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이 자살을 한 건 안타깝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서 국정원에 부역한 검사들에 대해서는 똑바로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은 법을 잘 아는 검사잖아요. 일반인도 아니고 검사가 불법적인 일을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변명은 정말 스스로 입밖으로 내기에도 부끄러운 거 아닌가요?
아무리 위에서 시켜서 했더라도, 불법을 행하면 이렇게 처벌 받는다는 것을 이 사회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일반인들도 회사내에서 상사가 불법적인 일을 지시하면 반발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는게 옳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죠..
종편에서 하도 강압수사로 안타깝게 자살했네 어쩌네 하니..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