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사가 군대문화식으로 일을 하네요..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일 벌이는 거 좋아하고..
특히 놀라운 건 업무보고 하러 갈때 끝나고 돌아서려 할때 가끔 본인이 마셨던 커피 일회용컵, 등등
탁자 위에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를 버리라고 시키네요--
예전에 다른 직장 다닐 때 사장님은 절대로 본인 도시락 등등 직접 치우셨는데..
이게 흔한건가요...
여상사가 군대문화식으로 일을 하네요..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일 벌이는 거 좋아하고..
특히 놀라운 건 업무보고 하러 갈때 끝나고 돌아서려 할때 가끔 본인이 마셨던 커피 일회용컵, 등등
탁자 위에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를 버리라고 시키네요--
예전에 다른 직장 다닐 때 사장님은 절대로 본인 도시락 등등 직접 치우셨는데..
이게 흔한건가요...
테이블 정리는 원래 막내가 함
더렵혀놓는 원글같은 사람 흔한가요?
더러워.
햇빛을 못보고 최저 생활을 하니 트집거리가 저 모양.
수준 떨어져서 ㅉㅉㅉㅉ
예전에 회의 끝나고 몸만 쏙 빠져나왔더니 상사가 조용히 불러서 컵 치우는거 등 뒷정리는 그 자리의 막내가 하는거라고 알려줌
민원넣으세요
무슨 막내가 뒷정리 합니까???
그 회사 쓰레기네요. 자기컵은 자기가 버리는거에요. 회의실에 컵 놔두고 간건 본인이 개념없는거고 그걸 딴 사람한테 버리라고 한다니 어이없네요. 그냥 회사 때료치고 나오세요
윗댓글중에 회사생활 헬조선식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불행하게도 흔합니다 ㅜㅜ
여상사고 남상사고 공사구별 안되는 인간 너무 많고요
애초에 탁자에 쓰레기를 왜 놓고 일어나는지,
여긴 온갖 가정교육이 다 나오지만 실생활에선 기본 이하 인 사람들도 너무나 많아요
본인이 치우는건 맞지만
회의실의 뒷정리는 누군가 해야 하잖아요.
회의준비도 누군가 하듯이
뒷정리도 누군가 해야 한다면
보통은 막내가 하게 되지요.
자기 책상위 쓰레기나 컵등은 자신이 치우는게 당연하지만
회의실 뒷정리는 막내가 눈치있게 치우죠
개념있는 사람은 회의실에서 자신이 마신 컵이나 휴지등등 주변정리 다 하고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도 많아요
저는 참 놀라웠던게 주부들 일로 참석한 회의가 있어요
일회용 종이컵.간식거리 과자해서 각자 자리에 놓여있는데요
나오면서 자신이 먹은 컵이랑 과자 종이등 정리하고 나와 바로 앞 휴지통에 넣고 의자 탁자안에 넣고 정리하면서 나오는 사람이 10명 중 딱 두명였어요
그외 사람들은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의자도 뒤로 빼놔서 나오는 사람들이 걸리게 해놓고 그냥 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