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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부부, 한밤중에 호이안 간 까닭은?

사랑꾼 조회수 : 6,483
작성일 : 2017-11-14 02:23:59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1113000334

지난 11일 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 차 베트남 다낭에 머물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예정에 없던 '깜짝 야행(夜行)'을 다녀왔다.

.
.

김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 오전에 들른 호이안의 매력을 설명하면서 함께 야경을 보러가자고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흔쾌히 동의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연일 정상외교 강행군으로 긴장이 극에 달한 문 대통령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려고 한 것 같다"며 "'잉꼬 부부'로 소문난 두 분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
IP : 110.70.xxx.9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낭
    '17.11.14 2:25 AM (42.2.xxx.199)

    호이안 올드 타운 진짜 예뻐요.
    여사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게 이야기 하셨길래.^^

  • 2. ㅇㅇ
    '17.11.14 4:14 AM (210.2.xxx.194)

    이해가 되긴 하겠지만, 경호실하고 비서실은 밤에도 못 쉬겠네요.

  • 3. 꺄오
    '17.11.14 4:50 AM (61.123.xxx.205) - 삭제된댓글

    제가 신혼여행으로 가서 남편이랑 깨볶고 온 곳이네요~~^^

  • 4. ㅇㅇ님
    '17.11.14 5:34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기사제목은 "심야데이트"라고 했지만 내용은 저녁식사후에 갔다고 되어있는 걸로 보아 경호원들 휴식시간을 자르고 움직인 듯 보이지는 않아요.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왠지 심야데이트라고 해야 로맨틱해 보일 듯 해서 그렇게 붙인 거라보여요.ㅎㅎ

    여튼 두분 서로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이 사진에서도 느껴져 그것도 문통에 대한 신뢰도에 보탬이 되지않을까싶네요.

  • 5. ㅇㅇ님
    '17.11.14 5:36 AM (73.193.xxx.3)

    기사제목은 "심야데이트"라고 했지만 내용은 저녁식사후에 갔다고 되어있는 걸로 보아 경호원들 휴식시간을 자르고 움직인 듯 보이지는 않아요.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왠지 심야데이트라고 해야 로맨틱해 보일 듯 해서 그렇게 붙인 거라보여요. 식후 데이트는 별로 눈을 당기지않으니까요ㅎㅎ

    여튼 두분 서로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이 사진에서도 느껴져 그것도 문통에 대한 신뢰도에 보탬이 되지않을까싶네요.

  • 6. 어휴 경호실 비서실 걱정
    '17.11.14 5:47 AM (100.2.xxx.156)

    안 하셔도 될듯 한데요.
    그 사람들은 교대도 가능하고, 또 모든 인원이 다 필요한것도 아닌데,
    문재인대통령은 한 분이시거든요.
    그 분 취임하시고 계속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중이시거든요.
    오죽하면 배우자인 영부인께서 긴장, 스트레스 풀어 주려고 했다는데
    그것에 꼭 삐딱하게
    경호실, 비서실 못 쉬게 한다고 답글 단 오지랖...
    에휴 얄미워라.

  • 7. 참내.
    '17.11.14 5:56 AM (172.116.xxx.29)

    지금 경호원하고 대통령하고 누가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저리 대소장단 구분을 못해서야...

  • 8. ㅇㅇ
    '17.11.14 6:24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대통령보다 경호원이 더 중요해요?

  • 9. 고딩맘
    '17.11.14 6:58 AM (183.96.xxx.241)

    나중에 사진으로 봐야징

  • 10. ..
    '17.11.14 7:05 AM (112.185.xxx.31)

    경호원이 당연 해야할일 아닌가 무슨 회사원도 아니고 저런 덜떨어진 댓글 오랜만이군

  • 11. 사니
    '17.11.14 7:06 AM (175.223.xxx.7)

    아니 경호원 걱정이라니..
    미리 교대로 준비되어있을텐데 별걱정을.

    우리 대통령님 이니 수기 안전이 가장 우선이죠!!

  • 12. . .
    '17.11.14 7:08 AM (114.204.xxx.5)

    아니 경호원하고 비서실은 그러라고 만든건데. .
    정말 저런 무식하고 뭐가 앞인지 뒨지 모르는 댓글 참신하군

  • 13. ...
    '17.11.14 7:13 AM (39.7.xxx.109)

    아무리 힘들어도 쥐새끼 닥대가리 뻘짓하고 다니는거 경호하던거보단 나았고 변기 수발보단 편하겠지. 별 오지랖질이네.

  • 14. 혹시 촰?
    '17.11.14 7:27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꼭 삐딱하게 경호원 못쉰다고 염장지르는 심보는 뭔가요
    어련히 알아서 조율하고 갔겠지요. 대통령은 몸보다 정신적 긴장이 극도로 힘을었을터인데 잠시라도 휴식이되었다면 좋겠어요

  • 15.
    '17.11.14 7:31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무슨경호원 걱정

  • 16. ..
    '17.11.14 7:41 AM (180.224.xxx.155)

    닭때 경호처는 실컷 쉬었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17. ㅎㅎ
    '17.11.14 7:42 AM (114.203.xxx.61)

    아놔
    경호원ㅎㅎ

  • 18. ㅋㅋㅋ
    '17.11.14 7:45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82에서 아파트 경비 걱정하고
    택배기사 걱정하고
    도우미 걱정 해 주니까
    경호원 걱정을 당연하듯 하는 분이 있네요.
    저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진짜 대소장단을 구분 못 하네요.

