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냐구요?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7-11-09 07:37:59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사람들 잘 안보고 다니는데
간혹 뚫어지게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면..
저 사람을 내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혹은
저 사람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누구더라..?
이 두 경우이고..
제 눈에 정말 뚫어지게 쳐다볼 정도로
예쁘거나 잘 생긴 일반인은
별로 본 적도 없거니와 간혹 있다해도
안보는 척 몰래 힐끔거리며 보게 되지 ㅎ
그렇게 뚫어지게 보게되진 않던데요..
IP : 175.223.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8:01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늙어 가면서 훈남이 되어가는데다 머리도 짧아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눈도 나빠서 사물을 좀 길게 봐야 해서 뭐든 좀 뚫어져라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런데 여기서 레즈 같은 여성이 자기를 쳐다봐서 기분 드러웠다는류의 글을 본 후론 땅만보거나 폰만보고 다녀요.(뭔 죄여)
    사실 길바닥이나 그 외의 장소에서 이쁘다멋있다 뭐 그런류의 사람 본 적이 없거든요.
    다들 착각이 심해요.
    그리고 남자같이 생겼다고 레즈성향 아닙니다.눈빛이 독특하다고 레즈 성향아닌 사람 많으니 안심하시고 편안하게 거리 다니세요.

  • 2. ....
    '17.11.9 8:07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제 경운느 뚫어져라 볼때도 사람이 아닌 그 사람 주변이예요. 주변 시설물....
    지나 다니는 사람과 눈 마주치는 경우는 거의 없죠.

  • 3. 남을
    '17.11.9 8:20 AM (39.7.xxx.198)

    특별한 용무없이 쳐다보는거 비매너에요

    안경 을 쓰고 다니세요

  • 4. ...
    '17.11.9 8:32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이제 지나 다니는 사람 그림자도 안봐요.
    그 정도로 오해 할 줄은 몰랐네요.
    제가 사물로 표현한건 사람을 뚫어져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제가 보는 주변 사물이나 시설물 옆으로 사람이 지나다녔을 뿐이죠.
    그러니 착각이라고 표현한거죠.
    안경을 쓰건말건 그건 제 맘이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안쓰는 거니까요.

  • 5. 모야
    '17.11.9 8:54 AM (175.223.xxx.120)

    원글님은 아이디가 두개에요?
    어이가 없네
    아이디 두개로 지금 모하고 있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740 문재인의 낙하산 인사랍니다. 22 좃선아 2017/11/09 3,472
746739 백화점상품권100만원권 10만원권으로 교환되나요?? 4 ?? 2017/11/09 1,119
746738 대중이개돼지가아니라 엄마들이 개돼지인듯요 8 2017/11/09 1,724
746737 헛소문 퍼트리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나요 7 열받아 2017/11/09 2,614
746736 연애는 수학공부가 아니라 영어공부 하듯 6 그여자 2017/11/09 2,037
746735 강경화 외교부장관 딸 국적 아직도 안 바꿨나요? 7 뭐죠 2017/11/09 1,215
746734 문 대통령 지지율 드디어 추월당함. 12 ........ 2017/11/09 5,349
746733 (영어고수님들~) 투자성과로 이어지다 2 00 2017/11/09 607
746732 혼자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ㅇㅇ 2017/11/09 2,140
746731 자살여경 안타깝네요 12 .. 2017/11/09 7,459
746730 (펌) 오늘 kbs 새노조 성명서 입니다... 2 새노조 힘내.. 2017/11/09 882
746729 트럼프의 트위터에서 한국을 욕하고 있는 일본인 2 기가참 2017/11/09 1,631
746728 집 정리하시면서 침구류 바꾸실분들은 기증해주세요 3 웃어봐요 2017/11/09 2,050
746727 문꿀브런치live)문통 인니방문,스피커기소,적폐검찰등 1 뉴비씨 2017/11/09 429
746726 어제 감기 골렸는데 초기에 5 2017/11/09 866
746725 히나타보코라는 인스타그램 아세요? Sad 2017/11/09 719
746724 내집마련 너무너무 어려워요 ㅜㅜ 6-7억으로 새집?헌집? 11 고민 2017/11/09 4,729
746723 질 좋은 a라인 코트샀는데 약간 2%부족한 느낌이예요. 15 홈쇼핑옷 2017/11/09 3,576
746722 부부가 음식 코드 잘 맞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5 음식 2017/11/09 1,766
746721 문학경기장(실내) 엄청 큰 휘트니스 찜질방 오픈하네요 1 동그라미 2017/11/09 1,824
746720 초등학교에서 생식기검사....하~ 10 ㅇㅇ 2017/11/09 5,808
746719 김장전에 먹을 파김치 알타리김치 담았네요 5 바닐라 2017/11/09 1,372
746718 기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27 2017/11/09 3,575
746717 조선일보의 상반된 사설 /펌 1 쓰레기 2017/11/09 561
746716 스테비아(설탕대용)코스트코에 파나요? 1 설탕 2017/11/0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