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의 남자들2- 미자..편 본 분 계세요??

12233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7-11-12 00:13:02
우연히 지나다 봤는데.
넘 재밌어서 일부러 찾아서 쭉 봤는데.
남자가 키도 크고 넘 괜찮아서 잘되길 바랬거든요.
연하라도 리더쉽도 있고..

근데 오늘 장거리연애의 현실적 얘기하면서
실망했어요. 매너가 별로네요.
저번 마지막에 허그하고 하더니 첨부터 맘에
안들었던 건가요?
좋아하면 거리가 뭔 상관인지.. 거리가 걸리면
후딱 결혼하던지 ㅠㅠ

마지막에 미자가 택시탈때 표정이 넘
안 좋아보여서..미용실에서 머리할때 설레어하던게
오버랩되면서 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더 좋은 분 만나길..

IP : 125.130.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2 12:20 AM (1.229.xxx.102)

    미자씨 완전 매력적인데ㅠ 오늘 넘 안타깝긴했어요 반전은 없겠죠?ㅠ

  • 2. ..
    '17.11.12 12:28 AM (202.156.xxx.221)

    저도 재밌게 봤는데..오늘편은 못 봤지만, 남자분이 아쉬울거 없고 외국서 오래 살았고 신중한편인거 같던데..최소1년은 사겨 봐야 라고 저번에 말 했는데... 즉흥적인 성격 절대 아닐듯요.. 이런 비슷한 남자 만나봐서 아는데..

  • 3. 저도
    '17.11.12 12:47 AM (120.29.xxx.68)

    미자씨 완전 매력있고 팬 됐는데 아쉽더라구요.

  • 4. 너무 재밌어요
    '17.11.12 1:48 AM (110.12.xxx.88)

    미자씨 나오는것만 보는데 진짜 오늘 내가다 슬프더라구요
    남자분 갑자기 차갑게 식으셔서 이성적으로 변하니까 너무 안타까웠어요..솔직히 그런 현실 생각한다는 자체가 별로 안좋아한다는 거지만..
    미자씨랑 남자분 진짜 괜찮던데 인연은 참 알수가 없다는거 이거보면서 다시느끼네요

  • 5. 그리고
    '17.11.12 1:54 AM (110.12.xxx.88)

    팔찌 안하고 나왔을때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했어요ㅎ
    아니 미자씨는 가지말라고 붙잡아가지고 무리하명서 홍콩에서 하룻밤자고 다시 데이트하는 과감함까지 선보였는데...
    남자분 너무해ㅠ
    역시 여자가 직진하면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건 진리인가봐요 아 할말많네ㅋ

  • 6. 미자
    '17.11.12 3:19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성격 참 매력적이죠
    개그맨 출신이라 예전 영상보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내숭스타일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거 같았어요
    역시 남자들은 여우과에 더 끌리나 봐요
    그 남자도 털털한 성격이 아니라서 편한 느낌이 없었는데 미자씨 얼마든지 더 좋은 남자 만날거예요

  • 7. 근데
    '17.11.12 3:54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오늘 조쉬는 안했나요?
    조쉬 넘 재밌는데

  • 8. ..
    '17.11.12 7:07 AM (116.127.xxx.250)

    술을 계속 마시더니 다 술취하고 카메라 있으니 한말이네요 남자가 경험많아 보이더니 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124 주옥순 아주머니 3 ㅂㅂ 2017/11/19 1,822
751123 연세대 신촌역 근처에 맛있는 거 선물살만한거 있나요? 8 2017/11/19 1,362
751122 워터픽 쓰니 아말감이 가루가 되서 떨어지네요 3 룽이누이 2017/11/19 3,606
751121 중산·고소득층이 더 "증세 찬성"..공수처 찬.. 1 샬랄라 2017/11/19 705
751120 초등학생이지만 아이와 학습할때 뭉클해요 9 ... 2017/11/19 1,690
751119 초6 여학생 - 롱패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선물 2017/11/19 1,851
751118 석박지 파는 곳도 있을까요?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8 혹시 2017/11/19 1,969
751117 뉴스위크 가디언이 보도한 최고의 노화 방지 식품 은 버섯 1 ... 2017/11/19 2,224
751116 지금 sbs억 나오는 인형델구 사는 남자 9 우웩 2017/11/19 4,394
751115 하와이 힐튼하와이안vs 쉐라톤 2 .. 2017/11/19 1,549
751114 머리는 정말 좋은데 관심 없는 것은 전혀 보질 않는 아이 9 2017/11/19 1,892
751113 소개남 혹시 저랑 아닌걸까요?? 15 Solo여자.. 2017/11/19 4,005
751112 저 폐경 같은데 8 오자 2017/11/19 3,574
751111 옷을 잘 입는 최고의 방법. 2 117 행복 2017/11/19 32,802
751110 50넘은 갱년기 남편들 부인 생일 기억하나요? 6 .. 2017/11/19 1,597
751109 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하려는데 6 호박전 2017/11/19 1,187
751108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냉장실에 있던 고기, 어떡하죠? 5 아기엄마 2017/11/19 1,161
751107 유독 오른쪽 손목이 너무 시렵도록 추워요 2017/11/19 312
751106 좋아하는 취미 있나요? 1 ㄱㅇ 2017/11/19 811
751105 남자는 잘해주면 안되는 종족같아요. 46 절대 2017/11/19 17,248
751104 강아지옷 살때요 6 ㅇㅇ 2017/11/19 1,067
751103 마음이 쓸쓸하거나 힘들 때 가면 좋은 곳 있나요? 4 // 2017/11/19 1,842
751102 보온병 스텐냄새 2 보온병 2017/11/19 1,487
751101 치매노모 위장장애 검사 뭘 해야 할까요 15 답답 2017/11/19 1,545
751100 길에서 본 가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5 2017/11/19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