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기..잘 보내고왔습니다..
1. English
'11.9.15 1:04 AM (122.32.xxx.19)아기와 꼭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지금 많이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기실 기도합니다.
2. sj
'11.9.15 1:05 AM (58.145.xxx.53)좋은곳에서 편히 쉬다가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엄마에게 다시 올꺼예요 힘내세요
3. ...
'11.9.15 1:07 AM (222.106.xxx.124)밤에 반찬만들어 놓는답시고 깨서는 잠이 안와서 과자 우물우물거리다가...
원글님 글보니 눈물나네요. 과자물고 울었어요. ㅠㅠ
다른 천사가 찾아오겠죠. 그리고 mj도 하늘의 이쁜 별이 되었을거에요.
엄마를 지켜줄거에요. 울지 마세요. ㅠㅠ4. ㅜㅜㅜ
'11.9.15 1:07 AM (112.186.xxx.60)다시 올꺼에요 곧 다시 엄마 한테 올꺼에요 그러니까 다시올 아가를 위해서 너무 슬퍼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5. 둥둥
'11.9.15 1:08 AM (175.117.xxx.19)아,,,,, 님... 어떻게해요.
힘내세요. 아기, mj가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할게요.
힘내세요................6. 샐리
'11.9.15 1:09 AM (218.39.xxx.38)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mj엄마였던 원글님은 얼마가 애통하실까요.
위로 드립니다. 아기를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부디 편한 곳 가서 영면하라고요...힘내세요....7. 딸기공주
'11.9.15 1:09 AM (124.5.xxx.239)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앞으로 몸관리 잘 하시구요..다음에 이쁜 아기 꼭 만나시길 바래요.
사과공주
'11.9.15 1:27 AM (124.53.xxx.39)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앞으로 몸관리 잘 하시구요..다음에 이쁜 아기 꼭 만나시길 바래요222222
8. ...
'11.9.15 1:09 AM (180.229.xxx.24)힘내세요.
아가가 늘 엄마와 함께 할거예요. 씩씩한 모습 보이셔야죠.
조금만 슬퍼하고 얼른 털어내세요. 주변에 생각보다 같은 아픔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 많아요......9. 국제백수
'11.9.15 1:10 AM (220.79.xxx.18)이세상에 잠시 소풍왔다가 갔나봐요....
아마 엄마 아빠의 간절한 눈물을 봤을테니 다시 꼭 오겠지요!!
마음속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10. 잠..
'11.9.15 1:14 AM (112.148.xxx.198)잠든 우리 아가 얼굴 보니까 더 눈물이 쏟아지네요..
짧은 만큼 더 사랑받았으니까.. 아가가 꼭 다시 돌아올꺼라 믿습니다. 기도할께요.
몸 잘 추스리시고요..11. 다시만나기를...
'11.9.15 1:15 AM (116.39.xxx.39)꼭 mj와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요....
12. 아기님
'11.9.15 1:16 AM (110.14.xxx.56)기도드리겠습니다. 이 슬픔으로 님의 삶이 너무 슬퍼 문드러져서 형체가 없을 만큼 다 놓치게 되지 않기를 님이 사셔야지 그 아이를 기억하시고 그 존재가 존재하는 겁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셨어요. 제 눈물 보탭니다. 아기의 어려운 안녕이 헛되지 않게 엄마 아빠 힘내시길 정말 힘내시고 잘 사시길... 아기님이 지켜보실 겁니다.
13. ..
'11.9.15 1:24 AM (221.158.xxx.231)꼭 다시 만나러 올거예요.. 더 건강하고 예쁘고 씩씩한 모습으로요.. 힘내세요..
14. .....
'11.9.15 1:28 AM (1.245.xxx.116)아기가 얼마나 고통가운데 있었을지..
원글님은 얼마나 피눈물로 지켜봤을지 잘 압니다
저희애기도 6년전에 고스란히 겪었던 일이거던요..
애기 면회하고 와서 가슴치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가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고통없는곳으로..
천사같은 아기였을거에요15. tt
'11.9.15 1:32 AM (59.6.xxx.170) - 삭제된댓글.........................................
어떤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고 싶어서 로긴했는데..
