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통화하는 사람...

기분이나쁜데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7-11-10 19:28:17
저랑 단둘이 있는데 통화할거 다 하는 사람...별로인거 맞죠??
상대편에게 전화오길래 받으라는 신호를 주긴했어요.
괜히 저랑 있다고 중요한 전화놓칠까봐..
들어보면 굳이 급한 얘기는 아닌거같던데
전 누구만나면 핸드폰도 잘 안보고 통화길어질거같은 사람이면
아예 안받거든요. 계속 통화하는 지인을 보면서 기분도 나쁘고
나한테 참예의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는 안볼까싶네요
안그래도 요새 외로웠는데 더 외로워지네요
IP : 223.39.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7.11.10 7:30 PM (122.45.xxx.28)

    지금 약속 있어 나와 있어 급한 건 아님 있다 내가 연락할께...이러고 끝는게 기본적 예의죠.
    너는 기다려라 나는 내 맘대로 할테니 상대 안중에 없는거죠.
    비매너기도 하지만 그만큼 평소 둘의 상호관계가 그 정도인 거네요.

  • 2. ....
    '17.11.10 7:33 PM (221.157.xxx.127)

    단순수다떠는거면 매너없는거죠 업무나 간단한통화야 이해가지만

  • 3. Qㅋ
    '17.11.10 7:35 PM (58.233.xxx.6)

    지 친구는 같은 지역에 살아서 자주 봐요
    본인이 보자고해서 주로 보는데 저 만나도 수시로 울려대는 카톡 대화, 인스타보기, 수시로 울려대는 전화에 일일이 다 통화, 지나가는 같은 반 엄마들 불러서 인사하고 야기하고, 본인 쇼핑에.. 참 옆에서 지치게 만들어요.
    가끔 보고 싶어도 계속 불러내고 ㅜㅡ
    친구, 지인 많다는걸 계속 과시하고 ~~
    반 엄마 대다수와 만나고 연락하고 ㅎㅎ

  • 4. Qㅋ
    '17.11.10 7:36 PM (58.233.xxx.6)

    본인은 몰라요 . 무매너인거.. 그냥 인기많도 사교적인걸 자랑해요

  • 5. 나나
    '17.11.10 9:30 PM (125.177.xxx.163)

    다음에 봐 하고 일어나서 나오세요
    통화나 실컷하라고

  • 6. gfsrt
    '17.11.11 9:01 AM (211.202.xxx.83)

    똑같이 해보세요.
    통화끝나면 님이 연달아 하는거죠.
    걸려온 척하며.

  • 7. gfsrt
    '17.11.11 9:02 AM (211.202.xxx.83)

    그래야 깨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980 눈물나게 하는 울엄마. 7 .. 2018/01/27 3,712
772979 역사스페셜 - 독립운동의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특별기획 2부작.. 3 한상권 2018/01/27 682
772978 매일 하루에 2시간30분씩 걷고 16 연을쫓는아이.. 2018/01/27 14,588
772977 밀양관련 팩트정리라네요 자한당지도부 총사퇴해야할듯 15 아,홍준표!.. 2018/01/27 5,469
772976 학습식 영유 엄마들 치맛바람 정말 쎈가요? 13 2018/01/27 4,330
772975 맘마이스에 박창진 사무장님 나오셨네요. 3 즐거운 하루.. 2018/01/27 2,577
772974 월세에 부가세를 내는게 맞는건지 9 감사맘 2018/01/27 7,318
772973 홍준표 코미디..이 새벽에 빵터져봅시다.ㅋㅋㅋ 6 아놔ㅋㅋ 2018/01/27 3,724
772972 김총수 역대급 신남 2 추천 2018/01/27 2,789
772971 와우!!청와대 게시판에 등장한 “조선일보 폐간 청원”! 적폐언론.. 8 .. 2018/01/27 1,678
772970 저만큼 손빠른 분들 82엔 많으시죠? 27 초단 2018/01/27 5,067
772969 타임스퀘어 일베충 관련 16 rollip.. 2018/01/27 3,567
772968 윤식당 영어 자막 오류 또 있네요 13 .. 2018/01/27 7,326
772967 윤식당2 재미없네요.. 9 ㅈㄴ 2018/01/27 6,986
772966 연말정산 월세 납부액 청구ㅡ집주인 4 무주택자 2018/01/27 1,677
772965 심각한 자녀문제로 고민하신 부모님과 공유합니다^^ 8 행복자 2018/01/27 2,760
772964 최신...아재개그 3탄......................... 5 ㄷㄷㄷ 2018/01/27 3,640
772963 아이 목젖 위가 동그랗게 부어올랐어요 2 아이 2018/01/27 784
772962 정부 탓하는 강사 34 오늘 2018/01/27 4,592
772961 여기 좋은글 좋은 댓글달아주시는 분들이 지인, 친구였으면 좋겠어.. 3 ..... 2018/01/27 1,030
772960 올해 딱 40세. 인생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4 ... 2018/01/27 3,655
772959 The third part of the world 4 영어질문 2018/01/27 874
772958 마약청정국이 아니에요. 4 다들 조심 2018/01/27 2,197
772957 컵을 좋아하던 동네엄마 86 -20도는 .. 2018/01/27 24,972
772956 청소년클럽 ... 2018/01/27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