  • 19. 24/7
    '17.11.14 8:08 AM (211.46.xxx.42)

    대통령경호는 365일 24시간인걸 모르나

  • 20. ...
    '17.11.14 8:52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이러지좀 마세요.
    ㅇㅇ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집단맹폭을 하나요?
    이게 문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되는 짓이라고 생각하세요?
    노대통령 당선자시절엔 공중사우나로 예정에 없이 들어가시던 분이었는데 대통령 되고 시장방문 같은 걸 줄이신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본인 공약이 남대문시장에서 소주잔 기울이는 대통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이 애를 먹으니까..
    실제 도움도 안되면서 민폐만 끼친다고 갑갑해도 참으셨거든요.
    심지어 교통통제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덜덜거리는 고물헬기 타고 다니셨어요.

  • 21. ...
    '17.11.14 8:54 AM (61.253.xxx.51)

    이러지좀 마세요.
    ㅇㅇ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집단맹폭을 하나요?
    이게 문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되는 짓이라고 생각하세요? 
    노대통령 당선자시절엔 공중사우나도 예정에 없이 들어가시던 분이었는데 대통령 되고 시장방문 같은 걸 줄이신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본인 공약이 남대문시장에서 소주잔 기울이는 대통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이 애를 먹으니까..
    실제 도움도 안되면서 민폐만 끼친다고 갑갑해도 참으셨거든요.
    심지어 교통통제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덜덜거리는 고물헬기 타고 다니셨어요.

  • 22. ...
    '17.11.14 8:56 AM (1.231.xxx.48)

    두 분 내외분 바쁜 일정중에 잠깐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셨나 봐요.
    저렇게라도 숨 돌리는 시간도 필요하겠죠.
    올해 대선 이후 쉴 새 없이 계속 강행군하셨으니...
    진해로 여름 휴가 가서까지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을 만날 정도로
    열심히 일하셨잖아요.
    호이안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 23. ...
    '17.11.14 9:0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자외교는 그냥 사교모임이에요.
    거기서 뭔가 현안 해걸할 일도 없고 오히려 국내 복잡한 정세 피해서 릴랙스 할 수 있는 곳이리도 해요.
    무슨 엄청난 긴장..다들 좋은 말 하다 끝나는 건데..
    오히려 의전이나 경호가 양자보다 빡세죠.
    자리배치며 순서.. 조율할 팀이 한,둘이 아니라..
    딱 보면 탁현민표 홍보인 거 알겠는데 저게 선을 넘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 24. 좋네요
    '17.11.14 9:03 AM (112.187.xxx.60)

    선거이후 계속 강행군이었는데
    잠시라고 숨 좀 돌리는 오붓한 시간.. .좋죠
    초대한 베트남 사람들도 흐뭇했을거예요.
    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5. ...
    '17.11.14 9:04 AM (61.253.xxx.51)

    그리고 다자외교는 그냥 사교모임이에요.
    거기서 뭔가 현안 해결할 일도 없고 오히려 국내 복잡한 정세 피해서 릴랙스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무슨 엄청난 긴장..다들 좋은 말 하다 끝나는 건데..
    오히려 의전이나 경호가 양자보다 빡세죠.
    자리배치며 순서.. 조율할 팀이 한,둘이 아니라..
    딱 보면 탁현민표 홍보인 거 알겠는데 저게 선을 넘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 26. ...
    '17.11.14 9:11 AM (115.140.xxx.187)

    비서실, 경호실 걱정은 너무 안하셔도 될거에요.
    노대통령이 그런 배려하신 분이듯 문대통령도 주변 배려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비서실은 제1부속실,제2부속실에서 비서관 한 명씩 따라갔겠죠. (제 추측)(그 분들에게도 좋은 추억될거 같은데요)

    근데 61님. 어느분 말씀 들어보니 노대통령은 나중에 그거 후회하셨대요.
    국민들과 너무 스킨십이 없었던점, 그거 나중에 후회하셨다고 해요.

    우리도 대통령 사생활 인정해줬음 해요. 저렇게 움직일 때마다 경호실,비서실 걱정하면
    대통령은 청와대 구중궁궐에 갇혀서 국민과 단절돼 있어야 하잖아요.
    경호원,비서실 일 많아질까 걱정할 수 있지만, 문대통령이 무리하게 배려없이 움직일 사람 아니니
    그 점은 너무 걱정않으셔도 될 듯요.

