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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목욕탕에서 수건 훔쳐가는 이유라네요.

@@ 조회수 : 31,540
작성일 : 2017-11-11 06:31:27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40051&m=1

피식 웃다가 일면 공감가기도 합니다.    


IP : 210.2.xxx.19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1 6:31 AM (210.2.xxx.194) - 삭제된댓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40051&m=1

  • 2. ㅇㅇㅇ
    '17.11.11 6:43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공감을 하다니 무척 한심한 원글이군
    요즘이 70년대도 아니고 누가 가져가며
    저런 공중장소에 가지도 않을 여자들이 더 많을낀데

  • 3. 아니요
    '17.11.11 6:51 AM (59.6.xxx.63)

    요즘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건을 가져간대요.
    스타벅스같은 커피점에서도 컵 포크등등 엄청 많이 가져간다고.
    물론 안가지고 가는 비율이 훨 높겠지만 물건가지고 가는 사람들 분석해보면 여자들이 대부분이라고.
    공중화장실 관리하시는 분들 얘기들어보면 화장실도 대체로 여성들이 훨씬 지저분하게 쓴다네요. 가정에서는 훨씬 깨끗한데 공공시설에서는 왜 그런지.

  • 4. 아울렛
    '17.11.11 6:53 AM (218.154.xxx.147)

    아이고 더러워 그런수건을 누가 가져갈까요? 아이고

  • 5. 한국문화일까???
    '17.11.11 7:0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저걸 가져다 걸레로라도 쓰겠다 그래야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거고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곳이 대형 마트내에 커피 파는곳인데
    냅킨,빨대,스틱슈가
    왕창 훔쳐 갑니다.
    훔쳐 가다 눈이 마주치면 좀 가져갈께요~~이러면서 몇개를 도로 놓는식이지 다 놓고 가지 않고
    빨대좀하나 주세요~~이래서 하나 주면 낼름
    두개 주세요.아니 세개 주세요!이러면서 더 달라고 해요.
    코슷코 양파 그지처럼요.

  • 6. 한국문화일까???
    '17.11.11 7:02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저걸 가져다 걸레로라도 쓰겠다 그래야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거고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곳이 대형 마트내에 커피 파는곳인데
    냅킨,빨대,스틱슈가
    왕창 훔쳐 갑니다.
    훔쳐 가다 눈이 마주치면 좀 가져갈께요~~이러면서 몇개를 도로 놓는식이지 다 놓고 가지 않고
    빨대좀하나 주세요~~이래서 하나 주면 낼름
    두개 주세요.아니 세개 주세요!이러면서 더 달라고 해요.
    코슷코 양파 그지처럼요.
    1천명이 왔다 가면 200명은 저래요.

  • 7. 딴얘기지만
    '17.11.11 7:16 AM (175.223.xxx.219)

    대형 남초 중에 보배드림이 제일 별로인 것 같아요. 댓글 보니 역시나..

  • 8. 궁금이
    '17.11.11 7:28 AM (175.125.xxx.21)

    예전에 다니던 피트니스는 수건에 도난방지칩이 내장되어 있더라구요. 수건을 가지고 나가면 삐소리가 나는가 그건 모르겠고...이런걸 누가 가져가냐고 하니 걸레한다고 가져간다네요.

  • 9. 솔직히
    '17.11.11 7:30 AM (59.6.xxx.151)

    깡패도 못되는 양아치 심리
    나 손해 보기 싫어서 남의 것 뺏는 마인드
    남자건 여자건 없으면 굶는 것도 아닌 거 훔쳐가는 것들은
    솔직히 도둑질이 적성에 맞는 거죠

  • 10. 걸레로
    '17.11.11 7:44 AM (59.10.xxx.20)

    쓰기에도 찝찝하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쓰던 건데;;;
    자기 물건 아니라고 더럽게 쓰고 낭비하고 훔쳐가는 사람들 정말 싫네요. 공중화장실 휴지도 훔쳐간다죠ㅠ

  • 11. 대부분
    '17.11.11 7:48 AM (175.214.xxx.113)

