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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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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애 낳은사람 본적있나요?

...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7-11-14 02:08:32
저는 진지하게 아이를 위해 애낳은 사람 본적이 없네요.

옛날에는 자기노후를 위해 애낳았고 지금도 아이를 위해 애낳은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인간은 알면 알수록 자기밖에 모르는 존재 같아요
IP : 39.7.xxx.5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7.11.14 2:1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장애 판정 받았는데 낳았어요.

  • 2. .......
    '17.11.14 2: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일단 애가 태어난다는 거 자체가
    애 의사랑 무관하니
    애를 위해서 낳을 수가 없죠..
    아주 소수였지만(그 원글 한 명 뿐이었던가..)
    김민교 말에 굳이 왜 딴지를 걸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 3. ㅇㅇ
    '17.11.14 3:21 AM (110.70.xxx.246)

    태어날 아이에게 태어나고 싶은지 아닌지 물어보고 낳을수가 없는데 애를뮈해 닣는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죠

    아이는 어떤 부모라고해도 부모의 선택으로 낳아요

  • 4. ㅡㅡ
    '17.11.14 3:57 AM (138.19.xxx.110)

    멋진척 생각깊은 척하는데
    그냥 말장난같아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다는 문장 자체가 비문이죠. 앞뒤가 안맞으니 그런 말하는 사람이 없죠.
    가령 누군가 기형아를 임신했는데 낙태여부를 고민할때 아기는 태어나고 싶지 않을거야. 기형으로 사느니 안태어나고 싶어할거야.라고 누가 장담할수 있죠? 그렇게 장담하는거 자체ㄱㅏ 성립되지않고 잘해봐야 엄청난 오만이죠.
    바꾸어서 이 세상이 아름다우니/추악하니 아기는 태어나고 싶어할/싫어할거야 라는 생각자체가 오만 혹은 성립되지 않죠. 왜냐면 그건 살면서 수억가지 경험이 중첩되어 내려질 결론이고 그 결론에 부모의 사랑과 노력도 영향을 미칠테니 부모가 할수있는 일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하는게 아니라 이미 태어난 아이를 위하는 것 밖에 없잖아요.

  • 5. ㅡㅡ
    '17.11.14 3:58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낳는걸
    남들 핑계로 미화시키는것 밖에는 안되는거 같은데요.
    굳이 열심히 애들 키우는 왜 남들은 이기적이라고 끌어내리는지ㅎ

  • 6. ㅇㅇ
    '17.11.14 4:00 AM (138.19.xxx.110)

    그냥 본인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낳는걸
    남들 핑계로 미화시키는것 밖에는 안되는거 같은데요.
    굳이 열심히 애들 키우는 남들울 이기적이라고 끌어내려야하는지ㅎ
    엄청 방어적인듯

  • 7.
    '17.11.14 4:03 AM (61.105.xxx.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어떤 아이가 나 태어나고 싶어요 나 좀 낳아주세요 해서 잉태되고 태어나나요.
    아이를 위해 낳는다는게 아이 의사를 반영한 결정이냔 질문이라면 불가능한 질문이네요

  • 8. ㅋㅋ
    '17.11.14 4:09 AM (210.2.xxx.194)

    말이 되는 질문을 해야죠. 이런 질문은

    사람에게 잡아먹히고 싶은 생선이나 고기 먹어본 적 있습니까? 라는 거나 똑같아요.

  • 9. 눈꽃송
    '17.11.14 4:22 AM (1.248.xxx.46) - 삭제된댓글

    그럼 태어난 아이가 왜낳았냐고..태어난거 후회한다고 하면 다시 뱃쏙으로 고백시킬건가?
    부모가 아이를 잘 양육할수 있는지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게 할수 있는지 본인이 부모자격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봐야죠.
    애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고 세상인지 ..
    극단적인 예이지만 기아와 전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데 애는 태어나고 그런 애들은 누굴위해서 낳은건지

  • 10. 눈꽃송
    '17.11.14 4:24 A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애를 낳고 말고 생각할게 아니라 지들이 부모자격이 되는지부터 생각해야죠

  • 11. 저도
    '17.11.14 4:33 AM (175.210.xxx.10)

    저도 그말은 말장난이라는데 동감 그냥 본인뜻이 그렇다 하면 될것을 억지 이유를 댈 필요는 없어보여요.

