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변비 화장실이예요

난생두번째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7-11-13 14:23:30
계속 화장실에서 시도 중인데... 어째야 하는지...
발받침을 해도 비데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대론 나갈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너무 난감해요ㅠㅠㅠ
IP : 211.206.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3 2:25 PM (110.70.xxx.225)

    배를 주물럭주물럭해보세요.
    움켜쥐며
    제친구도 효과 봤다고;;;

  • 2. 몸을
    '17.11.13 2:28 PM (223.62.xxx.109)

    폴더처럼 아예 접어보세요
    그리고 발판도 높을수록 효과있더라구요
    바로는 안나오고 저는 몇분있어야 나오더군요 (더러움 지송)

  • 3. ....
    '17.11.13 2:36 PM (125.185.xxx.178)

    따끈한 물 2잔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 4. ㅇㅇㅇ
    '17.11.13 2:41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똥꼬에 최대로 뜨겁게 샤워기로
    맛사지 해주세요
    너무 뜨거우면 화상 입으니 조심하시구요
    뜨거운 열로 인해 그곳이 부드러워지고
    변도 말랑해지고 효과 있어요
    항문외과에서 좌욕하라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5. 원글
    '17.11.13 2:42 PM (211.206.xxx.45)

    애 낳는것도 아니고... 배변이 이리 중요하군요
    죽겠습니다 아직도...

  • 6. 90
    '17.11.13 2:44 PM (61.254.xxx.195)

    다음부터는 관장약 하나 사서 들어가 보세요.
    10분 이상 용을 써도 안될때는 그냥 약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7. 발판이라고
    '17.11.13 2:53 PM (116.125.xxx.64)

    애들 어릴때 이닦을려고 하면 높이가 맞지 않아서
    발판 사용하잖아요
    그것을 발위로 올리면 잘나옵니다
    해보세요
    저나 제딸은 요즘 이거 사용하면서 힘을 주지 않으니
    치질도 예방되요

  • 8. ...
    '17.11.13 2:56 PM (220.76.xxx.85)

    흠 .. 아직 소식없으셔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요가 견자세 고양이 자세 20회정도 반복한 후 비데, 다시 시도해보세요.
    진짜 관장약의 도움이 필요하신듯...

  • 9. 원글
    '17.11.13 2:56 PM (211.206.xxx.45)

    배는 너무 아픈데 출구가 열리지 않으니 죽겠습니다 지금은 관장약 사러 나갈 상태가 안되네요
    차라기 가라앉히고 나가야겠네요

  • 10.
    '17.11.13 3:27 PM (175.127.xxx.58)

    저도 변비땜에 무척 괴로운 일인인데요..우연히
    허리 부분을 활처럼 휘게 앉고(너무 과하게 말고 편한 느낌으로 적당히)..그자세에는 배는 앞으로
    내밀듯이 되죠.
    그렇게 멍때리고 앉아 있으니 변의가 느껴져요.
    그렇게 성공한 경우 많아요.
    저만의 방법입니다.

  • 11. haengmom
    '17.11.13 3:56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는 이뇨작용을 돕는 용이구요.

  • 12. 풉풉
    '17.11.13 3:57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와 우유는 장을 자극하는 용도이구요.

  • 13. 풉풉
    '17.11.13 3:57 PM (220.80.xxx.68)

    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는데,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와 우유는 장을 자극하는 용도이구요.

  • 14. ..
    '17.11.13 4:20 PM (39.7.xxx.31)

    전혀 느낌이 없을때는 소용없는데
    뭔가 할 수 있을것같은 기미가 있을때는

    발판위에 발을 올리고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주먹으로 허리 뒤 가운데 부분(벨트라인, 엉덩이 윗부분)을 두들겨보세요.

    의외로 쑤욱 하면서 성공한적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475 안현수 도핑 관련 영화 챔피언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3 .. 2018/01/23 1,095
771474 쌀이 조금 하얗게 된것 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2 ... 2018/01/23 1,808
771473 이명박, 다스자금 "100억원 교회헌금, 난 정직한 사.. 51 김어준주진우.. 2018/01/23 17,799
771472 개이버 댓글, 일베ㅊ 500명 투입 기사 6 한심하다 2018/01/23 998
771471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jpg 10 어머머 2018/01/23 3,957
771470 간식 분식류는 죄다 밀가루 음식이네요 4 2018/01/23 2,104
771469 하얀거탑 월~목 계속 하는 건가 봐요? 8 .. 2018/01/23 2,469
771468 데리야끼 소스. 스테이크 소스 1 2018/01/23 709
771467 옵션충..어제낮3시기사.댓글6300개.삭튀 4 옵션친일파매.. 2018/01/23 797
771466 구정이 벌써 한달도 안남았네요 6 구정이 벌써.. 2018/01/23 1,635
771465 타임스퀘어 현장 촬영과 원본 영상 합성본 1 seolze.. 2018/01/23 841
771464 나경원 청원 4 곳의 주소 (불펜 펌) 22 ... 2018/01/23 2,283
771463 50대 여자의 연애 51 고민 2018/01/23 62,308
771462 올해 최저시급 157만원이 세후인가요,세전인가요..?? 7 궁금해 2018/01/23 3,558
771461 사랑받고자란남편 글 읽다가..스스로 치유하는 방법 없을까요 5 .. 2018/01/23 1,815
771460 논산훈련소 면회가는데 4 맛집 2018/01/23 1,296
771459 이십만 못 넘기게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9 19만 2018/01/23 1,883
771458 학습지샘한테 추가 과외받아보신분들 1 구몬 2018/01/23 952
771457 나경원 기소청탁사건 재조사 해주세요. 1 ㅇㅇㅇㅇ 2018/01/23 344
771456 나경원파면건은 청와대아니고 올림픽조직위에요 20 ㅅㄷ 2018/01/23 1,638
771455 아는 언니 남편 호칭 11 궁금 2018/01/23 5,197
771454 식욕참을려면 6 방법이 2018/01/23 1,739
771453 나경원남편 김재호판사 기소청탁 재조사 청원 10 ... 2018/01/23 1,125
771452 여권사진 안경 3 여권사진 2018/01/23 2,199
771451 겨울 면접 옷 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 2018/01/23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