    여자들 걸레로 쓸려고 가져갈꺼예요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는 그걸 가지고 와서 밭에서 일할때 땀나면 사용할려고 가져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건 상식적으로 하시는 분이 그러니 제가 어머니 그래도 가져오면 안됩니다~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서 자기도 가져온다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윗동서랑 (윗동서는 시어머니가 가져오는지 몰랐음) 목욕탕 얘기하다가
    수건 얘기가 나왔는데 어휴~다른 사람이 닦은 그 더러운걸 왜 들고 오냐고 하니까 시어머니
    얼굴표정이 안좋았어요
    그 이후로는 안가져오시는 거 같았어요

  • 12. 와싫다
    '17.11.11 7:51 AM (221.140.xxx.157)

    진짜 왜 가져가나요? 저기 위에 까페 하시는 분도 짜증나실듯. 눈 마주쳤는데 뻔뻔하게 좀 가져갈게요....?????? 빨대 두세개;;;;
    거지네요 거지 ㅠㅠㅠ 아니 도둑 ㅠ 정말 싫네요
    요즘도 피트니스 센터에서 수건 가져간다니 어휴

  • 13.
    '17.11.11 8:15 AM (220.90.xxx.232)

    울동네 사우나에도 수건갖가지고 가지말라고 경고문 붙었더라고요. 근데 걸레로 쓴데도 한심하지 요즘 누가 면걸레 쓰나요? 잘 닦이지도않고 빨기도 힘들고 건조시키기도 힘들구만. 커피숍서 20프로가 뭔가를 가져간다니 참 한심스럽네요. 저렇게 도둑놈 마인드가 많다니 놀랍네요. 조금도 손해보고싶지않고 수단방법가리지않고 본인 이득되게 만들려는 인간들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 14. ㅁㅁ
    '17.11.11 8:1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주유소화장실에 화장지걸이를 잠금니다
    주유소는 보통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볼일 보는데

    그꼴난 먼지풀풀 대자 화장지 빼가 버리거든요

  • 15.
    '17.11.11 8:2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수집하는 게 있어요.
    수건 컵 포크 등...
    노인네들 수건 엄청 좋아해요. 찾아 보세요. 모아둔 80년대 90년대 돌잔치 환갑 기념 새수건 장농에 있을 겁니다.

  • 16. 참나...
    '17.11.11 8:27 AM (61.83.xxx.59)

    남자는 그런 물품에 관심이 없어서 그래요.
    그런 수건 가져가서 걸레로 쓸 텐데 걸레에 관심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남자들 회사에서 사무용품 막 집어가는 경우 많아요.
    그거 집에 가져가봤자 어디 팔 수도 없고 집에서 쓸 일도 별로 없을텐데 그렇게들 가져가네요.

    여자 사겨본 적도 찌질이들이 여자는 어쩌구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 17.
    '17.11.11 8: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수집하는 게 있어요.
    수건 컵 포크 등...
    여자 노인네들 수건 엄청 좋아해요. 찾아 보세요. 모아둔 80년대 90년대 돌잔치 환갑 기념 새수건 장농에 있을 겁니다.
    그거 인테리어 파괴자거든요.
    외국 같은 경우 욕실 수건도 인테리어라서...좋고 예쁜게 많아요. 적어도 욕실 수건을 통일감 있게 유치하려고 하죠.
    60,70년대는 한국의 수건이 대단히 비싸거나 귀했던듯..

  • 18.
    '17.11.11 8: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 노인네들 수건 엄청 좋아해요. 찾아 보세요. 모아둔 80년대 90년대 돌잔치 환갑 기념 새수건 장농에 있을 겁니다.
    그거 인테리어 파괴자거든요. 
    외국 같은 경우 욕실 수건도 인테리어라서...좋고 예쁜게 많아요. 적어도 욕실 수건을 통일감 있게 유치하려고 하죠.
    60,70년대는 한국의 수건이 대단히 비싸거나 귀했던듯..

