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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살고 있는데 나만 모를 뿐 답답하게 살고 있는 걸까요

카레리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17-11-12 16:56:20
나이 많은데 아직 직장 다녀요. 
이 나이에 어디 다른데 이직하기도 쉽지 않은 거 생각해서그냥 다니는데 사실 집에서 많이 멀어요. 
그래서 주중에는 집에 와서 집안 일을 하기가 거의 어려워요. 
다음 날 일찍 일어나야 하고 그래서 저 운동만 일주일에 3번 그것도 겨우 빠듯한 시간으로 다니는 정도에요.
추가하자면 멀지만 이사가기 어려운게 직장이 정규가 아니고 매년 변수가 있고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사하기도 그래요.    
애가 없어서 주말에는 남편이랑 둘이 일주일간 먹을 거 장보고 반찬하고 
집 청소하고빨래한 거 가끔 다리고 그렇게 사는데이러다 보니 
주말이 정말 특히 토요일은 풀로 일하죠. 집안으로 일자리가 옮겨 졌을 뿐 
토요일 하루 종일 일하고일요일도 
어떤 때는 토요일날 행사나 병원 가기 등 무슨 일 있으면일요일도 집안 일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빨래 다릴 거 있는데 집에 있으면 또 일해야 할 거 같아서 그냥 카페로 도망 나왔어요. 
잠시라도 나한테 시간을 주고 쉬려고요. 몸이든 정신적으로든. 
직장 다니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요?남편한테 시킬만한게 거의 없어요. 
남편 입이 까다로워서 반찬이나 음식을 많이 해야 하는 건 아닌데 남편이 
거의 집에 있어서 먹을 게 있어야 하거든요. 
국 하나 정도랑 간단한 나물하고 반찬 하나를 해도 주말에 장보고 다듬고 조리하는게 하루가 가더라구요. 
제가 혼자 벌기 때문에 사 먹기도 그렇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정도는 아니에요. 
제 교통비로 하도 많이 나가서 그러기도 어렵고 남편은 집 청소기 돌리고 쓰레기 비워주고 무겁고 힘든 건 다 해주는데도뭔가 오늘같은 날은 좀 힘들게 느껴지네요. 
직장 다니면 다 이렇게 사는 건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남들은 어떤가 싶어서요. 
자아실현이 아니라 생계형이라서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어요. 

좀 생활이 행복해지도록 뭔가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제 생활을 마치 영화에서 남의 집 아파트 단면 속 그 사람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있는 거라면 
뭐라고 말씀해주고 싶으신가요?

네. 남편은 실직자이고 남편이 무김치 담을 무를 어떻게 사겠으며
그 밖에 나물이며 여러 가지를 잘 사지도 못해서
그건 제 맘에 안 든다는 얘기죠.
그러고 보니 그러면 내가 문제다 싶기도 한데
같은 돈을 주고도 너무 후진걸 덜렁 들고 오는 걸
몇 번 경험하다보니
장보기를 시킨다는 건 생각도 못하겠어요.


IP : 118.33.xxx.7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2 4:58 PM (39.7.xxx.175)

    남편이 직접 해먹으라고하세요

  • 2. 혼자
    '17.11.12 4:59 PM (73.193.xxx.3)

    버시면 남편분은 경제활동을 안한신다는 건가요?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요리는 못해도 장보기와 다듬기는 가르치시면 못할것도 없지 싶어요.
    정 안되서 요리는 원글님이 주말에 하신다하고 나머지 준비라도 금요일같은 때 남편분이 하시게 하면 안될까싶어요.
    집청소 빨래는 누구나 할 수 있구요.

  • 3. 연세가
    '17.11.12 5:04 PM (178.190.xxx.173)

    남편은 퇴직하고 님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거라면
    회사 근처로 이사가세요.
    그리고 집에서 노는 남편이 요리도 해야죠.
    다림질할 옷은 이제 그만 입으세요, 아니면 세탁소로 보내시구요.