  • 27. ...
    '17.11.14 9:16 AM (115.140.xxx.187) - 삭제된댓글

    자리배치며 순서 그런거 조율할 사람들이 저 외출에 동행하는거 아니에요.
    최소한의 비서관만 움직이는 거죠.
    경호는 우리나라 경호실이 다 가는 것도 아니고요. 현지 경호팀 있고요.
    릴렉스는 무슨 릴렉스요. 아무리 릴렉스인들 외교 무대인데 긴장감 넘치죠.
    이번에 가서 신남방정책이며 인니,싱가폴,필리핀 정상회담이며 시진핑 정상회담,중국총리 회담까지
    줄줄이 있었는데요.

  • 28. 저정도는
    '17.11.14 9:31 AM (210.220.xxx.245)

    비서관이나 경호실팀 걱정 안하셔도 될듯.
    문재인대통령당선되고 경호팀 빡세졌다고하지만 저분도 충분히 감안하고 움직이시잖아요
    그리고 저 기사 실린 사진에 두분 얼굴 보셨어요?
    이번 7박8일 일정이 사교모임정도라면 박근혜처럼 한복패션쇼하고 한류공연 구경다니며 그렇게 한가하게 보내는 사람이 있는반면 각 나라마다 대통령만나 정상회담갖고 결과물 얻어오고 하시잖아요
    미대통령 만나기전날까지도 청와대팀 국회에서 다 붙잡고있어서 마무리 챙겨야할때 대통령 혼자서 있어야하는 상황, 그리고 이제 7박8일 떠나서 이나라 저나라 다니시느라 보통사람들같으면 물갈이나 음식으로도 많이 힘드실만한 일정인데 내색안하고 다니시지만 두분 사진보니 얼굴 진짜 많이 상하셨더라구요
    그렇게라도 쉬시는 두분 너무 안쓰럽습니다.
    그런데 뭘 또 저걸 탁현민표 홍보라고 탁현민을 들먹거리시는지 ..
    말이 나왔으니 얘긴데 지금 국가에서 이번 트럼프온것까지 우리 행사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데 그런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좀 다른 시선으로 봐줄때도 되지않았어요?
    그동안 검찰에서 기껏 뒤져서 찾아낸게 여자관계 뭐 아런것도 아니고 2012년때 썼던 음원을 틀어줬던 것뿐이라면 여성단체나 야당들에서 그렇게 끌어내리려고하는 사람이 그동안 큰 흠결없이 잘살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잖아요
    좀 놔두세요

  • 29. 다자외교가
    '17.11.14 9:3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사교모임이라는둥 탁현민표홍보니뭐니하는거보니 알만하네요.
    잠시 바람쐬고 오신걸 경호원이 쉬지도 못한다니 누가보면 3박4일 완전군장 행군하고 온줄.
    이 엄중한 시기에 수행비서들은 죄다 국회에 잡아두고 대통령님 혼자 정상외교 준비하셨는데
    쓰레기들도 국민이랍시고 혜택을 볼거라생각하니.
    트럼프보내고 바로 쉬지도 못하고 시진핑만나 회의하고 명박그네똥치우려고
    미국과 중국에 쏠린 수출 다원화하기위해 용을 쓰시는데 그게 노는걸로 보입니까..
    저렇게 싹퉁머리없는 댓글 싹이 올라오면 바로 밟아줘야지 틈을 주면 안되요. 나쁜것들.

  • 30. ㅋㅋ
    '17.11.14 9:32 AM (14.39.xxx.191)

    염병하네 무슨 경호원 걱정 2222222
    거기 안가면 경호원이 노는줄 아나?

  • 31.
    '17.11.14 9:34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하는일없는 쥐새키 명박이도 해외여행이며 출퇴근하면서 청와대 경호원 몰고다니던데 대통령이 경호원 눈치까지 봐야겠습니까?
    별거가지고 태클걸고 염병들하네
    무슨일만있으면 탁현민 걸고넘어지는것도 지겹네 지겨워 탁현민이 데이트하라고
    시켰단 말인가?

  • 32. ...
    '17.11.14 9:38 AM (61.253.xxx.51)

    1명 따라가다니 그럼 그건 경호가 아니라 수행비서구요,경호는 좋은 추억이 될만금 대통령이랑 손 잡고 놀러가는 게 아니에요.
    전 저거 예정에 없던 일이란 걸 믿지 않아요.
    대통령이 밖에 나가는 게 동네 마트 가는 일인 줄 알아요?
    국내에서도 예정에 없던 동선을 짜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않은, 심지어 공산국가인 베트남에서???
    다른나라도 아니고 아웅산 사건을 겪은 우리나라에선 있을 수도 일이에요.
    지금 탁현민표 홍보가 자연스럽지 않은 가공의 느낌을 주는 거 위험한 거예요.
    토리사건만 해도 있던 강아지도 다른 사람에게 분양하고 마루만 데려 오는 상황에서 유기견 분양받는 거 자체가 오버였는데 결국 사달이 났죠.
    문대통령이 좋은 사람인 건 믿어 의심치 않죠.
    그런데 대통령은 좋은 사람인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문대통령은 장면총리의 느낌이 나요.
    장면총리도 총리실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만큼 청렴한 사람이었는데 결과는 아시다시피..
    지금이야 쿠데타가 일어나는 막장은 없겠지만 장면총리의 정치적 통찰,줏대부족으로 상황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든 부분이 있어요.
    그러고 보면 상황자체가 2공과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안철수 대표나 박지원의원이 윤보선 대통령, 국민의 당이 민주당 구파, 자유한국당이 자유당..