  • 19.
    '17.11.11 8:3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일 최악은 항공사 담요
    7080년대에 누구 집에나 하나씩
    무릎담요 제품이 없었고 최근에는 사은품으로 막돌기 시작한지 오래 안됐어요

  • 20.
    '17.11.11 8:3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일 최악은 항공사 담요
    7080년대에 누구 집에나 하나씩
    무릎담요라는 제품이 아예 없었고 최근에는 사은품으로 막돌기 시작한지 오래 안됐어요

  • 21. 솔직히
    '17.11.11 8:39 AM (119.70.xxx.204)

    친구네가면 커피가게설탕 티슈 빨대 엄청많아요
    쓰지도않으면서 계속갖고와요
    자기딴에는 자기가알뜰하다고생각하겠죠
    저거다 주인이 돈주고산걸텐데
    비양심이예요

  • 22. ...
    '17.11.11 8:4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 가게 대기실에 팩음료 구운계란 먹거리 내놓는데 남자들은 딱 그자리에서 먹고 끝인데 여성고객들은 두리번 거리며 주머니 가방에 챙겨넣고 원두커피 기계 커피맛이 꽤 괜찮은 편인데..차에서 보온병 큰거 가져와서 네다섯컵 추출해서 가져가는 손님은 다 여성고객
    심지어 커피기계옆 컵 쌓아놓은거 수십개 담아서 나감
    Cctv보고 있으면 기가 막힘ㅠ
    같은 여자지만 정말
    근데 특징이 있음 친구들끼리오면 이런짓 절대안함 혼자오거나 가족끼리왔을때만 진상짓함

  • 23. 심지여
    '17.11.11 8:46 AM (211.108.xxx.4)

    손톱깎기도 줄묶어놓고 가져가지 말라 써 있어요
    머리빗도 묶어놓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쓰던거 가격도 얼마안되는걸 왜 가져갈까
    싶은데 저리해놓는걸 보면 많이들 가져가서 그런거 겠죠
    남탕에는 전혀 안묶여있답니다

  • 24. . .
    '17.11.11 9:00 AM (124.5.xxx.227)

    이런 게 여혐이죠
    중범죄는 거의 남자가 저지르더만요

  • 25. 중범죄
    '17.11.11 9:11 AM (1.241.xxx.219)

    여기서 중범죄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저도 저거 창피해요.
    여자들끼리는 안그런가요. 우리들끼리도 지 손해 안보겠다는 얌체 같은 여자 끊어내는 이야기 사흘들이로 올라오잖아요.
    매번 초대받으면서 초대하지 않고 아이만 보내 놀리면서도 내 아이다 놀아주는거니 괜찮다는 심리.
    심지어는 매번 남의집 전전하며 한끼씩 때우는 거지도 봤네요
    그런 비율은 여성이 높죠
    여성적인건 섬세하고 정말 좋은 특징이 많지만 저런건 버려야되요. 저런 특징 없는 사람들은 늘 손해를 보잖아요. 덩달아.
    동네 아줌마들도 집에 가면 찜질방 수건 한무더기 있고.
    이런 사람 정말 끝이 안좋아요.
    어쨌든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든 이익을 보려고 하거든요.

  • 26. 아줌마나 아가씨나
    '17.11.11 9:15 AM (221.144.xxx.238)

    커피숍 설탕, 종이컵....다 공짜인 줄 알아요.
    아이 물 좀 마시게 컵 좀 달라~
    커피 한 잔 사 가면서 컵 좀 몇 개 달라~

  • 27. 가장 창피한거
    '17.11.11 9:16 AM (223.38.xxx.61)

    손님이 왕이라 생각해서인지 당당히 케익 들고 들어가 커피는 인수대로 시키긴 했지만 앞접시 사람수 만큼 포크 사람수만큼 달라는 경우요 ㅜㅜ

  • 28. ㅈㅅㅂ
    '17.11.11 9:25 AM (223.62.xxx.1)

    이게 여혐이 되는 논리 내가 알아요.
    메갈워마드 애들이 풀이해 놨더라고요.
    여자가 걸레 살 돈도 없게, 돈 못 버는 남자들 탓이다.
    남자가 병신이라고 해야 되는데
    여자들이 욕 먹으니 이건 여혐이다.

