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괜찮은 느낌인데 ㅠ
소개팅 원석씨는 왜 그랬을까요?
혹시 보신분 ㅠ
너무 이쁘고 털털하던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의 남자들에서ㅠ미자 보시나요?
82쿡스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7-11-12 08:37:49
IP : 218.234.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만
'17.11.12 10:54 AM (14.32.xxx.47)지난편보고 요번에는 못봤는데 어찌 됐나요?
남자분은 호감형이고 좋아 보이던데요
여자분은 흠... 내가 남자라면 별로라고 할거 같았어요
여자끼리는 좋은데 이성에게는 별로 어필안되는?
나랑 결혼할수있냐? 그것도 6개월이내로? 너무 닥달하는 느낌나서 도망가고 싶을거예요2. ᆢ
'17.11.12 11:01 AM (175.117.xxx.158)둘다 매력적인데ᆢ 현실은 멀어서 사리는것같아요 재미있었는데ᆢ
3. 그니까요
'17.11.12 11:40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여자가 보기엔 매력있는데
남자들은 좀 안좋아할 성격이죠
엄마 말처럼 왜 쓸데없는 말을 해가지고ㅎㅎ4. 가을여행
'17.11.12 12:29 PM (218.157.xxx.32)오늘 꽤 기대하고 봤는데 좀 시시해서 실망
미자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어요,,여자들 사이에선 굉장히 인기있을 타입
사랑에 빠지면 그깐 홍콩 한국이 문제겠어요, 남극이라도 달려가지.남자가 덜 빠진거지
방송의 한계이기도 하고,,근데 샤갈을 모르는데서 좀 깼어요,, 전혀 첨 듣는듯한 표정,5. ᆢ
'17.11.12 4:28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그깟 샤갈 좀 모르면 어때요?ㅋ
남자 너무 괜찮더만
커플팔찌 빼놓고 왔을때부터 불안하더니
미자씨,, 택시타고 가는 모습에 괜히 울컥했네요.
친구들하고 부르짖던 모토대로
머,, 너 아니어도 괜찮아 하시고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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