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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장왔는데 혼자입니다

오잉꼬잉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17-11-10 09:30:38
무섭네요
침묵볼려고 왔는데요

부디 한명이라도 들어오길

시작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옴

무섭다 무서워
IP : 110.70.xxx.1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0 9:32 AM (112.220.xxx.102)

    뒤에..저 있어요................

  • 2. ..
    '17.11.10 9:32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이 극장은 내꺼다 하는 맘으로 보시면 덜 무서울까나? ㅎ

  • 3. ....
    '17.11.10 9:33 AM (112.220.xxx.102)

    으..내가 댓글 적고도 무서워 ㅜㅜ
    원글님 죄송
    영화 재미있게보세요 ㅋㅋㅋㅋㅋㅋ

  • 4. 쭈니바
    '17.11.10 9:33 AM (115.140.xxx.105)

    저 혼자 본적있어요
    폰도하면서 여유있게봤어요
    화장실은 가지마세요
    다시 들어오니 무섭더라구요

  • 5. 저도
    '17.11.10 9:33 AM (223.63.xxx.111)

    막 통화하면서
    봤어요

  • 6. 저도
    '17.11.10 9:34 AM (223.63.xxx.111)

    무서워서요

  • 7. ...
    '17.11.10 9:36 AM (117.111.xxx.89)

    고개들어 천장 보지 마세요

  • 8.
    '17.11.10 9:36 AM (39.7.xxx.164)

    전용극장이네요 ㅋㅋ

    근데 저라면 환불하고 나가겠어요 ㅠㅠ

  • 9. 좋던데
    '17.11.10 9:38 AM (220.81.xxx.196)

    저도 그런적 있어요. 소극장이었는데 저 혼자 봤어요 ㅋㅋ 영화가 동감 이었어요.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전 좋던데요 ㅋㅋ

  • 10. 혼자가좋아
    '17.11.10 9:39 AM (182.218.xxx.157)

    저는 지난주 시작 10분전까지 1장만 예매여서 전용이다,좋다 했는데, 시작 직전에 표 끊었는지 한명이 더 와서 두명이 봤어요

  • 11. ㅌㅌ
    '17.11.10 9:47 AM (42.82.xxx.128)

    저도 작년에 공포영화 조조로 보러갔는데
    나혼자 앉아있어서 무서워서 죽을뻔..
    근데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 12. ㅇㅇ
    '17.11.10 9:48 AM (175.223.xxx.215)

    전세내신거리고 생각하고 보세요.
    ㅋㅋ전 곡성 두번째 볼때 혼자봤습니다.

  • 13. ...
    '17.11.10 9:50 AM (222.111.xxx.38)

    어머, 원글님, 그 극장 혼자 전세 내려면 얼마나 돈 많이 내야 하는데요.
    땡 잡았다 생각하고 즐겁게 보세요.

  • 14. ㅇㅇ
    '17.11.10 9:56 AM (58.224.xxx.11)

    브이아이피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오히려 남자1 들어오며ᆞㄴ 무서울듯

  • 15. 이왕 전세낸 극장이니
    '17.11.10 9:56 AM (210.183.xxx.241)

    누워서도 보고 서서도 보고
    혼잣말도 하고
    스마트폰도 하고
    앞좌석에 발도 한 번 걸쳐 보고
    큰소리로 스포도 하면서.. 즐기세요.

  • 16. 강빛
    '17.11.10 10:00 AM (175.223.xxx.130)

    초저가로 영화관 전세내셨네요
    부럽.

  • 17. ....
    '17.11.10 10:0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세낸거라 생각하면
    신나죠

  • 18.
    '17.11.10 10:02 A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관객 한명 추가하면 더 무서울텐데요
    이런날도 있구먼 조오타 바꿔 생각하심 좋지요

  • 19. ㅇㅇㅇ
    '17.11.10 10:09 AM (112.184.xxx.17)

    저는 예전에 양들의침묵을 극장에서 혼자 봤어요. ㅎㅎ
    아 진짜 공포가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보면 그렇게 무섭진 않던데.

  • 20. ....
    '17.11.10 10:18 AM (112.220.xxx.102)

    원글님 댓글하나 달아줘요 -_-
    걱정되요 ㅋ

  • 21. ㅋㅋ
    '17.11.10 10:20 AM (223.38.xxx.220)

    원글님 지금 영화에 초집중중이심...

  • 22. ...
    '17.11.10 10:27 AM (39.120.xxx.165)

    저 위에 곡성 혼자보신분 ㄷㄷㄷ

  • 23. ...
    '17.11.10 10:28 AM (119.64.xxx.92)

    혼자가 나아요.
    예전에 텅빈 극장에 혼자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가 제옆에 와서 딱붙어 앉는 바람에
    무서워서 죽을뻔..

  • 24. 발만 빠르면
    '17.11.10 11:13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혼자인듯 단체인듯 볼 수도 있어요.
    이 자리 저 자리 유람 하면서요

  • 25. ㅠㅠ
    '17.11.10 11:50 AM (112.165.xxx.38)

    저도 혼자 본 적 있어요 ㅋㅋㅋ 근데 그때 예고편으로 공포영화 나와서 비명지를뻔 ㅠㅠ 친구한테 전화했었네요.. 전화받으면서 극장에서 영화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그린 티
    '17.11.10 11:57 AM (39.115.xxx.14)

    전 생긴지 얼마안된 소극장에서
    우리들 이란 영화 혼자 봤어요. 저 혼자라 미안하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네요.

  • 27. 저는드라큘라
    '17.11.10 5:49 PM (79.206.xxx.101) - 삭제된댓글

    코폴라 감독, 게리올드만 주연작을
    이대앞 어디 작은 상영관에서 혼자봤는데
    무서워 죽을뻔 했어요ㅎㅎ

    시작하고 뒤에 누가 들어왔는데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어요.ㅎ
    누가 들어와도 안들어와도 무서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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