    그러나 첫째를 위해 둘째를 낳았다는말은 혐오합니다.

  • 12. 진짜
    '17.11.14 5:11 AM (61.123.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가 행복해하는 표정을 한번도 못 본.. 매사 부정적이고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이 할 생각같아요...

  • 13. ㅁㅁㅁ
    '17.11.14 5:17 AM (210.178.xxx.186)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아이 의사 물어보고 낳은다는 게
    그럼 결국 자신의 경험이 결정 근거가 될 텐데
    저는 결과적으로 태어난 게 좋고(내 존재가 생겼다는 게)절 낳아준 부모에게 고마웠어요
    그래서 낳았고 아이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키워요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만 그 입장에서 자녀를 둔 모든 이들을 공격하는 저런 태도는 참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 14. 아주 예전에
    '17.11.14 5:51 AM (100.2.xxx.156)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져 자란 사람이랑 대화를 길게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자신을 버린 엄마지만
    자신을 낳을 용기를 가져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제가 만난 그 사람뿐 아니라 홀트를 통해서 입양된 사람들 사연을 보면 생후에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지도 못하고 입양되어진 수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미혼모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키워 줄 용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낳을 용기는 가져 준 자신의 생모가 고맙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경우엔 아이를 위해서 낳은게 맞지 않을까요?

  • 15.
    '17.11.14 5:55 AM (114.204.xxx.21)

    본적 없어요..
    다들 부모가 낳고 싶어서 그냥 낳은거지요..
    장애아를 낳은게 아이를 위해서 낳은게 맞나요?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그 아이는 과연 장애아로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었는지

  • 16. ...
    '17.11.14 6:02 AM (223.62.xxx.12)

    장애판정 받았는데 낳은건
    서로 못할짓 같네요

  • 17. ㅇㅇ
    '17.11.14 6:24 AM (49.142.xxx.181)

    아이를 잉태할때 아이의 의견을 물을 수 없는데 어떻게 아이를 위해 아이를 낳겠습니까? 이건 말도 안되는 말장난이죠.
    전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있어서 낳았습니다. 저희 남편도 아이아빠로는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있다고 했고요. 저도 그렇게 판단했죠. 정말 심사숙고해서요.
    하나쯤은 내가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어서요.
    저희딸 지금 대학3학년 곧 4학년 되는 스물 두살인데, 아직까지는 태어나길 잘했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 만난것도 행운이라고 하고요.

  • 18. 단순하게는
    '17.11.14 6:3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몸 즐겁자고 섹스하면 부수적으로 애가 생기던지
    아니면 애 만들기위해서 섹스를 해서 애가 생기는 건 다들 아는건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서로를 닮은 아이를 보고 길러보고싶은 본능으로 애를 낳아놓고 자기가 이루지 못한것들 아이를 통해서 시행착오 바로잡고싶어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듯요.
    자기도 열심히 못살았고 자기도 부모한테 효도못했고 자기도 꿈을 세우고 그걸 이룬적 없으면서 그걸 애가 하길 바라죠.
    해본사람은 애한테 자기 살아온거 보여주면 되니까 입으로 블라블라 강요하고 로드맵 짜주고를 안하더라고요.

  • 19.
    '17.11.14 6:34 AM (223.33.xxx.81)

    장애판정 받았는데 낳은건 서로 못할짓이라구요?
    장애인으로 사느니 죽는 게 낫다는 말로 들려서 섬찟하네요.