  • 29. 남자도
    '17.11.11 9:29 AM (223.38.xxx.61)

    남자도 빙신짓 할때 욕하는거고 여자들도 이상한 행동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거가 맞습니다. 메갈 워마드에서 ㅋㅋ 박그네 여자라고 여혐ㅇ라고 하구요. 여자라 년짜 붙이는 욕도 진짜 웬수같은 사람인데도 욕하면 여혐이라 하더군요. 한남이라 결혼도 안하고 남아를 가지면 낙태한다는 애들말을 들어요? 부끄러운 행동은 부끄럽다 말하고 고쳐야죠. 돈 천오백원내는 동네 카페에서도 섬세하게 손해안보려고 빨대 가져가고 뜨거운 물 달라하고 컵 몇개믄 달라고하고 이거 부끄러운거 맞아요

  • 30. 자영업...
    '17.11.11 9:39 AM (112.203.xxx.245)

    여자 손님들 자잘한 진상들 말도 못해요. 서비스 하나 주면 다 떠들고 다녀서 나는 왜 안해주냐 소리지르고...
    서비스 줄수가 없어요. 또 서비스 안주면 왜 안주냐 동네장사 그렇게 하면 안된다. 지역카페에 글 올리겠다...
    미친년 투성이예요. 남자는 그런 사람 없는데 여자 특히 아줌마들 미쳐요.

  • 31. ...
    '17.11.11 9:40 AM (58.230.xxx.110)

    그거 줘도 드러워서 못쓰겠네요~
    오만 사람 닦던걸로 뭘하게요?
    수건이 비싼것도 아니고...
    참 마인드 거지같다~

  • 32. ㅋㅋ
    '17.11.11 9:4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생필품에 관심이 없어서지 남자도 똑같아요.
    보배드림 댓글에도 라이터 쌓인다고 나오잖아요.
    공무원 남편 둔 아줌마네 가면 복사용지부터 사무용품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그거 다 남편이 가져온 거라고ㅡ.,ㅡ
    남자가 살림하면 남탕 수건부터 없어질걸요.

  • 33. .....
    '17.11.11 9:58 AM (211.36.xxx.96)

    목욕탕 수건으로 여혐 만드는 프레임 재밌네요^^^^^ 세상 성범죄 남성 비율로 남혐 만들어서 아마존이라고 만들어야 정신 차리려나 ㅎㅎㅎㅎ 인터넷에 후방주의 개소리 작작하는 성희롱짤이나 만들면서 자위하는 것들이 수건 분실로 여혐하는 꼬라지란^^^ 남성 범죄는 그냥 미친 한 인간의 범죄, 여자들의 불법은 여자 전체의 속성이 되는 이 세계란 ㅎㅎㅎ

  • 34. ...
    '17.11.11 10:01 AM (183.98.xxx.95)

    그런거 안가져가면 여자가 아닐까요..
    여자들은 이러는데..전 여자거든요
    같은 여자인데 정말 이해 안가요

  • 35. 펜션주
    '17.11.11 10:12 A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펜션하는데
    6개월 동안 수건의 반이 없어졌더라구요. ㅠㅠ
    추가로 넣어 놓은 두루마리 화장지 없어지는건 다반사.
    그래도 예전보단 덜해요. 확실히
    수건 진짜 많이 없어졌는데
    요즘은 여러날 여행 나올경우 중간에 쓰고 버리려고 가져가는거 같더라구요. 중간에 물놀이 간다거나 할때.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 36. ..
    '17.11.11 10:17 AM (182.227.xxx.205)

    그냥 남자들은 귀찮아서 안 가져가는게 아닌가??
    목욕가방은 제일 가볍게
    남탕엔 매점 물건도 별로 없다면서요???

  • 37. 성폭행
    '17.11.11 10:18 AM (223.38.xxx.61)

    성폭행 이야기 나오면 남자들 또 까잖나요.
    왜 여기서 자꾸 여혐이 나와요??
    제가 보면 82처럼 남녀노소 평등하게 욕하는 곳도 드물어요.

