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김치 담기 너무 쉬워요.
김장하고 양념 남겨서 일년내 맛있는 생김치 드셔보세요.
시중에 파는 김치랑은 비교가 안되죠.
오늘도 마트에서 뒤에 선 주부는 포기김치 비닐에 든거 들고 있고
(너무 비싸죠ㅜ)
통배추 한포기 사오는 저,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1. 오..
'17.11.10 8:52 PM (118.220.xxx.166)저도 해볼게요 감사해요
2. 리브
'17.11.10 9:02 PM (117.111.xxx.26)절이는게 어려워요 ㅡ ㅡ
3. 아잉
'17.11.10 9:13 PM (39.7.xxx.240)절이는거 넘 어렵던데 한포기 기준 소금양, 시간 요런거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마트 계산대서 뿌듯해하고 싶어요.
4. ㅇ
'17.11.10 9:17 PM (116.125.xxx.9)오늘 알타리무김치 담갔는데...
절이는 농도는 집에서 먹는 국의 간보다 많이 짜다 싶은 농도로 하면 돼요
이 정도 짠기의 국이면 엄청 짜게 먹는 집 수준
그러나 아~예 못 먹을 정도로 짠건 아닌수준
절이는 시간은 4~5시간이면 충분한거같아요5. ^♥^
'17.11.10 9:37 PM (1.254.xxx.124)배추 한포기 먹기좋게 썬 다음 천일염 한컵 켜켜이 뿌렸다가 30분뒤 한번 뒤적여 주고 모두 한시간 잡으면 됩니다.
물을 한컵 정도 휙 뿌려 주면 빨리 절여 지더라구요.6. 음
'17.11.10 9:42 PM (110.70.xxx.166)배추한포기 기준 소금 종이컵 한컵, 물한컵, 1시간 절이라는거죠.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께요.
7. ^♥^
'17.11.10 9:43 PM (1.254.xxx.124)그런 다음 물에 한번 슬쩍 헹군 다음 물기 쫙 뺀뒤 해동해 놓은 양념에 버무리면 됩니당
8. 햇쌀드리
'17.11.10 10:14 PM (182.222.xxx.120)무채랑 속이 얼렸다녹아도 괜찮은가요?
올해는 한번 해볼까 고민중인데..9. 네
'17.11.10 10:31 PM (1.254.xxx.124)전혀 아무렇지 않습니다~~
10. 00
'17.11.10 11:21 PM (1.232.xxx.68)생김치 해볼게요
11. ㄱㅂ
'17.11.11 12:50 AM (122.42.xxx.212)깍두기 파김치등에도 저양념을 쓸수있나요?
12. 새로
'17.11.11 1:21 AM (180.65.xxx.124)생김치 레시니 저장할게요
13. ....
'17.11.11 3:01 AM (58.140.xxx.171)생김치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14. 무채 넣기전 양념. .
'17.11.11 9:07 AM (175.117.xxx.105)전 추석 지나고 김치담글때 총각, 파 포기 세종류를 하루에 담궜거든요. .
그때 풀, 배즙, 양파즙,무즙, 마늘, 액젓, 새우젓, 고추가루, 소금까지 다 넣어서 섞어 놓고 그양념으로 파김치 , 총각김치 담그고, 그 양념에 무채 조금넣어 포기김치 했어요. .
무채 넣기 전 양념 남아서 얼렸놨다 조금 지나 갓김치, 배추겉절이 했는데 넘 편하더라구요. . 절여서 양념 무치고 간만 맞추면 되니. .
무채 넣기 바로 전단계 양념 얼리는게 훨씬 나아요. .
모든 종류 김치가 되니깐요. .
부피도 적어지고. .
포기 김치 담그려면 그 양념에 무채만 조금 넣음 되고요.
이번 김장엔 양념 잔득 만들어 놓을 계획이에요~~15. ^^
'17.11.11 11:15 AM (1.254.xxx.124)윗님대로 하면 완벽하겠네요.
근데 무 넣어도 괜찮긴 해요.
얼렸다 녹히면 무말랭이처럼 약간 꼬들꼬들 해져요.
ㄱㅂ님~
둘다 상관없는데 깍두기는 청각도 들어가고 양념이 좀 셀거 같아요. 저는 깍두기는 그냥 간단히 담는편이라....16. 지나다
'17.11.11 1:45 PM (123.248.xxx.186)생김치 저장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109 | 리턴 줄거리 모티브가 미국영화 더로프트 와 비슷하네요. 7 | .. | 2018/01/24 | 3,409 |
772108 | 골드미스 기준은 7 | 재산이 | 2018/01/24 | 2,603 |
772107 |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 | 2018/01/24 | 1,034 |
772106 |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 | 2018/01/24 | 1,425 |
772105 |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 아 진짜 | 2018/01/24 | 2,353 |
772104 |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 | 2018/01/24 | 5,443 |
772103 |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 큐큐 | 2018/01/24 | 2,476 |
772102 |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 ㅁㅁㅁ | 2018/01/24 | 26,588 |
772101 |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 음악 | 2018/01/24 | 2,169 |
772100 |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 소원을 말해.. | 2018/01/24 | 8,987 |
772099 |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 ㅇㅇ | 2018/01/24 | 2,266 |
772098 |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 으리으리 | 2018/01/24 | 5,227 |
772097 |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 | 2018/01/24 | 5,095 |
772096 |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 10일 | 2018/01/24 | 3,075 |
772095 |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 감탄고토 | 2018/01/24 | 4,162 |
772094 |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 | 2018/01/24 | 898 |
772093 | 김기춘 5 | 혹한에 | 2018/01/24 | 1,508 |
772092 |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 | 2018/01/24 | 2,340 |
772091 |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 나참 | 2018/01/24 | 5,791 |
772090 |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 가을 | 2018/01/24 | 2,429 |
772089 |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 | 2018/01/24 | 1,380 |
772088 |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 유미 | 2018/01/24 | 3,825 |
772087 |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 내로남불극혐.. | 2018/01/24 | 5,307 |
772086 |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 횡성한우 | 2018/01/24 | 2,649 |
772085 | 아이 낳아 키운 이후로 11 | gfsrt | 2018/01/24 | 4,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