  • 20. 김민교 말은
    '17.11.14 6:53 AM (31.209.xxx.79)

    제가 받아들인 바로는 ... 내가 살아보니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인생도 경이롭고 그렇더라. 이런 경험을 또 다른 생명이 해볼 수 있도록 아이를 낳아야겠다... 뭐 이런 의미에서 (아이를 위해) 아이를 낳은 사람이 없더라는 것이지요.

  • 21. ...
    '17.11.14 7:37 AM (223.62.xxx.77)

    김민교 말은 제가 받아들인 바로는 ... 내가 살아보니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인생도 경이롭고 그렇더라. 이런 경험을 또 다른 생명이 해볼 수 있도록 아이를 낳아야겠다... 뭐 이런 의미에서 (아이를 위해) 아이를 낳은 사람이 없더라는 것이지요.22222

  • 22. ...
    '17.11.14 7:43 AM (211.55.xxx.139)

    김민교 말은 제가 받아들인 바로는 ... 내가 살아보니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인생도 경이롭고 그렇더라. 이런 경험을 또 다른 생명이 해볼 수 있도록 아이를 낳아야겠다... 뭐 이런 의미에서 (아이를 위해) 아이를 낳은 사람이 없더라는 것이지요.3333333

  • 23. 모순
    '17.11.14 7:46 AM (119.69.xxx.28)

    존재하지 않는 아이를 위해.... 이 말 자체가 모순이지요. 김민교 발언은 언어논리를 놓고 보자면 말이 안되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 24. ??
    '17.11.14 7:46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장애인으로 태어난 게 기쁠 일은 아닌데
    아이를 위해 낳았다는 논리는..ㅡㅡ;;
    애 성격에 따라 그럼에도 행복할지, 그러므로 불행할지는 아무도 장담 못 하는 일인데..
    멀쩡한 사람도 불행하다고 자살하는 세상이에요.

  • 25. 아이에게
    '17.11.14 7:46 AM (1.240.xxx.24)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낳지않았으니 부모의 이기심에서 시작된건 맞죠.저도 마찬가지고요.
    사실이잖아요.왜 인정들 안하시는지?이거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에게 잘 못해줬을때 미안하고,죽을만큼 힘든일이 있어도 참고 희생하는거 아니겠어요.
    일부 비상식적인 부모는 제외하고요.

  • 26. 그냥
    '17.11.14 8:02 AM (211.58.xxx.167)

    내 생식능력 과시하려고 낳는거에요

  • 27. 익명中
    '17.11.14 8:07 AM (175.213.xxx.27)

    이 질문은 사고가 짧은 사람이 어쩌다 잠깐 든 헛소리

  • 28. 응?
    '17.11.14 8:10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건강한 아이를 낳으면 부모를 위해 낳은거고
    장애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 낳은거라는 의미인가요?

    논리가 말이 안되는데요?

    님은 전제가 생명은 태어나고 싶은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낳았다는거잖아요?

    그럼 건강한 아이를 낳아도 아이를 위해 낳은게 맞네요.

  • 29. ..
    '17.11.14 8:12 AM (175.223.xxx.212)

    여성의 질에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산성 세균이 있어 부실한 정자를 걸러냅니다. 그러므로 4-5억개의 정자 중 살아남은 정자만이 질을 통과하게 되고, 양갈래의 나팔관 중 어느쪽이 배란되었는지 모르기에 한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많이 걸리지죠.

    또한 건강하지 못한 난자는 수정 능력이 없기에 임신이 안됩니다. 고로 건강한 난자에 수많은 정자들이 경쟁해(요즘은 팀을 짜서 리더 정자를 밀어준다는 학설도 제기되지만) 슈퍼 울트라급 정자만이 마침내 수정에 성공하게 되죠. 실제 임신이 가능한 시간은 찰나의 타이밍이라 할 만큼 짧기에 임신은 쉬울수도 있지만 어려울 수도 있는 일입니다.

    수정되는 과정을 본다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단순히 부모의 의지로만 되는 것도 아니며, 피임 등 물리적 제한을 두지 않는 상황에선 생존 본능의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므로 아이가 태어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단정할 수도 없는거죠.

