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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라니아도 트럼프 집안에서 엄청 무시당하겠죠?

apple 조회수 : 20,069
작성일 : 2017-11-09 16:50:43
아까 멜라니아 관련된 82 댓글보다가 놀랐던게
트럼프가 이방카 보고 웃는데 멜라니아가 착각하고
트럼프 보고 웃으니 트럼프가 not you 라고 한 영상 -_-;
멜라니아 표정이 한순간에 확 굳어지는데
공식석상에서 항상 내내 무표정인 이유가 있구나
안타깝네요
그래서 다들 힘들어도 끼리끼리 결혼하나봐요 ㅠㅠ
IP : 223.62.xxx.1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9 4:52 PM (39.7.xxx.209)

    Not u래요? 너무하네요.ㅜ

  • 2.
    '17.11.9 4:5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너무하네요 남편이란 작자가

  • 3. .......
    '17.11.9 4:54 PM (114.202.xxx.242)

    성격은 참...
    그런데 왜 딸 사위 부부한테 쩔쩔매는듯한 분위기?
    미 대통령중에 역대 딸이랑 사위가 공식직함도 없이 같이 저렇게 요란떨며 다니는 대통령은 없었는데.
    딸 사위 부부한테 약점이라도 있는지.
    이해안되는 부녀지간

  • 4. ....
    '17.11.9 4:55 PM (221.139.xxx.166)

    무례하네요. 그러면서 결혼은 왜 했나. 못된 놈 트럼프. 또 이혼하려나.

  • 5. .........
    '17.11.9 4:56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그 일화 하나보고 추측할 수 없지만 그런 경우 많죠.
    제 친구 시댁이 정말 대단한 집안인데 바로 위 동서가 전문대에 미코 출신이에요. 결혼하고 시댁에서 대학가라 해서 대학 졸업했는데 완전 시댁에서 무수리 취급해서 제친구가 시댁에서 동서가 그런 취급 받는 거 보면 안됐고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해요. 지금 결혼한지 20년이 되가는데도요.
    근데 그 동서 자연미인에 정말 예쁜데 아들 둘이 다 아빠 빼박...

  • 6. 제 남편이
    '17.11.9 4:57 PM (223.62.xxx.131)

    저한테 그랬다면 전 소리 지르고 난동 피웠을 것 같은데
    -_-; 멜라니아도 속이 시끄러울듯 해요

  • 7. ...
    '17.11.9 5:01 PM (218.147.xxx.79)

    헉... not you 라 했다구요??
    자기들끼리 있는 자리도 아니고 남들 다 보는 공식석상에서...
    진짜 나쁜놈이네요.
    퍼스트레이디 자리라 참고 사는 걸까요..
    그 자리가 뭐라고...
    저같으면 이혼하고 돈 챙기고 나 아껴주는 다른 남자 만나겠어요.

  • 8. 그렇지만
    '17.11.9 5:03 PM (220.68.xxx.85)

    멜라니아가 트럼프 옆에 있으면 얻는 게 많으니 저런 모욕을 당하고도 있는거지
    그냥 있겠어요.
    동구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몸매 좋고 예쁜 미녀가 한 둘이겠어요.
    그런데 트럼프는 전세계에 오직 하나 뿐이고 저 남자 옆에 있어야 자기가
    트럼프 와이프인거지
    아니면 그냥 전직 모델 50 가까운 아줌마죠.
    그러니 그러고도 사는 걸테고 또 동구쪽 사람들이 좀 순박해요.
    뉴욕서 오래 살았다 해도 멜라니아가 순박하고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저 안하무인인 트럼프 비위를 맞춰주고 살고 트럼프도 그거 알기 때문에 아직까지
    안 바꾸고 살지 않을까 싶은데 이젠 나이도 나이지만 대통령이라 앞으로도 와이프를 바꾸긴
    좀 어렵겠죠.
    저런 일 한 두번 있어도 다른 한편으론 엄청난 부와 아들이 있기 때문에
    저 여자도 붙어 있는 걸테니 너무 불쌍하게 볼 이유도 없고 전 세계에서
    몸으로 상류사회로 진입하고픈 모델여자들에게는 저 여자는 위너 아니겠어요.

  • 9. 뱃살겅쥬
    '17.11.9 5:04 PM (210.94.xxx.89)

    트럼프가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심지어 지 딸래미도 딸만 아니면 자고 싶었을 거라고
    그런 말을 서슴치 않는 개저씨에요.

    마누라라고 다를 것 같나요?
    우리나라 와서 이번에 이미지 세탁 좀 한거지,
    그냥 딱 돈 ㅈㄹ 많은 개저씨에요

    멜라니아도 전형적인 트로피와이프죠.
    여자 스스로도 인격적인 존중을 기대하지는 않았을지도.

