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을 많이해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관심없었는데
언니가 재밋다고 해서 9회를 봤는데
다른건 모르곘는데
친구들이랑 봉고차 타고 놀러가서 자고 난 아침에
공사장에 인부아저씨들이랑 굴삭기차 뛰어들어오는거보고
이드라마의 매력이 뭔지 알았네요.
아.....너무 웃겼어요.
홈피에서 등장인물 읽어봤는데
이이경 캐릭터 - 나름 금수저인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게 함정 ㅋㅋ
손호준 친구들이 빅웃음 주는듯.
요즘엔 드라마들이 재벌2세나오는 비현실적인 얘기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위주인거 같네요.시청자들이 더이상 환상을 안갖고 사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