  • 33. 61
    '17.11.14 9:4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프레임씌우려고 똥줄탔네.

  • 34.
    '17.11.14 9:43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61혼자 더럽게 앞서나가네
    그만하세요

  • 35. 윗분
    '17.11.14 9:47 AM (210.220.xxx.245)

    2공 장면총리 들먹거리시는거보니 저보다 연배가 훨씬 위이신가봅니다
    그럼 더더군다나 보실만큼 보셨는데 저런 예측을 하신다는게 전 더 놀랍네요
    하긴 그렇게 사셨으니 대통령이 수행원한명 데리고 갔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보시겠죠.
    우린 노무현처럼 대통령님 나와주세요 그럼 나오셨던 대통령전에는 대통령이란 그런 존재라고만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니 노무현대통령 사저를 지을때 아방궁이라고 언론들이 떠들어대면 그게 당연한듯 믿어버렸었죠.
    그런데 우린 노무현대통령을 겪고 다시 두 대통령을 겪고 문재인을 만나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렇게 왕같은 그런 자리는 아니라는걸 다시 느끼고 있잖아요
    지금 문재인대통령은 충분히 정치적인 통찰력도 있으시고 말아먹은 9년 회복시키는데 적폐세력들 데리고 힘들게 하고는 계시지만 잘 해결중이시라는거 보이시지않나요?
    그동안 살아오신 경륜으로 다시 잘 봐주세요

  • 36. ...
    '17.11.14 9:51 AM (115.140.xxx.187)

    토리가 무슨 사달이 나요. 토리 얘기를 사달이라 하시는 것보니
    61님은 뭐든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있군요.
    님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일 안나고, 훌륭하게 대통령 마무리하고 퇴임할거니까 지켜보세요.
    아울러 문은 통찰과 줏대 없는 사람 아니에요.
    님은 뭐든 깎아내리려는 댓글 그동안 지속적으로 써오셨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 37. ...
    '17.11.14 9:51 AM (61.253.xxx.51)

    아휴.. 이번 아펙에서 의미있다면 시진핑주석 만난 정도???
    그것도 이미 국감에서 박병석의원이 짜놓은 질문하고 강장관이 답변하는 걸로 조율 이미 끝난 거 마지막 마무리 수순이었죠.
    문비어천가 읇는 분들 눈엔 뭔들 대단하지 않겠냐마는 이런 착시가 마약같은 거예요.
    지금 국정 초초긴데 이런 식의 홍보에 빠져 버리면 나중엔 그 내성을 감당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노대통령이께서 후회한 건 말을 좀더 격조있게 못하고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한 거지 이런 식의 언플은 아닙니다.

  • 38. ..
    '17.11.14 9:56 AM (223.62.xxx.32)

    61.253
    저 사람 호들갑떨며 난리났네요.
    댓글로 대하소설을 쓰고 있네.
    전에 보니까 안희정 쉴드치느라 난리던데,
    본인의 망상과 편견이 마치 사실인 양
    호들갑스럽고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하면
    남들은 무식해서 자기말에 다 넘어갈 줄 아나 보네.
    저쯤 되면 병적이다 진짜.

  • 39. ...
    '17.11.14 9:59 AM (115.140.xxx.187)

    네. 나중에 감당하기 어려울지 아닐지는 지켜보세요.
    무슨 대단한 홍보도 아니고, 그 긴 일정 중에 잠깐 외출한 홍보 하나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나본데
    뭐든 깎아내리려는 님 눈에 뭔들 이뻐 보이겠나요.
    다른 분들이 문비어천가면 님은 뭐든 깎아내리려는 분이죠.
    노대통령 후회한건 말,설득이 아니라 현장에 가지 않은 거였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책 집필했던
    조기숙 교수가 직접 프로그램 나와서 한 말이니 님이 지인 아니면 단정적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홍보수석인 조기숙 교수의 말이니 님보다 더 신빙성 있겠죠.

  • 40. ...
    '17.11.14 10:00 AM (61.253.xxx.51)

    깍아내리는 댓글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오버를 지적한 것 뿐이죠.
    그때마다 제대로 반박하는 분은 없고 비아냥과 욕설만 난무.. 이게 민주주의인가요?ㅎㅎ
    그리고 구글링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원전이나 외교야 비판했지만 학종은 지지도 했는데 무슨 까기만 했다고..
    그러니까 웬만큼 하셨어야죠.
    악플이라고 할 수없는 댓글에 집단 이지메하면서 붂러움도 모르는 게 문재인 지지자의 품격이에요?
    지지자는 지지받는 정치인 수준이라는데 조심들좀 하시죠.

  • 41. ...
    '17.11.14 10:03 AM (223.62.xxx.32)

    자칭 안희정 지지자님,
    당신이나 조심하세요.
    본인이 쓴 댓글은 품격있는 줄 아세요?
    자기 수준부터 돌아보세요.