제 미천한 글로 어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mj는 고통없는 곳에서 다시 건강히 돌아올 날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힘내시고 마음 다잡으시고 다시 올 아기를 위해 건강 챙기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16. 무슨 티비보는듯
'11.9.15 1:36 AM (119.149.xxx.102)암 생각없이 82들어왔다 이 글보니 눈물이 빵터져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내내 눈물이 줄줄줄....
휴먼다큐 사랑.. 이런 다큐 보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뭐라고 감히 말도 못 보태겠어요.
ㅠㅠㅠㅠ17. 어떤 책에서..
'11.9.15 1:38 AM (125.135.xxx.145)어떤 책에서 읽었는데요, 아기들은 엄마를 선택해서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겪을 운명도 알고 선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저렇게 일찍 떠나는 아이들은 나중에 다시 엄마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대요.
엄마랑 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면서 엄마 기쁘게 해주려고 잠깐 헤어진 것인가 봅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준비를 하시길 빌어봅니다.18. 플럼스카페
'11.9.15 1:48 AM (122.32.xxx.11)꼭 다시 올겁니다.
깊은 밤 제 눈에도 눈물이 흐르네요.19. 아기엄마
'11.9.15 1:50 AM (122.37.xxx.146)아기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저도 조산기가 있어 8개월부터 거의 누워지냈어요.
결국 3주 일찍 나왔는데요 어찌나 작아 걱정이 많았는데...
7개월이면 정말 작았겠네요....
그 작은 꼬맹이가 이런 저런 장치들 달고 인큐에 누워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따뜻한 엄마 뱃속에서 더 있어야 했는데..
mj는 다시 올꺼에요.
다음에 맞을 때는 꼭 266일 뱃속에서 포근하게 잘 보듬었다 만나세요.
그러기위해선 원글님 몸 잘 챙기시구요
혹시 회사생활 하신다 하시면, 이리저리 눈치보여도 내새끼, 아니 한 생명을 최우선에 두시고
조금 이기적이란 소리 들어도 몸생각하세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껏 슬퍼하세요...
그래야 mj이가 조금 덜 서운하겠죠.
아...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테지요.
다만 저희도 많이 슬프고 눈물이 난다는 말씀밖에는...20. 콩콩이큰언니
'11.9.15 2:05 AM (222.234.xxx.83)무슨 말을 써야 할 지 몰라서....한참 딴 글에 댓글 달고 있다가....이렇게 한줄 보탭니다.
울고 싶은 만큼 우시고....어휴......
꼭 다시 찾아 올거라고 믿어요...꼭 올거여요........21. ...
'11.9.15 2:24 AM (220.72.xxx.71)좋은 곳에서 즐거운 천사가 되어 지낼거에요. 그리고 엄마 품에 곧 예쁜 아기 안겨줄거에요. 힘내세요!
22. ...
'11.9.15 2:36 AM (203.130.xxx.105)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는데 원글님 마음은 얼마나 쓰라리고 괴로우실지 짐작도 안가네요..
부디 마음의 평안을 되찾으시고 기운내셔요.
머지않아 어여쁘고 귀한 아기천사가 님 곁으로 올거예요.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23. ..
'11.9.15 2:37 AM (219.249.xxx.11)곧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올거에요..
저도 조카 한명을 한번도 품에 안아보지도 못 하고 보냈어요..
아들을 보낸 여동생이 전화해서 펑펑 울때 달려가서 안아주지도 못 했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나 자신도 힘들었는지.. 동생한테 힘내라는 소리도 제대로 못 해줬었어요.
그렇게 조카를 보내고 길가다 쓰레기봉투에 든 기저귀만 보여도 눈물이 난다던 동생 이쁜 딸 낳아서 기르고 있네요. 그 아이가 보낼때 꼭 다시 오라고, 얼른 엄마품으로 돌아오라고 기도 했었대요..24. 님
'11.9.15 2:57 AM (221.158.xxx.48)mj 꼭 다시 올꺼예요
잠시 저세상에 두고온 게 있어 가지러 갔다 금세 돌아올거라 믿어요
저도 아기 키우는 엄마라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mj가 다시 왔을때 그 때 다시 환하게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도록
님 마음과 건강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어여쁜 아가 천사라.. 천국나라에서 잠시 더 곁에 두고 싶어 빌려 갔을거라 믿어요..25. 저도 로긴햇어요.
'11.9.15 3:18 AM (140.247.xxx.98)저도 mj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마음 많이 아프시겠지만, mj가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님 곁에 돌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26. 힘 내세요.