  • 38. ...
    '17.11.11 10:2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 드러운걸 가져갈 생각 한번도 안했는데...
    집에도 버릴 물건이 한가득인데, 왜 남이 쓰던 물건을 집에 가져가는지 이해 안감

    그거 하나 가지고 '여자는...' 어쩌고 하는거 웃기네요

  • 39. ...
    '17.11.11 10:22 AM (119.64.xxx.92)

    그렇다기보다 도벽있는 사람들이 남녀 막론하고 많이 있는데,
    남자들은 다른데서 더 값나가는걸 훔칠 기회가 천지삐까리니까 굳이 자질구레한
    물건을 안훔치는거겠죠.
    남자가 절대로 자기돈주고 살 물건들이 아니기도 하고 (지 마누라가 사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 40. ..
    '17.11.11 10:42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들은 어차피 아무나 주는거 공짜아니냐라는 논리
    하나하나 다 값을 매겨놔야지 진짜
    남자도 저러는 사람은 저럼
    엄연한 절도입니다

  • 41. 전 남쓰던거 시러서
    '17.11.11 11:01 AM (14.39.xxx.7)

    제 수건 가지고 다녔어요 근데 둘째 낳고는 힘들어서 거기 수건 써요 암튼 왜 가지고 오나요 걸레로 쓴다니 미친 거 같음

  • 42. ..
    '17.11.11 11:38 AM (180.66.xxx.23)

    도우미가 집에 와서 그러더라고요
    아주 잘 사는집인데 사우나 타올이 글케 많다고요
    그걸로 청소 시킨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제주 신라호텔 s라운지에서
    테이크아웃 컵 달라고 해서 커피 두잔
    갖고 왔는데
    직원들 입장에서는 제가 진상 같았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 43. ㅇㅇ
    '17.11.11 11:46 AM (110.70.xxx.38)

    안철수 빠는 주식갤러리글 갖고 왔넼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44. 댓글중
    '17.11.11 11:54 AM (183.96.xxx.122)

    카페서 접시, 포크 달래서 케이크 나눠 먹는 게 이제 진상짓이 됐네요. 저 2,30대 때는 자연스런 일이었는데.
    하긴 그땐 카페서 케익크류 파는 곳이 흔치 않았으니까 그랬겠죠.
    진상 노인들도 그런 경우 많을 것 같아요.
    당신들 시절엔 괜찮았던 행동들이 이제는 눈총 맞을 행동이 되는 거요.
    이해가 되려고 하는 거 보니 이제 늙은 축에 더 가까운 나이인가 봐요.

  • 45. ...
    '17.11.11 12:07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살림하니까 수건 훔쳐오는 여자들 있겠죠.
    전 직장에서 업무 상 음식류가 가끔 들어오는데요.
    건강기능식품, 비싼 건강음료, 술 등등을 받으면 탕비실에 갖다놓고 먹고 싶은 사람 꺼내먹으라고 하는데, 남자들이 박스째 집에 가져가요. 일하다가 한두개 꺼내먹는게 아니라요.

  • 46. 에고
    '17.11.11 12:20 PM (118.32.xxx.110)

    남자가 살림하면 남탕 수건부터 없어질걸요.2222

  • 47. 겨울왕국
    '17.11.11 12:32 PM (117.111.xxx.70)

    자전거 카바 꽁꽁 묶어 씌워놨는데 그걸어케 벗겨가는지 ᆢ자전거 짐묶는줄두 왜이렇게 떼가는지 욕나옴 사람들 심리를모르겠음

  • 48. ...
    '17.11.11 12:42 PM (121.135.xxx.53)

    공중목욕탕이나 찜질방은 가지도 않고 어쩌다 호텔이나 워터파크에서 쓰는 수건도 쓰면서 다른사람이 쓰던건데 세탁은 확실하게 열풍소독 했을가? 뭐 이런 생각들면서 찜찜하던데... 스푼같은 것도 그렇고 외식해서 먹을때야 어쩔수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입속에 들어갔던 걸 왜 들고 오는건지 모르겠어요

  • 49. 그저 줘도
    '17.11.11 12:48 PM (121.169.xxx.57)

    싫은걸 왜 가져가나 했더니...

