아 있는 여자분들이랍니다.^^ㅎㅎ

  • 6. 하하하
    '17.11.14 9:3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전 재밌던데요.
    무덤덤한 지하철에 저런분들 보면 눈에 띄고 재밌고
    요즘엔 유행이 앞머리 구르뿌 말고
    앉아 있는 여자분들이랍니다.
    구루뿌 말고 걸어다녀요.
    ^^ㅎㅎ

  • 7. 으휴
    '17.11.14 9:34 AM (223.62.xxx.131)

    세상에 혐오가 만연하네
    넘나 혐오스러운 것

  • 8. 혐오에 쩔은 대한민ㄱ ㄱ
    '17.11.14 9:44 AM (14.39.xxx.7)

    아가씨 잘못 맞지만..글에 날이 서있어서 원글님이 평소 극 예민 한건 아닐까 싶기도.....

  • 9. 반백살
    '17.11.14 9:46 AM (211.243.xxx.107)

    그건 그래도 참을수 있어요. 눈감으면 되니
    애정couple의 장난질에 옆에서 책읽던 저는 이어폰을 끼었음에도
    시끄럽고, 흔들리고....

    그리고 노인 비린내 너무 심한 분들
    자식들은 뭐하나...싶네요.

    글구 외국인 노동자들 특유의 이상한 냄새
    이것도 참다가...구역질나서 아닌듯 살짝 자리 옮겨요.

    백인들은 샤워잘하고 향수 잘 뿌리리나봐요
    글고 블랙인들은 버터?coco넛? 향수냄새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 10.
    '17.11.14 10:34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예민한게 아니라 보통사람이 봐도
    저정도면 극혐 맞는데...
    팬티보이고 김밥먹고 화장하는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 11.
    '17.11.14 10:35 AM (59.7.xxx.137)

    원글이 예민한게 아니라 보통사람이 봐도
    저정도면 극혐 맞는데...
    팬티보이고 김밥먹고 화장하는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구르프야 애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999 초등2학년 남자아이 친구관계..어떡해야할까요. 제발도움좀.. 14 슬피 2017/11/14 6,139
747998 네일 아트사나 호텔 프론트 직원이 4 아님 2017/11/14 1,123
747997 책을 읽고 reflection report 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6 .... 2017/11/14 579
747996 왜 플라스틱 주걱을 쓸까요? 4 젊은주인 2017/11/14 2,390
747995 괴물이 된 기부 천사 19 ??????.. 2017/11/14 7,173
747994 일제 보온병 가격이요 2 나마야 2017/11/14 930
747993 이사람 저사람 마음이 다 이해가 되는 나 8 내가 제일 .. 2017/11/14 1,318
747992 이젠 롱패딩 유행인가... 31 ㅇㅇ 2017/11/14 7,318
747991 여사님 사진 찾아서 필리핀언론 뒤지는 문꿀오소리들 14 눈에익은원피.. 2017/11/14 2,357
747990 [길고양이] 만화가 강풀의 길고양이공존 후원 마켓 2 길고양이 2017/11/14 670
747989 유기수저는 어떤 걸로 골라야 할까요? 2 해피송 2017/11/14 1,030
747988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해요? 8 슬퍼요 2017/11/14 1,839
747987 관변단체들, '친정부 데모' 대가로 거대 이권사업 개입 11 샬랄라 2017/11/14 737
747986 위례랑 판교 이미지요.. 16 00 2017/11/14 4,309
747985 아줌마의 삶은 참 허무한거 같아요 26 11월 2017/11/14 8,908
747984 택배 앱 쓰니 편하네요.. 2017/11/14 709
747983 도배업 어떤가요 3 햇살 2017/11/14 1,253
747982 오랜 남사친이 고백했어요 24 .... 2017/11/14 11,965
747981 답변부탁해요.)))구매대행에서 가방을 구입했는데...불량.. 뉴욕사자 2017/11/14 536
747980 남주와 여주의 연애(?)가 달달하네요~ 7 이번생처음 2017/11/14 2,512
747979 글 지워요~ 8 123 2017/11/14 806
747978 외신 브리핑: 북한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은 얼마? 4 light7.. 2017/11/14 975
747977 강쥐사료가 많이 남았는데 4 어카지 2017/11/14 670
747976 오래전 연락이 끊긴 친구 찾을 방법 6 보고파 2017/11/14 3,233
747975 윤홍근 BBQ회장 "이 XX, 당장 폐업시켜".. 3 샬랄라 2017/11/14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