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외국인이 우리나라 예능에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그냥 어디서 뚝 떨어진 사람이 아니고
정말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잖아요.
고생도 정말 많이 했더라구요.
예전에 무릎팍도사 나와서 아버지가 동성애자라는 얘기하며
지나온 가정사를 얘기하며 눈물 흘리는데 정말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 과거를 보냈을까 같이 엉엉 울었었는데~
좀 잘나간다 싶어도 어디 고정은 그리 오래하진 못한 것 같은데
이번에 윌리엄때문에 슈퍼맨에서 인기 얻어서 너무 좋아요
윌리엄 정말 너무 이쁘고
어쩜 샘은 윌리엄같은 아들을 낳아서 저렇게 눈호강을 하게 해주는지^^
샘 해밍턴 한국말도 너무 너무 잘하잖아요.
단순히 오래 살았다고 그렇게 느는건 아닌데
센스도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둘째도 이번에 태어났다는데 얼마나 이쁠까요?
여튼 고생끝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참 므흣하네요.
아주 오래전 개그콘서트에서 고정코너 있지 않았나요?
얼굴도 순둥순둥하게 생겼잖아요
말할때도 타인을 비난하거나
농담으로라도 비하하지 않더라구요
무한도전에서 아내가 출산전인지 후인지나와서
가장의 무게에대해 고심을 토로하는데 안타까우면서도
믿을만한 가장이구나 싶더군요
얼굴도 순둥순둥하게 생겼잖아요
말할때도 타인을 비난하거나
농담으로라도 비하하지 않더라구요
무한도전에서 아내가 출산전인지 후인지나와서
가장의 무게에대해 고충을 토로하는데 안타까우면서도
믿을만한 가장이구나 싶더군요
네
홍보멘트 잘 봤습니다
얼굴이 너무 어두워보여요.
결혼전에 그 뭔가 약간 사차원적이면서 자유분방한 샘 만의 장점이 뭔가에 억눌려 있는 듯 해서
늘 안타까움
아버지가 동성애자였군요...
샘엄마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요즘 윌리엄 너무 귀엽죠 ㅜㅜ
윌리엄동생벌써 태어난건가요?? ㅎ
딸이면 엄청 귀여울듯^^
저 윌리엄 광팬이예요...^^
어쩜 애기 표정이 그리 풍부한지...
기분 우울할때 가끔씩 영상 찾아보는데...
엄마 미소가.....*^^*
통해서만 방송에 나오니 본인의 방송생활은 좀 걱정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볍지 않고 뜨려고 한국에 아부하는 그런 행동이 없어서 좋아요.
요즘 먹방하는 영국 사람들도 그렇고 너무 잘보이려고 접대성 멘트만 날리는거 별루라서요.
운좋게 한국에서 밥벌이하게 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할려고 한다는게 보여요.
무한도전 때 열심히 통역하던 모습은 보기좋았어요.
방송에서 입지?가 좀 위태롭죠.
아내 임신중에 무도 나와서 일이 없어서 힘들어하는거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다행이긴해요.
홍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무슨 덕을 본다고 샘 해밍턴 홍보글을 ㅋㅋㅋㅋ
좋아하고 다 좋은데
근데 하나 의문?점이.. 운영하는 맛집인가 거기 상호가 ㅅㄱㄷㄷ라던데 왜 그런지 좀 그래요. 모를 리도 없을 텐데 왜 하필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좋아하고 다 좋은데
근데 하나 의문?점이.. 운영하는 맛집인가 거기 상호가 ㅅㄱㄷㄷ라던데 왜 그런지 좀 그래요. 모를 리도 없을 텐데 왜 하필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저도 열심히 한국말 배우고 방송에서 노력해온 점 좋게 보여요.
진짜사나이에서의 레전드급 웃음 진짜 기억에 남구요
열심히 그러나 저 윗분 말씀처럼 한국에 너무 아부하는(?^^)듯한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국에 동화되고 잘 사는 모습인거 같아서 괜찮더라구요.
윌리엄 귀엽고 잘 웃는거야 더할말이 없을정도이고...무슨 애가 그렇게 눈만 마주치면 웃는대요?ㅎㅎㅎ
샘해밍턴 눈도 참 선량해보이죠.
둘째 임신하면서 하던 머핀인가 가게도 접었다던데요. 지금이야 월리엄 덕분에 방송하지만 언젠가 끝나면.. 스스로도 생각이 많을듯해요. 개그맨으로 특채되고 선배들이 얼차려할때 외국인인데도 안빠지고 같이 굴렀다고 고생했다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샘해밍턴 보다도 윌리엄이 너무너무 이뻐서 눈호강 하네요..애기들이야 다 이쁘지만 윌리엄은 왜케 더 이쁜건지요..
저도 샘좋아요..뭔가 순수함이 있는것같아서...아이들도 예쁘고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첫댓은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샘좋아요..뭔가 순수함이 있는것같아서...아이들도 예쁘고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비꼬는댓은 신경쓰지마세요^^
복덩이에요.이뻐죽것어..
윌리엄은 진짜 너무 이뻐요. 어쩜 아기가 그리도 순한지... 이번에 태어난 둘째 아들도 한번 데리고 나왔으면... 샘, 윌리엄 훈육하는거 보니까 사람 좋아 보이던데요. 그리고 윌리엄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주 친할머니 보러가는 비행기에 아기가 아직 어려서 통제불능으로 울수도 있으니까 좀 양해해 달라면서 지퍼백에 주전부리 넣어서 승객들한테 돌린거 보고 마음 좋은 사람이거 같았어요.
얇팍한 사람은 아니것 같아요.
영상 보고 웃었어요.
https://youtu.be/XjW1HwpQUq8
윌리엄이 먹여살릴 듯....
위에 억눌려 보인다는게 저도 공감되는데 그게 결혼하고 그런게 아니라 중간에 고생 많이 해서 그런것 같이 보여요
그래도 요새 예능도 잘 나오고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고 응원하고 싶어요. 농담이라도 남 비하 안한다는 거 저도 공감하고 그래서 더 대단해보여요
동감이요
저번에 슈퍼맨 프로에서 길동이 아역배우랑도
정말 한 명의 동료로서 지내는 거 보구서 더 좋은 사람이다 싶더라구요
애기들 귀신같이 좋은 사람 잘 알아보는데
샘 나쁜 사람 같지않고 가식없어서 참 호감이요
전 사랑이 한창 히트칠때도 유투브 안찾아봤는데 윌리엄은 중독으로 유투브 찾아보고 있어요.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요.
미소가 아주 사람을 녹여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가장싫어한다는 면에서
다시봤어요. 생각도 깊은것같고 한국말도
잘하고 노력한사람인것같아 응원하고싶어요
샘도 좋아하지만
오취리 타일러도 매력있어요
윌리엄...
우울할때 이아기 얼굴만 떠올려도 해가 뜨는 기분?
내 자식땜에 우울한데,
남의 아들로 위로 받지요.ㅠㅠ
좋아함.
샘 아저씨~ 좋아요~ 친근하고 진실돼 보여요~
윌리엄도 완전 귀엽~
올 여름 우연히 슈퍼맨 보다가 윌리엄한테 저 지금 완전 홀딱 빠진 상태인데 윌리엄 덕에 샘까지 좋아졌어요. 좋은 아빠, 좋은 사람같이요~ 윌리엄은 정말 지금껏 봤던 아가들 중에 단연 최고~!!! 윌리엄의 사랑스러움은 정말 경이로울 지경~ 윌리엄을 둔 샘이 너무 부럽고 좋은 아빠라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