  • 50. ...
    '17.11.11 1:11 PM (203.254.xxx.211)

    남성 범죄는 그냥 미친 한 인간의 범죄, 여자들의 불법은 여자 전체의 속성이 되는 이 세계란..
    222

    수건 가져가는 사람들 저도 극혐이긴한데
    꼭 여자 잘못은 일반화하더라구요.

    남자건 여자건 일반좀 하지 맙시다 진짜.

  • 51. ..
    '17.11.11 2:51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그렇다고 빼액대시는분들..
    여자신거죠?

  • 52. ..
    '17.11.11 2:52 PM (115.140.xxx.133)

    여자들이 그렇다고 빼액대시는분들..
    여자인거죠?

  • 53. 진상 대부분 남자였어요.
    '17.11.11 3:32 PM (122.46.xxx.56)

    10년 가게하다가 접었는데 진상 열 중 여덟 아홉은 남자였습니다.
    요즘 지역 갈등이 안먹히자 성대결로 나갈려고 발악인 듯
    하네요..

  • 54. ㅇㅇ
    '17.11.11 3:56 PM (121.142.xxx.213)

    남성 범죄는 그냥 미친 한 인간의 범죄, 여자들의 불법은 여자 전체의 속성이 되는 이 세계란..
    333

    남자들은 목욕탕 수건, 빨대를 안훔쳐갈뿐이에요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서가 아니에요
    흉악범죄 강력범죄 90퍼센트가 남자인데요

  • 55. 도도
    '17.11.11 4:10 PM (122.36.xxx.226)

    전자발찌 찬 60대 남자가 초등 여아 성폭행..
    이게 목록에 뜬 기사네요.
    조두순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등.

    남성이 여자들 죽이는거 프로인데 이걸로 남자들 모두 잠재적 범죄인 취급하면 불펜이나 보배드림에선 난리날텐데요?남혐 어쩌구 저쩌구,메갈이네 꼴페미네 하면서.
    근데 여기 82는 여초라면서 어째 저런 프레임에 옳타구나하면서 남성들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해주고 있는지. 정말 여자마초들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56. 도도
    '17.11.11 4:11 PM (122.36.xxx.226)

    프로→90프로

  • 57. ㅎㅎ
    '17.11.11 4:11 PM (175.223.xxx.41)

    옛날에는 초등 때나 남여 나눠 싸웠는데
    요즘은 성인이 되어서도 남여 나눠 싸우네요 ㅎㅎ
    더러운 목욕탕 수건을 훔치는 여자들 꼴불견이긴 해요
    아마도.. 목욕탕 수건 훔친 여자들 욕하며 낄낄대는 남자들의 엄마들일거에요

  • 58. 윗님
    '17.11.11 4:35 PM (175.223.xxx.67)

    너무 웃겨요....ㅋㅋㅋ

    아마도.. 목욕탕 수건 훔친 여자들 욕하며 낄낄대는 남자들의 엄마들일거에요.

  • 59. 더러워
    '17.11.11 5:33 PM (222.111.xxx.107) - 삭제된댓글

    그게 절도라는걸 몰라서 그런가요?

    미친년들 많아요 남닦던거 줘도 싫겠구만 !

  • 60. ㅠㅠ
    '17.11.11 5:34 PM (39.7.xxx.13)

    그게 절도라는걸 몰라서 그런가요?

    미친년들 많아요 남닦던거 줘도 싫겠구만 !

  • 61. ,,,,,
    '17.11.11 5:36 PM (211.209.xxx.26)

    걸레로라도 쓰자고 갖고 가는게 여자 마인드 맞는거 같아요. 자전거 도둑은 아마 대부분 남자일걸요?