    무튼 저한테는 비호감 그대로인데,
    그나마 이번에 와서 사고 안치고,
    문통 한테 예의바르게 하고 간 건 안 밉네요.

  • 10. ;;;
    '17.11.9 5:05 PM (220.78.xxx.36)

    뱃살겅쥬님 이방카를 딸만 아니면 ...???????????????????????
    저걸 공식석상에서 말했다고요
    헐래...

  • 11. ...
    '17.11.9 5:06 PM (175.223.xxx.80)

    트럼프는 동유럽 모델을 좋아하나봐요?
    첫부인도 체코 출신 모델이라던데~ ~

  • 12. 믿기질 않네요.
    '17.11.9 5:09 PM (115.140.xxx.74)

    원글님 글읽고 굳이 not you 라고까지 할 필요가 있나..
    멜라니아 안쓰럽다ㅠ 그래서 늘 무표정이었구나.. 하고
    댓글읽어내려가는데

    이방카가 딸만 아니면???? 어쨌다구요??
    그거 인간이 아니네
    그냥 개 개네요.

  • 13. 트럼프
    '17.11.9 5:13 PM (223.62.xxx.131)

    미쳤네요 -_-;;

  • 14. ...
    '17.11.9 5:16 PM (118.91.xxx.167)

    트럼프가 자기말에 토다는 여자랑은 단 1초도 살기 싫다고 말하고 멜라니랑 싸운적 한번도 없다는걸루 봐서는 아무리 멜라니아가 돈보고 결혼했다 해도 부처입니다.. 그동안 바람도 한두번 핀것도 아닐텐데

  • 15. ㅎㅎ
    '17.11.9 5:19 PM (70.69.xxx.177)

    그 영상 보고싶어요, 원글님 링크좀... 아니면 그 댓글이 달린
    원글이라도 알려주세요~~

  • 16. ..
    '17.11.9 5:19 PM (220.118.xxx.250)

    멜라니아가 보기에는 세보여도 착하고 자기처신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아는 사람인가봐요.

  • 17. qas
    '17.11.9 5:23 PM (175.200.xxx.59)

    멜라니아가 트럼프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으니까 저렇게 살 수 있는 거죠.
    아무리 돈 많고 신분 상승 시켜준 남편이라지만 트럼프가 추근덕대면 싫을 것 같은데...

  • 18. ㅎㅎ
    '17.11.9 5:26 PM (118.91.xxx.167)

    근데 멜라니아 아버지랑 트럼프랑 완전 쌍둥이 같이 똑같아서 깜놀 ~ 나이도 2살밖에 차이 안나고 처음엔 좀 끌렸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ㅋㅋ

  • 19. ㅎㅎ
    '17.11.9 5:26 PM (118.91.xxx.167)

    여자는 자기 아빠 닮은 사람한테 끌린다 하잖아요 아들은 엄마 닮은 여자한테 끌리고 입증된거라 하던데 ㅎ

  • 20. 진짜 진짜
    '17.11.9 5:36 PM (125.135.xxx.91)

    아들은 너무 잘생겼던데..
    그 아들 보고 그냥 사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임기 끝날 때 까지는 계속 갈 듯 하고
    재선은 안될테니 그 후에 이혼하던지 하겠죠..
    재혼은 젊은 남자랑?ㅋ
    웬디덩 보니 저세계는 그런게 다반사인듯.

  • 21. 그러니깐
    '17.11.9 5:41 PM (210.204.xxx.2)

    멜라니아 그렇게 트럼프한테 쌩한 표정을 하는게 아닐까요?
    멜라니아도 트럼프 경멸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지금은 서로 여론이 있으니 노력하는것 같아요.
    특히 멜라니아가 많이 애쓰는것 같습니다. 대외 활동도 늘리고 웃음도 더 보이고.
    물론 연기로 보입니다. 그런데 잘 못하는것 같아요. ㅋ

  • 22.
    '17.11.9 5:44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딸만 아니면 사귀고 싶다는 얘기는 유명하고요

    둘이 토크쇼 나왔을때 사회자가 공통 관심사를 물어보니 이빙카는 골프라 그러고 트럼프는 섹스라고 한 적도 있고

    딸이랑 찍은 사진 보면 어릴때부터 허벅지에 손 올리고 커서는 무릎위에 앉히고... 좀 일반적이지 않아요.

    멜라니아는 미국에서는 거의 매맞는 아내 스테레오타이프로 묘사되고 있고요. (도망가는 여자 관련 기사에 대해서 멜라니아였다는 식으로 개그하는 등등)

  • 23. ....
    '17.11.9 5:51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상상도 못할 부를 누리고 사는데 불쌍하지는 않네요

  • 24. dd
    '17.11.9 5:57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몇백만원짜리 옷을 한번입고 버리고 보석함만 천만원짜리에 뭐 그런건 아무나 하나요.. 거지같은 집에서도 남편이 아내 무시 얼마나 하는데요 천박한 생각이지만 그 정도 누리면 감수할수도요

  • 25. adf
    '17.11.9 6:06 PM (218.37.xxx.47)

    트럼프 만세~~.
    ㅅㅅ 망해라.