  • 42.
    '17.11.14 10:07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61 대통령경호원걱정 하는게 오버 아닌가요
    무슨 말도안되는글을 장황하게 썼을까
    문재인 깍아내리는 당신품격이나
    챙기세요 좀재수없네

  • 43. .....
    '17.11.14 10:10 AM (115.140.xxx.187)

    뜬금없이 민주주의 운운하시며 웃음 표시까지 하시는걸 보니 님 페이스 잃어버리셨네요.
    님 댓글도 다시 읽어보세요. 시간 나실 때 이전에 쓰셨던 댓글들도 스스로 한번 읽어보세요.
    아울러 문지지자 중에 비아냥,욕설 쓰는 분들 댓글은 저도 관리자에게 열심히 신고하고 있어요.
    문재인 지지자야 워낙 많으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죠.
    어디 안희정 지지자는 우아 넘치고 품격 넘치는 사람만 있겠어요?
    시험 쳐서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한편으로 우아하고 품격있는 듯 하지만 옹졸하기 그지 없이 상대방 깎아내리기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 44. ...
    '17.11.14 10:10 AM (61.253.xxx.51)

    조기숙씨 하는 말은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국민들 보면서 더 국민들과 자주 만날 걸 그랬나 하는 것뿐이지 방법론에서 연출을 말한 건 아니에요.
    노대통령 육성으로 직접 남긴 후회는 제가 말한 게 맞습니다.

  • 45. ㅇㅇ
    '17.11.14 10:15 AM (110.70.xxx.133)

    이글와서
    온통
    문재인 대통령
    깎아내리는 댓글 쓰는, 품격도 전혀 없는 사람이
    남들한테 품격 운운 하다니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46. 보다보다..
    '17.11.14 10:16 AM (112.164.xxx.149)

    61.253 댁이나 웬만큼 하세요.. 무슨 다자외교가 사교모임이라는 둥... 사교모임도 국가입장에서는 외굡니다. 그저 격하시키고 꼬여 풀려고 애씁니다 그려.. 혼자 말인지 막걸린지 우기다가 급기야는 지지자 운운은... 툭하면 기승전지지자야..

  • 47. 같은 말도
    '17.11.14 10:21 AM (112.148.xxx.55)

    너무 밉게들 하세요. 경호원 못 쉬었겠네...가 그리도 욕 들을 소린가요. 뭔 말을 못 하게 해.

  • 48.
    '17.11.14 10:26 AM (39.7.xxx.68)

    61.253
    남의품격 지적하지 말고 당신품격챙기라고 이사람아 잘하고 있는문재인
    일어나지 않는일까지 지적하며 열올리시지 말고
    글보니 완전꼰대 스타일이구만

  • 49. 보다보다..
    '17.11.14 10:27 AM (112.164.xxx.149)

    욕 들을 소리죠. 이런거 처음 겪는 줄 알아요? 경호원 신경 써서 국민 속으로 못 들어 오고, 경호원 신경 써서 외출 자제하고, 경호원 신경 써서 동선을 줄이고... 결국 운신의 폭을 좁게 하려는 시작이잖아요?
    그 사람들 직업이 경호원이고 vip가 잠들었을 때도 교대하며 잠들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방문 앞에서 외부인만 막으면 되는 문지기직종이 아니라구요. 저런 실전에서 경호업무를 하려고 매일 교대로 쉴 때도 전용체육관에서 체력단련하고 군중속에서 무시로 경호업무 펼치는건데,
    댓글에 나와 있네요. 대소장단 구분 못한다고. 그리고 욕 한 사람 어디 있다고... 자기들은 머리를 거치지도 않고 말하면서 남들은 뭔 말을 못 하게 해.

  • 50. ...
    '17.11.14 10:27 AM (61.253.xxx.51)

    무슨 페이스요???
    안희정 지지했다는 것 밝혀서 안지사에게 누가되기도 하겠다는 약간의 미안한 마음은 있네요.(그런데 이런 거 하나하나 까밝히는 것도 참.. 이러니까 민주주의냐는 소리가 나오죠.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ㅎㅎ가 절로 나오네요.)
    그러니까 문지지자들이 어리석은 거죠.
    전 안지사 지지하긴 하지만 안빠도 아니고 마지막 페이스북 사건으로 한자락은 접힌 사람이에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언급되는 게 약간은 미안한데 이렇게 욕설이나 이지메, 예전 글 뒤져오는 게 문대통령 소극적 지지자나 중도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이 안 쓰여요?
    제가 문지지자였으면 아마 깽판놓는 문지지자들에거 먼저 난리치고 먼저 사과했을걸요?
    정치인들 망하는 걸 보면 국민은 안보이고 상대당만 보고 가다가 망하는 건데 지지자들도 별다를 게 없어요.
    무슨 연예인처럼 우리 오빠 최고야 마인드로 그렇게 물불 못가리면 빠가 까를 양산하는 상황이 오게 될지 안 될지..
    두고 보시면 아시겠죠.