  • 62. ...
    '17.11.11 8:55 PM (118.44.xxx.167)

    그렇게도 핵심을 못집나요?
    자동차 절도는 남자가
    목욕탕 수건은 여자가

    남녀가 관심을 가지는 대상이 달라서라기 보다는 스케일, 쪼잔한 정도의 차이입니다
    까놓고 얘기하면 여자가 남자에비해서 상대적으로
    속좁고, 옹졸하고, 쪼잔하고, 치사하고, 편협하고, 소견좁고, 유치하고, 어린애같고, 잘삐지고...
    여혐이라 발끈하겠지만 다들 속으론 뜨끔하니 인정들 하시죠?
    남자는 여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횔 대범하고 털털해요
    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남녀 종특이 그렇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런겁니다

  • 63. 남녀대결?
    '17.11.11 9:24 PM (121.157.xxx.44)

    여기서 남녀 대결구도가 왜 나와요? 여자도 나쁜거 있으면 고치고 남자도 나쁜거 있으면 고치고 그런거지
    여자가 목욕탕수건 훔친다고 여자가 열등하다고 말했나요? 지풀에 찔려하는 여자들 왜 많은건지 원....

  • 64. ..
    '17.11.11 10:34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남성 범죄는 그냥 미친 한 인간의 범죄, 여자들의 불법은 여자 전체의 속성이 되는 이 세계란 4444

  • 65. ...
    '17.11.11 10:41 PM (115.140.xxx.133)

    남성이 여자들 죽이는거 프로인데 이걸로 남자들 모두 잠재적 범죄인 취급하면 불펜이나 보배드림에선 난리날텐데요?남혐 어쩌구 저쩌구,메갈이네 꼴페미네 하면서.
    근데 여기 82는 여초라면서 어째 저런 프레임에 옳타구나하면서 남성들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해주고 있는지. 정말 여자마초들 생각 좀 하고 사세요.222

  • 66.
    '17.11.11 11:10 PM (211.114.xxx.195)

    공감 1도 안되네요

  • 67.
    '17.11.11 11:51 PM (210.176.xxx.216)

    공감 100

    여자들은 자기가 손해 보는 짓을 죽어도 안하려는 경향이 나무 강하니까요
    대부분....

    나도 여자들의 저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
    희생이없는 정서에 사회생활이라니...
    미래가 걱정이다...정말...

  • 68. 무슨ㅎㅎ
    '17.11.11 11:51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검찰이 공개한 범죄자 유형분석에 따르면
    2015년 형법범죄 남녀비율
    남 79만여명
    여 18만여명
    그 중 절도는
    남 82천여명
    여 21천여명
    입니다.
    남자 범죄자가 각각 4배 정도 많음.
    보배에 판 까신 남자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ㅎㅎㅎ

  • 69. ㅋㅋㅋ
    '17.11.12 1:35 AM (222.233.xxx.23)

    진짜 드러운 인간들 많네요.
    그 드러운 수건을 걸레로 쓰려 가져간다니...윽...
    참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 70. 그러니까
    '17.11.12 2:03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여자가 소소한 절도는 많이 하는데 큰 절도는 남자보다 덜 하니까 감옥엔 덜 가는군요.

  • 71. 그러니까
    '17.11.12 2:03 AM (218.234.xxx.114)

    여자가 소소한 절도는 더 많이 하는데 큰 절도는 남자보다 덜 하니까 감옥엔 덜 가는군요.

  • 72.
    '17.11.12 4:20 AM (175.223.xxx.220)

    댓글 뭐랄까..
    김학철의 레밍들 발언을 보고
    그래, 한국인들이 사실 좀 레밍같긴 하지. 인정할건 해야지.. 끄덕끄덕 하는 한 무리의 레밍들을 보는듯 하네요.

  • 73.
    '17.11.12 6:26 AM (58.123.xxx.111)

    자전거 도둑은 스케일이 커서 그런거구나 자전거가 더 필요해서가 아니라! 훔치려면 그 정도 값 나가는건 훔쳐야 속이 후련한거구나 우왕 ㅎㅎㅎ 그래서 헤어지자는 여자한테 화내는걸로 안 끝내고 패고 죽이고 그러는구나 대범함이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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