  • 4. ᆢᆢ
    '17.11.12 5:05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간 있다면 평일에 청소기돌리고 설거지랑
    빨레 돌리는 정도는 하라고 하세요
    제가 해보면 한시간이면 충분한데
    그렇게 해놓고 주말에 쉬면 되잖아요
    밥은 주말은 라면먹거나 간단한거 사먹고
    평일 식사도 김 계란 김치 저장반찬 또는 빵 냉동식품으로
    드세요
    전 아이셋인 일하는 엄마라
    남편과 둘만 산다면 집안일 최소로 하고 정말 공주처럼 살것 같아요

  • 5. queen2
    '17.11.12 5:07 PM (110.70.xxx.245)

    괜찮은 반찬가게 하나 뚫으세요
    국이나 찌개 하나 정도만 끓이시고요
    반찬만 안해도 살거같네요

  • 6. 님 남편
    '17.11.12 5:09 PM (178.190.xxx.173)

    너무 별로네요.
    사실 다림질 남자들이 더 잘해요.
    입맛 까다로운 사람이 요리도 더 잘하죠.
    님 남편 아주 마누라를 노예굴리듯 착취하네요.

  • 7.
    '17.11.12 5:14 PM (125.185.xxx.178)

    1. 다림질하는 옷 입지 마세요.
    다림질은 남자가 더 잘합니다.
    군대에서 각잡는거 다 배웠어요.
    2.밑반찬은 사서 드시고 장조림.콩조림.국 대량 제조해서 냉동실 고고
    훈제 닭가슴살.간단한 샐러드 강추합니다.
    한그릇 음식도 좋고요.
    3.이사가시는거 추천해요.
    생계형은 몸이 곧 재산입니다.
    4.살림은 남편이 하게 하세요.
    살림 사는것도 배우면 되요.

  • 8. 하지 마세요.
    '17.11.12 5:16 PM (175.117.xxx.61)

    님 남편은 힘들 것고 불편할 것도 없잖아요. 고마운 것도 모르는 것 같고.

    돈으로 할 능력도 없으면 불편해야 하는 거죠. 그래도 살아져요.

    여기 힘들다는 글 올리는 분들 보면, 다 이런 식이더라고요.

    속 터지고 답답하지만, 그게 사회에서 여자가 키워진 방식이겠죠.

    다 들어주지 마세요. 까탈? 굶으면 먹어요.

  • 9.
    '17.11.12 5:19 PM (121.167.xxx.212)

    금요일 저녁에 밤 늦게라도 하시고 주말은 쉬세요
    남편 집에 있으면 장보기 설거지 청소 빨래 다 해달라고 하고 장보기는 평일 퇴근후에 같이 하세요
    그리고 간단한 요리도 시키세요

  • 10.
    '17.11.12 5:20 PM (118.33.xxx.72)

    남편은 군대 안 다녀 왔구요
    사실 일주일 내내 라면 먹저 해도 먹겠다 하지만
    이미 배도 나왔고 나이가 있으니 건강 생각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저 역시 아침에 먹고 가야 하는데 라면 먹기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국 하고 반찬 한 두 가지 하고 빨래하고 직장 다니다 보니 옷도 세탁소를 주든
    뭘 하든 챙기고 집 화장실 청소 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토요일은 풀로 없어지죠.

  • 11. 남편이
    '17.11.12 5:29 PM (178.190.xxx.173)

    유리인형인가요?
    할줄 아는게 도대체 뭐죠?
    님도 평강공주 신드롬있으세요?

  • 12. 저는
    '17.11.12 5:33 PM (121.171.xxx.92)

    장보는 시간도 아까와서(시간이 없어요) 인터넷으로 금요일 밤에 도착하게끔 시켜요. 이마트몰 이런데서요.그리고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아침에 반찬 후다닥 해버리구요.
    제친구는 반찬가게에서 사먹기도 하고, 근처에 반찬 잘 만드는 아줌마한테 반찬만 배달시킨데요.

    그리고 다들 형편 뻔하지까 아줌마쓰고 이런거 못하쟌항요. 근데요 살다보니 돈을 쓰거나 몸을 쓰거나 둘줄 하나가 하게되요.
    저는 요즘은 돈을 쓰는쪽을 택했어요. 몸을 아껴야 할거같아요. 자꾸 고장나는 나이라서..