  • 51. ..
    '17.11.14 10:34 AM (115.140.xxx.187)

    112.164님이 저 댓글에 몇몇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한 이유를 써주셨네요.
    저도 한두 댓글은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 계셨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았음 하고요..
    그럼 그것만 언급하시죠. 굳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정말이지 꼰대처럼 소설쓰지 마시고요.
    빠가 까를 양산하지만
    까가 무수한 수많은 빠를 양산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저 같은 사람도 어이없는 까들 때문에 문대통령에게 관심 갖게 된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정치인은 지지자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네 두고 보세요. 두고 보자는 사람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문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 잘하고 퇴임할 때 박수나 쳐주세요. 그때도 무조건 작은 흠 들춰내며
    까지 마시고요.

  • 52. 웃기시네요
    '17.11.14 10:36 AM (14.39.xxx.191)

    원글같은 사람 눈치봤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수. 어디서 미미한 존재감 과시?

  • 53. 뉘앙스차이죠
    '17.11.14 10:36 AM (210.220.xxx.245)

    윗분 말씀하신대로 경호원은 24시간 비상대기하고있는 직업군이잖아요
    당연히 해야할일 하고있는것인데 진짜 몰라서 저렇게 말씀하셨다면 모를까 우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숱하게 멋있는 보디가드들을 많이 접해서 거의 그럴일은 희박하지싶구요
    -보디가드 이야기하다보니 휘트니휴스턴을 구하려고 몸을 날리던 캐빈 코스트너와 함께 앤 다이아아아아 주제가가 떠오르네요
    그러다보니 글들이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것같습니다

  • 54. 장면타령.외교비하.지지자비하.개까지 끌고와
    '17.11.14 10:44 AM (175.223.xxx.190)

    똥 투척해놓고
    남탓 하는 거 보소

    내로남불도 유분수
    저주글까지 막 쓰면서...

    당신의 품격이 너무 고매해서
    문재인 대통령 발끝도 못 따라가는 건
    확연히 알겠네요

    당신같은 분들 덕분에
    저같은 지지자 늘어나요
    님...2.3.40대..90퍼 지지율 만드는데 일조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

  • 55. 어디서 미미한 존재감 과시?
    '17.11.14 10:51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61.253 같은 사람 눈치봤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수.
    댁같은 사람은 박사모부터 안희정 안철수까지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잖아요.
    그럼 무리까지 싸고 갈 필요 없죠.

  • 56. 어디서 미미한 존재감 과시?
    '17.11.14 10:53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61.253 같은 사람 눈치봤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수.
    댁같은 사람은 박사모부터 안희정 촰까지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잖아요.
    그럼 무리까지 싸고 갈 필요 없죠.

  • 57. ...
    '17.11.14 10:59 AM (61.253.xxx.51)

    글쎄요..이 글만 봐도 중도들에게 호이안의 금슬좋은 부부가 남기는 할까요?
    오히려 댓글에 대한 기억만 남을 걸요?
    그리고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일지..

    전략적인 사고를 하라구요.
    전 노대통령 선거운동할때 중국집 아저씨가 배달을 잘못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고대로 먹었어요.
    현관문에 붙어있는 노대통령 팜플렛때문에..
    노대통령처럼 잃기 싫다구요?
    그럼 박사모처럼 행동해서 막아지는 일이에요?

    그리고 문재인정부 성공하는 건 누구보다 바라는 일이에요.
    전 선거권을 얻은 95년부터 정동영 대선후보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민주당 후보를 뽑아온 사람인데 민주당 정권이 무너지길 바라겠어요?
    지금 지지율 높을 때 이런 식의 정신승리가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되니까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역사상 모든 실패는 내부의 고인물에서 일어납니다.

  • 58. 보다보다..
    '17.11.14 11:03 AM (112.164.xxx.149)

    61.253님.. 당신이 고인물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시나... 참 안쓰럽네요. 흐르는 물을 보고 당신은 지금 고인물이라 말하고 있어요. 우린 흘러온 물에서 경험치를 내재하고 있는데, 당신은 고여서 고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구요. 그리고 중도들은 이 댓글 안 봐요.

  • 59. 제이드
    '17.11.14 11:12 AM (1.233.xxx.152)

    61.253
    처음엔 멀쩡한척 댓글 달더니 회가 거듭할수록
    본색 드러내는 거에요?
    누가 보면 진심으로 대통령 걱정해서 쓰는 글인줄
    알겠어요?
    님이야말로 세상은 변해가는데 혼자 2공 시대에
    머물러 사는거 같네요..
    문통은 님의 저주대로 되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본인글에 엄청난 분노와 저주가 가득해 보이는거 모르죠?
    안희정 지지자라구요?
    안희정도 참..복도 없네요..
    중도들 걱정은 님 댓글 걱정 먼저 하셔야 할것 같네요..

  • 60. ...
    '17.11.14 11:1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반사'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뭐라뭐라하면 '반사'라고 하던 유치한 놀이..
    그거 생각나게 하는 몇몆 댓글들.' 밑도 끝도 없이 니가 더 그렇다니 오건 어른의 대화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윗님 제가 고인 물이라는 점은 무얼 근거로 하시나요?
    전 의사결정의 배타성과 집단 사고가 고인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폭력적인 언사를 보인 기억이 없어사요.