  • 26. 너무해
    '17.11.9 6:41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Not you. 이거 너무 무례해요
    하긴 인성 별로인건 원래 알았지만;;

  • 27. ..
    '17.11.9 7:1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트럼프가 손잡으려고 하면 뿌리치는 영상도 많은데요..
    대선때 트럼프 러시아 콜걸 몰카사건에
    과거 헐벗은 모델사진 다시 인구에 회자..
    부자 남편하고 살고싶지 대통령 남편은 진짜 싫을듯.
    이번에 중국가선 손잡고 있어서 멜라니 기분 좋아 허락했나 했는데..
    멜라니도 만만한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 28. 이것 외에도
    '17.11.9 8:54 PM (173.35.xxx.25)

    성폭행 성추행건 엄청 많이 나왔고 방송에서 지입으로 거의 인정한 것도 있었는데도 그냥 넘어갔죠.
    미국판 이명박이구요.
    저질스런 마초에 정신병에 가까운 나르시즘 환자죠.
    지난 대선때 사업가라 똑똑하니 어쩌니 82에서 누가 얘기할때마다 어이없어 웃었네요.
    하긴.. 맹박이도 그래서 전과 16범을 뽑았죠..

  • 29. ....
    '17.11.9 8:5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트럼프 취임식때
    트럼프가 멜라니아 돌아보자 멜리니아가 가식적인 웃음 확 띄우다가
    트럼프 고개가 다시 앞으로 돌아가니 멜라니아 표정이 무섭게 변하는
    동영상도 유명해요..
    둘 사이가 어떤지는 아무도 몰라요...

  • 30. 헐 ;;;
    '17.11.9 9:00 PM (121.160.xxx.222)

    not you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어디 있나요?
    보고싶은데 못찾겠어요 ;;;

  • 31. ㅇㅇ
    '17.11.9 9:10 PM (1.236.xxx.107)

    저도 그런 영상 본적 있어요
    티비 케이블 채널에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지만
    트럼프가 뭐라고 한마디 안좋은 표정으로 말하고 웃고있던 멜라니아가 기가 확 죽어서
    조금 떨어져 굳은 표정으로 따라가더라구요
    그게 ‘not you’ 영상인가....
    그거 본 후로 멜라니아 보면 좀 짠해요 저는

  • 32. 그 영상이에요
    '17.11.9 9:16 PM (119.198.xxx.78)

    https://www.youtube.com/watch?v=Jw40fKHOuUM
    ㄴ 취임식때 영상...

    그리고 윗님, 윗님이 묘사한게 바로 위의 영상인데요
    멜라니아는 가식적인 웃음을 띄우지 않았어요
    그냥 도람프를 보면서 활짝 웃었을 뿐이에요
    도람프는 멜라니아보다 윗줄에 있는 딸 이방카를 보고 웃었구요
    그리고 트럼프가 웃고있는 멜라니아를 보고 "not you"라고 하자마자
    멜라니아 표정이 무섭게 변하는게 아니라
    정말 눈에띌만큼 드라마틱하게 시무룩하게 변합니다.

    not you 라고 한건
    저 영상이 취임식이 지난 올해초에 올라오고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렸었는데
    영상 속에서 트럼프는 뒤돌아서 있지만 멜라니아에게 뭐라고 하는 입모양 움직이는게 아주 살짝 보입니다.
    어떤 댓글러가 "not you"라고 한것 같다고 댓글 달았고 그게 유툽 인기댓글 상위에 있었어요

    위의 영상은 좀 흐릿한데,
    원래 원본영상?은 엄청 선명해서 진짜 멜라니아 표정변화보면 ㅜㅜ
    트럼프 공식석상에서 지 마누라를 저리 취급하는데 사석에선 얼마나 나쁜ㅅㄲ일지 ㅉ

    -
    그리고 자기 딸만 아니었으면 자고싶다..? 고 한게 아니라
    사귀었을 거다..라고 했어요
    ㄴ 뭐, 결국 그 말이 그 말일지도 모르지만..
    첫번째 부인과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파탄원인도 도람프에게 있어서 재산 어마어마하게 뺐겼죠
    그래서 두번째 부인과 결혼할땐 혼전계약서 작성
    지금 멜라니아와도 혼전계약서를 썼는데 이혼한다고해서 딱히 큰 득(금전적)도 없을 거예요

  • 33. ㅇㅇ
    '17.11.9 9:26 PM (1.236.xxx.107)