'11.9.15 3:32 AM (78.192.xxx.147)그 아픈 마음 제가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만, 그냥 얘기만 들어도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그저 이제는 아픔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거라는 말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
힘 내십시오.27. 맘이 너무 아파요.
'11.9.15 4:11 AM (95.115.xxx.197)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mj의 명복을 두손 모아 빕니다.
엄마아빠 그리워서 꼭~~ 다시 올겁니다.
더욱 건강하고 힘찬 아기로...
원글님~~ 천국에 있는 아가를 위해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들 만드시길 바래요~~^^
아가가 엄마 지켜보고 있을거니깐요28. 힘!
'11.9.15 8:36 AM (211.245.xxx.213)내세요.너무 가슴이아픕니다.
아이가 원글님의 사랑을 알고 떠났을꺼예요.
힘내세요.29. 꼭 다시 와..
'11.9.15 8:52 AM (218.157.xxx.213)알았지?
잠깐만 쉬고..30. 미도리
'11.9.15 9:38 AM (1.252.xxx.135)아가가 좋은 곳에서 쉬다가 다시 예쁜 아가로 돌아오길 함께 빌게요..
31. 위로
'11.9.15 10:59 AM (211.47.xxx.96)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힘내시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올 아기 맞아주세요.
아가야, 엄마 아빠한테 얼른 다시 가렴.32. 아가야
'11.9.15 11:56 AM (211.224.xxx.26)아가야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 기다릴거야
건강하게 다시 엄마품으로 꼭 오렴33. --;;
'11.9.15 11:57 AM (116.43.xxx.100)챙겨드시는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챙겨드세요.
안 먹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저도 영양제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어서 챙겨먹기도 귀찮았는데,
나이가 들고 모니터를 오래 보는 직종이다보니 안구 건조증이 생기더라고요.
때론 갑자기 눈에 찌르는 통증도 생기고요. 아침에 눈 뜰때마다 어찌나 뻑뻑한지 눈에서
껌벅일 때마다 소리까지 나고요. 그러다가 걸핏하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안되겠다해서 일단 속는셈치고 눈 관련 영양제 한동안 꾸준히 챙겼어요.
루테인, 모이스처아이
그리고 더불어 오메가3도 같이 먹어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래 모니터를 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전엔 눈 뜨고 있기도 힘들어서 계속 눈을 반쯤은 감다시피하고 제대로 못 떴거든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다보니 게을러져서 전처럼 챙겨먹진 않지만
조금 눈이 피로하다 싶으면 그때라도 며칠 오메가3만 먹어줘도 한결 낫더라고요.34. ..
'11.9.15 12:04 PM (182.213.xxx.86)아가..꼭 다시 엄마품으로 오렴...
35. 자책하지마세요
'11.9.15 12:05 PM (112.150.xxx.92)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몸조리 잘하셔야 다음에 mj와 다시 만나지요.
하늘에서 엄마 지켜주고 있을겁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36. 아...
'11.9.15 12:07 PM (123.212.xxx.170)무슨 말이 위로가 될런지요..
제 이니셜도 mj라서 자꾸 보게 되네요..;;;
힘내세요.37. 에유..
'11.9.15 12:14 PM (211.189.xxx.101)지금 7개월 임산부에요.. 넘 속상하시겠어요... MJ다시 엄마품으로 올꺼에요 힘내세요~
38. 희망
'11.9.15 12:39 PM (75.61.xxx.210)너무나 마음이 아퍼요.
꼭 다시 기쁨을 주는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님 꼭 힘내세요.39. 그저
'11.9.15 12:43 PM (222.238.xxx.247)힘 내시라는 말밖에......
힘 내세요!!!40. 달이
'11.9.15 12:45 PM (115.140.xxx.196)세상에.... 이거 읽으면서 제가 눈물이 펑펑나는데
님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지금 아기 천사가 되어서 좋은곳에 가 있을꺼에요.
꼭 힘내세요....41. 한주
'11.9.15 12:45 PM (121.184.xxx.114)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엄마한테 와줄겁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42. 꼭...
'11.9.15 1:13 PM (218.156.xxx.40)다시 돌아올꺼예요...
꼭
다시 더 건강한 모습으로...43. 저도...
'11.9.15 1:36 PM (203.142.xxx.231)14년 전에 그렇게 첫아이를 보냈습니다.