  • 61. ...
    '17.11.14 11:14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반사'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뭐라뭐라하면 '반사'라고 하던 유치한 놀이..
    그거 생각나게 하는 몇몆 댓글들.' 밑도 끝도 없이 니가 더 그렇다니 오건 어른의 대화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윗윗님 제가 고인 물이라는 점은 무얼 근거로 하시나요?
    전 의사결정의 배타성과 집단 사고가 고인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폭력적인 언사를 보인 기억이 없어서요.

  • 62. ...
    '17.11.14 11:17 AM (61.253.xxx.51)

    어렸을 때 '반사'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뭐라뭐라하면 '반사'라고 하던 유치한 놀이..
    그거 생각나게 하는 몇몆 댓글들.. 밑도 끝도 없이 니가 더 그렇다니 이건 어른의 대화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윗윗님 제가 고인 물이라는 점은 무얼 근거로 하시나요?
    전 의사결정의 배타성과 집단 사고가 고인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폭력적인 언사를 보인 기억이 없어서요.

  • 63. ...........
    '17.11.14 11:23 AM (210.220.xxx.245)

    95년에 투표권을 얻은 분이 2공화국 장면총리를 떠올리며 민주당 지지하신다는게 재밌네요
    그럼 더더군다나 노무현이나 문재인을 지지한다는게 어떤건지 잘아실만한분이실텐데 지금 이렇게 박사모와 문재인지지자를 동일선상에 두시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 64. ...
    '17.11.14 11:36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예.. 저에겐 노대통령이 예수님이에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중에 예수님 제대로 믿는 사람 많지 않죠?
    예수님 이름으로 저지르는 폭력에 예수님을 믿기에 더 분개하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조광조가 개혁을 외쳤다고 제자들인 사림파들이 개혁을 했나요?
    훈구파보다 더한 인간들이 됐죠.
    전 민주당이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문재인 지지사들중엔 민주적 소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이 사람들을 지지기반으로 이용하는 정치인이 나타나면 되게 무서워지는 거예요.
    노사모에서도 그런 인간들 정동영 많이 따라 갔어요.
    내부의 적이 젤 무섭고 그 적은 상당히 달콤한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65. ...
    '17.11.14 11:39 AM (61.253.xxx.51)

    예.. 저에겐 노대통령이 예수님이에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중에 예수님 제대로 믿는 사람 많지 않죠?
    예수님 이름으로 저지르는 폭력에 예수님을 믿기에 더 분개하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역사에서 사라질 박사모는 신경 1도 안 쓰임)
    조광조가 개혁을 외쳤다고 제자들인 사림파들이 개혁을 했나요?
    훈구파보다 더한 인간들이 됐죠.
    전 민주당이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중엔 민주적 소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이 사람들을 지지기반으로 이용하는 정치인이 나타나면 되게 무서워지는 거예요.
    노사모에서도 그런 인간들 정동영 많이 따라 갔어요.
    내부의 적이 젤 무섭고 그 적은 상당히 달콤한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66. ...
    '17.11.14 11:46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역사에서 가장 비근한 예가 바로 우리 눈앞에도 있네요.
    김대중대통령 동교동계.. 김대중대통령이라면 하느님 말씀처럼 토도 달지 못하게 하던 사람들 지금 어디에 있나요?
    박근혜 정권에서 지지선언하고 비서실장하고..
    반면 이해찬의원은 김대통령에게 반기 들었다가 공천도 못 받을 뻔 했어요.
    노대통령은 이의원 편들며 할 말 다하다가 찍히고..
    김대중대통령 대선패배하고 캠브리지에 있을 때 못 만나게 훼방 놓고 해수부장관 임명할 때 반대한 인간들이 동교동인데 지금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건 누굴까요?
    그러니까 역사는 길게 봥하는 겁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 67. ...
    '17.11.14 11:4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나가기 전에 마지막을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생각해보니 역사상 가장 비근한 예가 바로 우리 눈앞에도 있네요.
    김대중대통령 동교동계.. 김대중대통령이라면 하느님 말씀처럼 토도 달지 못하게 하던 사람들 지금 어디에 있나요?
    박근혜 정권에서 지지선언하고 비서실장하고..
    반면 이해찬의원은 김대통령에게 반기 들었다가 공천도 못 받을 뻔 했어요.
    노대통령은 이의원 편들며 할 말 다하다가 찍히고..
    김대중대통령 대선패배하고 캠브리지에 있을 때 못 만나게 훼방 놓고 해수부장관 임명할 때 반대한 인간들이 동교동인데 지금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건 누굴까요?
    그러니까 역사는 길게 봐야 하는 겁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 68. ...
    '17.11.14 11:50 AM (61.253.xxx.51)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생각해보니 역사상 가장 비근한 예가 바로 우리 눈앞에도 있네요.
    동교동계.. 김대중대통령이라면 하느님 말씀처럼 토도 달지 못하게 하던 사람들 지금 어디에 있나요?
    박근혜 정권에서 지지선언하고 비서실장하고..
    반면 이해찬의원은 김대통령에게 반기 들었다가 공천도 못 받을 뻔 했어요.
    노대통령은 이의원 편들며 할 말 다하다가 찍히고..
    김대중대통령 대선패배하고 캠브리지에 있을 때 못 만나게 훼방 놓고 해수부장관 임명할 때 반대한 인간들이 동교동인데 지금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건 누굴까요?
    그러니까 역사는 길게 봐야 하는 겁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 69.
    '17.11.14 11:53 AM (210.220.xxx.245)