  • 13. ㅡㅡ
    '17.11.12 5:3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왜 죽어라 혼자 다 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죠
    김치 사먹고 고기 사다 굽고
    나물따위 안하고 생채소 먹거나
    방법은 많잖아요
    그노무 밥 아니어도 먹을꺼 넘치는 세상이구만
    다림질 안하는옷사고
    건조기 사서 돌리면 널일도 걷을일도 다림질도 패스되고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문하고
    청소는 잘하거나 말거나 남펴ㆍ시키고
    주말은 자고 쉬는 겁니다

  • 14. ...
    '17.11.12 5:34 PM (49.142.xxx.88)

    남편이 배워서 살림해야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에구 답답하겠어요

  • 15. ㅇㅇ
    '17.11.12 5:36 PM (211.36.xxx.138)

    남자들도 전업한다고 역차별이라고 빼액빼액 거리는 놈들도 이런 글엔 안 나타나죠. 남자는 돈을 안벌면 백수가 되지 주부는 안되죠.

  • 16. queen2
    '17.11.12 5:36 PM (110.70.xxx.245)

    김치도사먹고반찬도 사 드세요
    두식구면 사먹는게 더싸요
    하나하나 다듬어서 반찬하구 김치하는거 전업도 힘에부쳐요

  • 17.
    '17.11.12 5:38 PM (211.108.xxx.103)

    두식구면 정리해서 이사가세요 회사 가까운데로요
    둘째 맘에 안들어도 자꾸 시키세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있어요
    세째 삶의 무게가 무거워서 그래요 남들도 다 나름 짐 짋어지고 살기는 하는데 좀 더 내가 편한 방향을 생각하세요

  • 18. ᆢᆢ답답하시네요
    '17.11.12 5:42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제남편은 회사다닐때 냉장고에서 물만꺼내먹던
    사람이었어요
    제가 일을해서 살림할 시간이 없을때 1년을
    남편이 본인일하며 애들 밥해먹이고 제밥해주고 했어요
    네이버만 봐도 레시피 줄줄이고
    맛없을수도 있고 실하지 않은 채소 살수도 있죠
    그런거 싫으면 방법없죠 그냥 사는수밖에
    남편은 남는시간에 뭐하시나요 집안일 안하고

  • 19. 혹시
    '17.11.12 5:43 PM (178.190.xxx.173)

    남편이랑 나이 차이 많이나고 재혼이세요?

  • 20. ...
    '17.11.12 5:49 PM (125.185.xxx.178)

    아는 퇴직하거나 퇴사한 남자분들 이렇게 사는 남자분 없어요.
    집안살림 못하든 잘하든 다 해요.
    하기싫고 요령 피우는 남편인데 그걸 모르세요.
    집에 늦게 들어가서 에구에구 아파라 하면서
    일하지말고 토.일도 밖으로 나와보세요.
    그럼 슬슬 눈치보면서 집안일 해놓습니다.
    그때 장봐서 뭐뭐반찬도 좀 해놔라고 하세요.

  • 21. 그냥
    '17.11.12 5:53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 가서 사먹구요 평알에는
    주말에는 깨끗한 백반집 가서 한끼 드세요
    아침에는 씨리얼 토스트 과일 요거트 간단하게~

  • 22. ㅇㅇ
    '17.11.12 5:58 PM (14.37.xxx.202)

    고기 보는 눈 이런건 금방 길러져요
    저희집은 남편이 고기 담당이고요
    그렇게 샐러드 거리 서서
    씻어 달라고 하고
    고기 구우라 하세요
    일주일에 세번은 이렇게 한접시 요리로 드시고
    된장찌개 끓이기 사온밑반찬 내놓기
    설거지
    빨래
    남녀 떠나 꼼꼼한 사람이 결국은 잘 하게 됩니다
    저는 일하다가 해외 나가살면서 살림 처음 한 이후로 4년차인데 아직도 반찬은 엄두도 못내요
    그냥 고기 카레 같은 한접시 음식 먹고요
    그래도 요리 늘고 있고요
    하다보면 늘어요 시간을 갖고 시키세요 해야 늘어요

  • 23. ........
    '17.11.12 6:01 PM (211.178.xxx.50)

    저는 그냥 마트서 밑반찬 양념된제육 사다놓고
    국이나 찌개만 끓여먹어요. 대충드세요 그냥.

