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잠실 속쓰리네요
물론 돈도 없고 빚지고 살만한 담력이 없어서 주저하고있는사이
정확히 1년후에 엄청나게 올랐네요
한끼줍쇼 그 부동산 아저씨가 그 아파트 시세 말할때.....
1년만에 그렇게 오를줄은......
후회막심하네요
1. ㅎㅎㅎ
'17.11.9 9:51 AM (39.155.xxx.107)님은 생각만 하고 암것도 안했으니 후회할것도 없어요
오르기 직전에 판사람들이 속쓰리겠죠2. ...
'17.11.9 9:53 AM (222.111.xxx.38)돈도 없고 빚지고 살만한 담력이 없으시담서요
어차피 원글님 것이 될 가능성이 없었는데 속 쓰리시긴...
그정도 정보는 서울에서도 백만명은 들었을 정보인데요 뭘...3. ㅡㅡ
'17.11.9 9:57 AM (175.118.xxx.94)돈벌려면 간이좀커야됩니다
4. ...
'17.11.9 9:59 AM (117.111.xxx.3)님 운이 거기까지인 거에요
5. ㅁㅁㅇㅇ
'17.11.9 10:05 AM (27.1.xxx.155)집살때는 좀과감해야 해요.
막말로 주식은 다 까먹어도
집은 남잖아요.
알짜땅에 세워진 아파트는 돈이 되는 물건이지요.
그냥 털어버리세요.6. 작년에도
'17.11.9 10:07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만만한 가격이 아닌데 돈없는데 살수 있나요??
다들 알아도 돈 없어서 못사는거예요
저도 반포 1단지 친구가 16억에 살때 사고싶었지만돈 없어서 못샀어요..현재 27억쯤 갈걸요
지금도 돈많으면 잠실장미 사고싶어요7. ㅎㅎㅎㅎ
'17.11.9 10:08 AM (175.192.xxx.37)돈이 돈을 버는 게 맞지요.
그때 그 집 살 돈이 없었잖아요.
그럼 할 수 없는거에요.8. ......
'17.11.9 10:11 AM (114.202.xxx.242)그런 사람이 한둘이겠어요.
저는, 어디에 땅 사놓으라는 동창 조언 들었는데.
그 동창 남편이 대기업 고위임원이라 믿을만한 정보통이였는데.
돈은 커녕 대출만 가득이여서 못샀어요.
그 친구는 대출받아 친정엄마랑 오빠랑 샀구요.
당시에 2억주고 산땅 얼마전에 32억에 팔았어요.9. ...
'17.11.9 10:2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내가 사지 않은 부동산으로 속쓰려할필요 없어요
그리고 오른 후에야 후회하는거지, 그 당시에는 오를지 안오를지 몰랐잖아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다른 지역 아파트 사세요
그거 망설인다면 같은거예요
오를지 안오를지는 당시에 모르는거
미래의 불확시성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면
돈 벌기도 하지만, 잃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는 잘된경우만 보고 부러워하죠10. ...
'17.11.9 10:3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불확실성.
11. ....
'17.11.9 10:32 AM (14.39.xxx.18)이런 글 볼때마다 이나라가 한 번 망하기 직전까지 갈 지언정 부동산 확다 바닥쳤버렸으면 좋겠네
12. ᆢ
'17.11.9 10:34 AM (58.140.xxx.175)누구나 다 그런생각함
13. ...
'17.11.9 10:4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십년안에 열배까지 오를 주식 천지삐까리임. 안늦었어요 ㅎㅎㅎ
14. 그래서
'17.11.9 10:45 AM (223.62.xxx.105)지금 얼마래요?
15. 그렇게
'17.11.9 11:00 AM (223.62.xxx.195)따지면 부동산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 천지
16. ....
'17.11.9 11:05 AM (175.223.xxx.245)주식 이억인가 투자해서 백억 번 사람도 있잖아요.
그게 고위직 공무원이라 청문회에 나오면
국민들한테 털리는거고, 조용하게 있으면 아무도모르게 돈번거구...17. ㅇㅇ
'17.11.9 8:05 PM (210.2.xxx.194)애초에 돈도 없었는데 뭐가 속이 쓰린가요??
18. 작년에
'17.11.10 2:13 AM (112.152.xxx.220)여기서 집살까요? 물으면
거의 반대했겠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재산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 사고파시면 되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신도 몰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9774 | 듣던 곡을 넘 찾고 싶은데 ... 10 | FM93.1.. | 2017/11/15 | 906 |
749773 | 외국인친구가 좋아하는 장소나 체험 어떤게 있을까요? 2 | ^^ | 2017/11/15 | 525 |
749772 | 내일 오전에 나가시는분 뭐입으실꺼에요? 5 | 질문 | 2017/11/15 | 1,344 |
749771 | 이번지진 깜짝놀란 일중 하나 18 | 누리심쿵 | 2017/11/15 | 7,412 |
749770 | 오늘자 뉴스1의 문통귀국 기사 사진 보세요 10 | 다른날사진 | 2017/11/15 | 2,240 |
749769 | 급질)카톡에서 선물하기할때 3 | 선물하기 | 2017/11/15 | 906 |
749768 | 한쪽 눈썹 탈모.. 2 | ,, | 2017/11/15 | 1,304 |
749767 | 꽃차를 마시면 속이 허한느낌??? 2 | 파랑 | 2017/11/15 | 825 |
749766 | 안철수, 정부 행정력 동원 요청. 25 | 미친넘 | 2017/11/15 | 2,856 |
749765 | 살다 힘든일 생기면 좋아죽던 시절이 | ㅇㅇ | 2017/11/15 | 655 |
749764 | 지각판은 움직입니다... 5 | ... | 2017/11/15 | 1,789 |
749763 | 재건축한다고하니 재산싸움 벌여지면 어쩌죠 15 | 솔직한심정 | 2017/11/15 | 3,970 |
749762 | 기생충 문의드려요 4 | 의사샘께 문.. | 2017/11/15 | 1,370 |
749761 | 천재지변으로 인한 자산 가치 하락 7 | ... | 2017/11/15 | 3,063 |
749760 | 낼 딸이 수능시험 보는데요.. 4 | 춥다추워 | 2017/11/15 | 2,175 |
749759 | 시댁식구들이 우선인 남편과 사시는 분 계세요? 15 | 괴롭다 | 2017/11/15 | 3,922 |
749758 | 미셸 오바마 버락 오바마 4 | .. | 2017/11/15 | 1,492 |
749757 | 김연아 맥심 광고 짤린건가요? 10 | 123 | 2017/11/15 | 7,426 |
749756 | [속보]검찰 “박근혜, 국정원 뇌물받아 사적 사용” 7 | 분별력있나... | 2017/11/15 | 2,503 |
749755 | 날씨가 추우니 자꾸 라면 생각이...ㅠ 매일 하나씩 먹으면 큰일.. 12 | 건강 | 2017/11/15 | 2,313 |
749754 | 수능 보는 조카에게 기프티콘.. 15 | ... | 2017/11/15 | 3,113 |
749753 | 쉬는날 설거지 4 | 000 | 2017/11/15 | 825 |
749752 | 친이계 조해진 , 文 대통령, 퇴임 후 온전하겠나...적폐청산,.. 16 | 고딩맘 | 2017/11/15 | 2,075 |
749751 | 사람들과 거리 두기 하는 요즘 4 | ... | 2017/11/15 | 2,187 |
749750 | 요즘들어 사람 사는거 별거 아니구나 6 | ᆢ | 2017/11/15 | 3,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