    지금 여기서 이야기되었던건 문재인대통령의 잠깐 휴식을 취하셨던것이지 민주당이 잘못했다던가 그런이야기가 아니었는데 너무 멀리 나가셨네요
    여기서 문재인을 지키겠다는 지지자들은 박사모처럼 묻지마지지자들 아니구요
    민주당이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고 국민당하고 분열되서 나갔지만 그 안에도 적폐세력은 존재한다는거 알려진 사실이고 그런속에서 노대통령처럼 잃을수없다해서 하도 공격당하다보니 자발적 지지자들이 목소리 낸건데 님은 그런 사정 다 아시는 분께서 이상한 방향으로 휘두르고 계시네요

  • 70. 쓸개코
    '17.11.14 12:06 PM (222.101.xxx.131)

    토리가 도대체 무슨 사달이 난건가요;;;

  • 71. ...
    '17.11.14 12:33 PM (175.223.xxx.70)

    흠님은 여기 댓글이 안보이세요?
    경호원 힘들었겠다는 말 한마디에 이렇게 지진이 나는데..
    전 어제 김정숙씨라고 했다고, 비판한 것도 아니고 좋아보인다는 말 썼는데도 지적 받았어요.
    자기 남편이 대장이면 자기가 대장노릇하는 적폐로 시끄러웠던 게 얼마전인데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사람에게 씨라고 부른다고 시비 거는 지지자가 묻지마 지지자 아니에요?(또 영부인이 직함이라고 우기는 사람 있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영부인의 영이 대통령에서 비롯된 말 아니에요. 영부인이나 영애는 춘부장이나 자당처럼 상대방 가족을 높이는 지칭이고 이걸 대통령이 독점하는 것 자체가 적폐임)
    그리고 제가 동교동계를 언급한 것은 지금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적폐세력의 양상이 다를 수 있다는 거예요.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물고 빠는 지근거리 사람들보다 대통령과 다른 생각때문에 내부 총질 한다고 욕 진탕 먹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민주정부의 적통을 이을 수 있다는 걸 동교동계가 보여주잖아요.
    개인적으로 전 고향이 전라도이기 때문에 김대중 당시 총재에게 절대 충성하던 연청이 어떻게 변질되는지도 봤기 때문에 지금의 현상이 더 우려스럽죠.(씨라고 했다고 시비 붙는 인간들 보면 선생님이라고 안했다고 쌈질하던 인간 생각에 소름이 끼침)
    그러니까 제발 작은 일에 몰려 다니며 파르르 떨지 말라는 말입니다.

  • 72. 응.당신댓글이나돌아보세요ㅜ
    '17.11.14 12:51 PM (175.223.xxx.102)

    저주댓글들 쓰는 분이

    남들에게 품격.민주주의 타령















    안희정씨가 안타깝네요.ㅜ

  • 73.
    '17.11.14 12:51 PM (14.39.xxx.191)

    비판적 지지? 개나 갖다줘.

  • 74. ....
    '17.11.14 1:12 PM (115.140.xxx.187)

    175.223.70님이 61님이신가 보네요.
    씨라고 했다고 뭐라하는 분은 잘못하는거 맞아요. 제가 그런 댓글 봤으면 뭐라고 했을텐데..
    그리고 문지지자들이 누구 물고 빠는지 모르겠지만,
    그 지지자들 다수도 님처럼 사리판단 할 줄 압니다.
    제발 너무 그렇게 모두를 발 아래로 보시고 침소봉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님이 걱정하는거 알겠고 진심도 알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너무도 님이 경험했던 것에 갇혀서 걱정이 너무 많으세요.
    지난번에도 댓글 보면서 느꼈지만, 정말 모두가 님 발 아래 있는 사람 취급이에요.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 75.
    '17.11.14 1:54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생뚱맞게 대연정소리해서 욕을 먹을까 했는데 61 댓글 읽으니 그사람들 방향을 알겠네요.
    나라는 어디로 가든 상관없고 잘하는사람 뒷다리잡고 흠집내서
    지 권력만 잡으면 땡인 무리들.
    앞으로 절대 표 줄 일 없을겁니다.

  • 76. 61.253.xxx.51
    '17.11.15 6:38 AM (118.33.xxx.8)

    안지사님이 불쌍하네...어디서 멍청한 지지자가 붙었어ㅋㅋㅋㅋ
    이글 댓글까지 다 읽고나니 안지사는 영원히 아웃이야ㅋㅋㅋㅋ
    지지자 때문에 안지사까지 비호감이됐어 빠가 까를 만든다고? 당신이 하는 짓이 안희정까를 만드는 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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