지금 세 아이들 어디서든 칭찬 받는 아이들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을 왜 주시냐고 묻고묻고 또물었습니다
살다보니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더라구요
님 힘내세요
mj이가 지켜 볼테니 이 세상 아름답게 살아가는 엄마가 되세요(저도 늘 그렇게 애씁니다)44. 요리맘
'11.9.15 1:45 PM (116.120.xxx.161)힘내세요. 다음에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45. 그긔
'11.9.15 1:50 PM (203.241.xxx.14)힘내세요. 다시 만나실 꺼예요. ㅠㅠ
46. mj야 편히쉬어....
'11.9.15 1:59 PM (1.225.xxx.229)이세상 짧은시간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이제 아픈거 다 잊고 편히 쉬렴.....47. 힘내세요.
'11.9.15 2:24 PM (1.225.xxx.126)실은 이 글 안보려고 하다가 ... 봤어요.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여.
제가 이런데...ㅠㅠㅠㅠ
천사되어서 엄마 아빠 지켜볼 MJ가 원하는 건...두분 다 행복해지는 걸거예요.
힘내세요.48. 얼마나...
'11.9.15 2:29 PM (210.90.xxx.27)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제 마음이 이런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아기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꺼라고.. 행복하게 지내 엄마 아빠와 늘 함께할꺼라고.. 그렇게 기도합니다..
힘내세요..49. ...
'11.9.15 2:44 PM (117.110.xxx.194)눈물이 나네요.
힘 내시고 몸 잘 추스리세요.50. 더 건강히..
'11.9.15 2:57 PM (222.121.xxx.183)아주 튼튼하게 다시 태어나려고 그랬을거예요..
빨리 엄마곁으로 돌아오려고 mj는 지금 으쌰으쌰 힘내고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엄마와 아빠가 빨리 mj 돌아오게 힘내세요..51. ...
'11.9.15 4:06 PM (59.13.xxx.72)건강한 몸으로 엄마아빠 곁에 다시 오길 바란다..
52. 다시
'11.9.15 4:49 PM (112.161.xxx.86)mj야 편히 쉬다가 엄마아빠 품으로 다시 돌아오렴
53. 블리
'11.9.15 5:07 PM (118.46.xxx.12)몸 잘 추스리시고 돌아올 아기를 위해서 더 건강하세요.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54. 푸른솔
'11.9.15 5:07 PM (210.103.xxx.39)고통속에 있다 편안한 곳으로 천사되어 갔을 꺼예요~
웃으면서 가는 아기를 위해 님 기도 열심히 하세요!
울 동료 딸 하늘로 보내고, 딸3명놓고 (쌍둥이) 이쁘게 살고 있어요 힘네세요!55. 에구..
'11.9.15 5:21 PM (58.122.xxx.54)읽는데 눈물이 납니다....
원글님 낳아서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아기를 하늘나라로 보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는지요...ㅜ
걱정 근심으로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셨을 것 같네요.
건강 잘 추스리시고, 씩씩하게 사셔요. 위로드립니다.56. ...
'11.9.15 5:37 PM (152.99.xxx.18)눈물이 핑 도네요...
57. ..
'11.9.15 6:12 PM (121.186.xxx.217)아이도 부모님도 참 힘드셨겠어요. 예쁜 아이는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그리고 곧 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겠지요.
맘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두 분이 다시 아이 얼굴 보며 웃는 날이 꼭 있을 거예요.58. ㅠㅠ;
'11.9.15 6:51 PM (175.125.xxx.147)저도 중기유산으로 아이 보낸적 있어요..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
힘내시고 아이위해 기도드릴께요..꼭 건강한 아이로 다시 올거에요..59. ....
'11.9.15 6:53 PM (125.184.xxx.197) - 삭제된댓글아기가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하지만 힘내시고 몸 추스리셔요.
남편분과도 잘지내시고요.힘내셔요.60. 애플이야기
'11.9.15 7:04 PM (118.218.xxx.130)글을 읽으니 제가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마음이 힘드세요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아픔이 느껴집니
다 천사같은 아이를 보내시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61. 미지맘
'11.9.15 8:03 PM (121.153.xxx.147)눈물이 나서 간신히 읽었어요.
이쁜 아기, 아프지 않는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힘내세요.62. 힘내세요
'11.9.15 8:24 PM (182.208.xxx.66)힘내세요......