  • 24. ....
    '17.11.12 6:19 PM (182.209.xxx.167)

    너무 힘들게 사시는 것 같네요
    청소나 빨래는 매일 남편보고 하라고 하세요
    너무 힘들다고
    반찬은 손 안가는걸로 하시구요
    쓸데없는데 너무 에너지 쏟으시네요
    이사가는것도 고려해보시구요

  • 25. 시크릿
    '17.11.12 6:36 PM (119.70.xxx.204)

    남편하는게 맘에안들어도맡기세요
    자꾸장도봐야늘고 좀시들해도그냥드세요
    청소는남편한테 일임하세요 좀지저분해도 참으세요
    잔소리하면 안한다고할겁니다
    반찬두세가지는주말에님이 하시든지
    사던지 하시구요
    혼자 그러고산다고누가알아주지도않아요
    외벌이남자들 집에오면 손가락하나안움직이는사람들
    태반이예요

  • 26. 남편들이 요리 더 잘해요
    '17.11.12 7:09 PM (124.111.xxx.21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직장다녀도 제가 알바랍시고 조금벌어도 찌개도 끓여주고 재활용도 버려주구 청소도 해줍니다.설겆이도요.제가 쉬는날은(모든일) 제가 합니다.제가 평생을 집안일을 하는게 정말하기 싫다고 여자로 태어난게 싫다고 궁시렁대거든요. 참고로 저 어려서부터 집안일하고 살았어요. 님남편 시키세요! 우리애들은 아빠가 끓여준 찌개를 더 맛있어해요 저도요 제가 찌개 국물맛은 잘못내요. 가정이 잘 돌아가려며 모든 식구가 다 집안일 해야합니다 .남편, 아이들, 다각자 할일을 시키세요!

  • 27. 남편을 시켜야
    '17.11.12 7:36 PM (121.141.xxx.64)

    그래야 주부습진 걸리고 주부우울증도 느껴서 스스로 밖에 나갑니다.

  • 28. 설.거.지.요
    '17.11.12 7:59 PM (178.190.xxx.173)

    이거 뭐가 어렵다고 글마다 틀리는지...

  • 29. ..
    '17.11.12 8:18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
    님 글이요
    슬프다는 말 한마디도 안썼지만 읽으니 슬퍼요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렇게 안해도 돼요
    살림, 밥 반찬 하는거 그냥 손에서 놔버려도 돼요
    몸이 고되다 싶으면 한 사나흘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
    퇴근하고 오면 그냥 나머지 시간은 푹 쉬어요
    그래도 다 살아지고 괜찮아요
    영화를 보든 책을 보든 아님 인터넷을 하든 그냥 원하는거 하면서 쉬어요

  • 30. 왜 그런 남자랑 살아요
    '17.11.12 9:25 PM (223.62.xxx.31)

    남편은 실직하고 살림도 안하면 도대체 뭐해요?

    애도 없으면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다 늙어 돈도 못벌어 집안일도 안하는 데 반찬가려..

  • 31. 보면
    '17.11.12 9:29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힘들게 사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네요
    그깟 김치 안담그면 어때서 나물은 힘들게 왜 먹어야 하죠
    여유안되면 편하게 먹고 대충 치우면서 사세요
    자기 신세볶는 거 누가 어떻게 해 줄 수 없어요
    남편이 준비 가능한 음식 먹고 몸편하게 사세요
    답답합니다

  • 32. 그럴리가...
    '17.11.12 9:41 PM (61.83.xxx.59)

    그냥 님 성격이 그 모양이라 스스로를 들들 볶고 있을 뿐이잖아요.
    입장상 을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도대체 남편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런 성격이 흔하지는 않으니 다른 사람들은 그리 안살아요.

  • 33.
    '17.11.12 9:55 PM (175.117.xxx.158)

    밥한끼에ᆢ 당근양파 감자 다듬어 된장풀어 된장국하나 끓이는거 한시간 걸려요 매사에 정성을 다하려니 ᆢ나가떨어져서 ᆢ사먹는 요령도 좀 피우셔요 ᆢ하루이틀 아니니 힘들어요

  • 34. 아아오우
    '17.11.13 10:43 AM (117.111.xxx.182)

    원글님 정말 이상한걸 몰라서 글 올리신 거에요?? 원글님 남편은 짖에서 하는 게 뭔가요?? 남편이 재산이 많거나 젊은시절 벌어놓은 돈이 많아서 그걸 굴리면서 사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남편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서 남편없으면 안되는 상황인가요??

  • 35. 혹시
    '17.11.13 2:14 PM (93.82.xxx.147)

    남편이 나이차이 학벌차이 많이나는 유부남 상사였는데 이혼시키고 재혼한건가요?
    그래서 남편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떠받들고 살고
    남편은 기고만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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