    제가 본건 저 링크된 영상안에는 없네요
    앞뒤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멜라니아 손 뿌리치는 장면들 ㅋ
    우리 대통령 부부 다정하게 손잡는 모습들이랑 참 대조적이네요 ㅎ

  • 34. ......
    '17.11.9 10:0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영상 말하는 거군요 결국 같은 영상 보고 쓰는 거네요..
    저는 저 영상과 멜라니아의 표정변화를 cnn 에서 봤습니다.
    곧 한국 방송에서 멜라니아 표정 변화라면서
    쳐다보면 웃다가 무섭게 굳는 멜라니아라고
    설명 했구요

  • 35. ㅋㅋ
    '17.11.9 10:09 PM (180.224.xxx.155)

    손 뿌리치는거 깨소금이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전 저런 취급 당하면 못살듯요
    멜라니아가 못 살겠다하면 도람뿌가 더 골아프죠. 더 갖은놈이 손해지요

  • 36. 마음비우기
    '17.11.10 10:59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트럼프 팔자 한번 잘타고 났네요.
    지 성질 다부리고 살고 돈도 많고
    미인 갈아치고...
    대통령까지 했으니 원없는 삶을 살다가는군요

  • 37.
    '17.11.10 11:37 AM (223.33.xxx.165)

    저는 상상도 못할 부를 누리고 살아도 부럽지 않아요

  • 38. 불쌍
    '17.11.10 12:07 PM (221.140.xxx.157)

    지 이미지 때문에 이혼도 안해주고 협박으로 멜라니아 붙들어매고 있는 것 같아요;;; 멜라니아도 돈이고 나발이고 뜨고 싶은데 뭔가 할수없이 참는느낌??!
    돈과 그 자리가 좋았다면 저렇게 억지로 참는 모습이 아닐텐데 안타까워요ㅠㅠ 대통령 임기 끝나자마자 이혼해주겠다 하고 그 때까진 참으라 한듯 ㅜㅜ

  • 39. 멜라니아친정식구
    '17.11.10 1:12 PM (223.39.xxx.156)

    뉴욕트럼프타워에 같이 살아요
    친언니랑 부모님
    멜라니아가 참긴뭘그리참는다고
    고국에선 완전 왕비대접인데

  • 40. ...
    '17.11.10 2:34 PM (210.90.xxx.224)

    부인이 남편 손 뿌리치는것도많고 어린 아들이 엄마손 뿌리치는 영상도 있더라구요 마누라는 나대지 않는데 왜 딸래미는 그렇게 나대는지 꼴보기 싫어 죽겠음 그 딸래미 때문에 좀 위태위태해서 자제하고있다고 하던데 모르죠 뭐

  • 41. 그래서
    '17.11.10 2:4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전처아이가 있는 재혼자리는 참 힘든거에요.

    톱 모델이었다면서
    뭐가 아쉬어 그런결혼을 했는지.

  • 42.
    '17.11.10 3:06 PM (223.39.xxx.42)

    무슨 톱모델요??
    뭐가아쉬워서 그런결혼했냐니...
    할말이없네요...

  • 43. ///
    '17.11.10 3:36 PM (1.224.xxx.99)

    트럼프가 대통령된게 난 더 신기한데...
    한국쪽공장에 오던 미국인 블루칼라들이 트럼프 당연히 지지하는것도 신기햇습니다.

    트럼프의 사생활은....말도 못하게...참....그래도 여자들에게 후했던가봐요. 뒷말은 없으니.

    한국여자들과 미국여자의 머릿속을 똑같이 생각치 마시길.
    멜라니아는 지금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을걸요. 세계최고의 여자인데................후후후.

  • 44. ··
    '17.11.10 4:17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트럼프하면 그게 기억나요.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 태어났을때
    아기방 전체를 황금으로 도배하고 엄청난 금액으로 아기여 관련한 모든것들을 장만했다는 뉴스.
    자식이 처음도 아니고 넷이나 있었는데
    늦게 본 아이라 엄청 기뻤나보네 했던 기억이.
    그 아들 엄마나 멜라니아이니...
    집안의 실세는 아니어도 자기 입지는 어느정도 있겠죠.

  • 45. ··
    '17.11.10 4:23 PM (58.226.xxx.35)

    저는 트럼프하면 그 일화가 기억나요.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이 태어났을때
    아기방 전체를 황금으로 도배하고 그 외에도 그 아기에 관련된 모든것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쏟아부었다던.
    자식이 그 아기가 처음도 아니고 넷이나 있었는데
    늦게 본 아이라 엄청 기뻤나보네 했던 기억이.
    제 주변에 늦둥이 본 집들도
    큰애들때와는 달리 아빠가 아이들 예뻐하고 챙기는걸 티나게 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고요.
    그 아들 엄마가 멜라니아이니
    집안의 실세는 아니어도
    자기 입지는 어느정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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