63. 류
'11.9.15 8:47 PM (118.45.xxx.30)건강하세요
64. --
'11.9.15 8:49 PM (94.218.xxx.175)친구가 같은 상황이었어요. 힘든 시간 보내고 다시 임신, 출산, 아기 돌잔치 거하게 했네요.
65. 기도할께요
'11.9.15 8:53 PM (203.226.xxx.159)Mj와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이젠 아프지도 마시구요...
힘들겠지만 조금씩 이겨 나가시기를 빌어요66. 용기
'11.9.15 8:58 PM (211.201.xxx.59)힘내세요...
67. 힘내세요
'11.9.15 9:18 PM (118.92.xxx.57)저 또한 님 글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전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기에 님이 어떤시간을 보내셨을지, 지금은 어떠실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아 맘이 넘 아픕니다. 님..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아가가 곧 님 다시 만나러 올꺼라 믿습니다. 잠시만 떨어져 있다 생각하세요...68. 눈물이 나네요.ㅠㅠ
'11.9.15 9:56 PM (218.235.xxx.53)꼭 다른 천사가 다시 올겁니다. 힘내세요 눈물이 나서 글을 다 못읽었어요ㅠㅠ 저도 큰 아이를 잃어서 그 심정 압니다. 꼭 기운내세요.
69. 홧팅!
'11.9.15 11:28 PM (114.203.xxx.58)저도 눈물이 나네요. 조그만 아가가 그래도 엄마아빠 볼거라고 태어나 7개월을 살았네요.ㅜㅜ
아가도 좋은 세상에 잘 갔을거예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아가가 곧 님 다시 만나러 올거예요.
힘든시간 빨리 보내시고 새로운 기쁨의 시간이 시작되길 빌어요.^^70. 맑공
'11.9.15 11:42 PM (180.69.xxx.111)3개월만에 들어왔는데
님의 글이...눈물이 나오네요.
아가가 좋은세상에서 엄마 아빠를 보고 웃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다시 만나러 올거에요
힘내시고,
다시올 아가를 위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네세요71. 정경숙
'11.9.15 11:49 PM (112.156.xxx.9)모든 분들이 빌어 드리니 좋은 곳에 갔을 거예요..
힘내시고..
님이 건강하셔야 아가가 다시 오면 잘 키우실 거예요..72. 헤븐리
'11.9.15 11:49 PM (120.142.xxx.24)자게 사고로 지워졌던 글 원글분이시군요 ...
어찌하셨나 걱정했는데 하늘로 보내시고 오셨군요.
다음엔 더 건강한 아기로 엄마 아빠한테 찾아 올 거라 믿어요.73. 인헤븐
'11.9.15 11:57 PM (121.88.xxx.168)아이가 좋은 곳에 잠시 갔다가 부모찾아 다시오면 좋겠어요.얼마전 이모부 장례식장에서 아기화장하는 거 보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아기가 좋은 곳으로 가길...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영혼을 위해 빌어주소서.
74. 맘
'11.9.16 12:17 AM (218.49.xxx.166)얼마나 마음아프실까요..
얼마나 안아보고싶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다시 올거니까..몸추스리세요.
그래야 건강한 mj가 오죠75. 눈물이
'11.9.16 1:02 AM (14.32.xxx.106)가슴이 아파서요...힘내시란 말 밖에..
76. Crystal
'11.9.16 1:02 AM (121.134.xxx.28)저도 기도 보탭니다 힘내세요 부디......
77. 코알라^&^
'11.9.16 1:06 AM (124.52.xxx.143)...........
같이 울어 드리고,
힘내시란 말 밖에는
더 해 드릴수 있는 일이 없네요,,,,,
힘 드시겠지만,,,,
그래도 아기 생각하셔서 힘 내세요.
아기 병원에 있는 동안의
그 괴로움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아기가 다시 와 줄 겁니다.
그러니 어서 동생을 생각하세요.
떠난 아기 동생의 모습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와 줄 겁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이쁘고 건강한 우리 아기가 다시 올 겁니다.....78. 마음이 아프네요..
'11.9.16 1:10 AM (110.12.xxx.54)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저도 자식있는 부모로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었네요...
거의 눈팅인 저..개편되고 처음으로 답글 달아봅니다..
mj 닮은 더욱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 꼭 다시 만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