  • 30. 첨첨
    '17.11.14 8:14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장애아를 낙태하는 사람이나 그냥 낳는 사람이나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해 그러는거예요.

    낙태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키우기 자신이 없어서 지우는거고
    낳는 사람은 본인들이 보내줄 자신이 없어서 낳는거고.

    실제로 아이를 지우면 마음 아파하다 곧 평정심을 찾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평생 죄책감에 심리적 타격이 너무 큰 사람이 있는데

    후자라면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를 지우는것보다 쉬운행위가 되는거죠.

    궁극적으로는 두 경우 다 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부모를 위한게 맞습니다.

  • 31. 음..
    '17.11.14 8:17 AM (58.235.xxx.140)

    인생사 너무 염세적인 사람들이 이런 말 잘 하는거 같아요.
    생일되면 "엄마아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나같은거 낳아주고 길러줘서 고마워"
    그런말 드라마에서든 안들어 보셨나요?
    나도 뭐 그리 잘사는집은 아니고 적당히 쪼달리고 넉넉한 집에서 자라진 않았고 굽이 친 인생사도 있지만
    산다는건 행복하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단지 부모가 되기위해서 좀더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진다면 양육받는 아이가 행복하게 느껴지게끔 살게 해줘야 한다고 봐요.

  • 32. 후루룩국수
    '17.11.14 8:22 AM (182.221.xxx.160)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태초의 본능 딱 그거뿐이라 생각해요 아이를 낳고 난 이후에 아이와 소통과 공감하면서 사랑을 나누며 조금 더 형이상학적인 관계까지도 넘볼 수 있는거 같긴 하지만... 아이 낳는걸 굳이 미화할 필요도 비하할 팔요도 없다 생각해요 그나마 사유하는 인간이니까 아이를 안낳는 결정도 할 수 있고 아이를 낳고도 책임감이라던가 조금 더 도덕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행동을 하는 거겠죠

  • 33.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17.11.14 8:26 AM (221.146.xxx.73)

    번식은 본능이에요
    배고플 때 밥먹는거 마려울때 싸는거에 이기적이라고 가치판단을 왜 해요?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것도 똑같은 본능인데 이기적이고 말게 어딨어요

  • 34. gfsrt
    '17.11.14 8:54 AM (27.177.xxx.35)

    내이기심에 낳았으므로 온정성과 희생으로
    키우는거죠.
    그러면서 낳아 '주고' 길러 '쥤다'라며
    효도강요하 맙시다.
    지금 부모 세대들 좀 들었으면.
    길러준값 내놔라고 으름장.ㅠ

  • 35. 아기한테
    '17.11.14 9:01 AM (211.178.xxx.174)

    물어보고 낳진 않았지만
    그 어느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예뻐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다짐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낳았어요.
    아이 중심으로 살고 나중에는 집착안하고
    예쁘게 놔줄거에요.

  • 36.
    '17.11.14 10:23 AM (175.223.xxx.130)

    본적 있어요
    오빠가 발달장애아
    부모 죽으면 돌보라고 자식 또 낳았어요
    그 딸래미 초등 저학년이고 그 오빠는 2년유예해
    같은 학교 다니는데 쉬는 시간마다 지 오빠 돌보러 온대요
    길거리 다니는데 그 작은애가 지 오빠 손 꼭 붙들고 다닙디다
    그 엄마한테 애한테 짐을 지우는거 안좋다 했더니
    걔가 지 오빨 너무 챙긴다고
    다 하느님이 잘 보살펴주셔서 가정에 평화가 왔답니다
    원래도 안친했지만 연락안합니다

  • 37. ..
    '17.11.14 10:46 AM (1.253.xxx.9)

    아...태어난 아이를 위해 어떻게 낳아요?
    낳았으니 최선을 다해 키우려 노력하는 거죠

    어떤 이의 말대로
    낳아준 죄가 있으니 자식에게 헌신하는 거죠

  • 38. 님은
    '17.11.14 12:15 PM (126.172.xxx.222)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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