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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 카톡

Qw 조회수 : 8,344
작성일 : 2017-11-08 18:35:55

얼마전에 헤어졌거든요 제가 채였어요
근데 제가 카톡 플필바꾸면 바로 본인도 따라서 바꾸네요.. 헤어지고 한 서너번 바꿧는데 왜 자꾸 절 의식하는건지 제가 바꾸자마자 지도 바꾸네요? 무슨 심리일까요?
얼마전엔 미안 이라구 써놓구 몃시간후 지웟더라구요 ㅡㅡ
IP : 223.62.xxx.1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7.11.8 6:37 PM (118.91.xxx.167)

    저런 스탈 좀 짜증나고 그리고 미안이 님한테 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 2. 샬랄라
    '17.11.8 6:37 PM (106.102.xxx.90)

    심리를 아시려고 하지말고 잊고 좋은 분 찾아보세요

  • 3. ㅋㅋㅋ
    '17.11.8 6:39 PM (119.69.xxx.192)

    제동생 남친이랑 소고기먹으러가다 싸우고 헤어졌는데,
    남친이 마블링 가득한 생소고기사진을 카톡에 걸어논거보고 오만정 다떨어졌대요ㅋㅋㅋㅋㅋ

  • 4.
    '17.11.8 6:41 PM (49.167.xxx.131)

    이상하게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채이셨다면서요ㅠ 그러려니하세요 그것도 스토커예요

  • 5. ㅡㅡ
    '17.11.8 6:42 PM (123.108.xxx.39)

    님도 이상...
    미련이 남으신 건가

  • 6. 뽀송
    '17.11.8 6:43 PM (175.205.xxx.216)

    경험상

    저런스타일은 사이코스타일

  • 7. ,,,
    '17.11.8 6:45 PM (220.78.xxx.36)

    지가 차놓고 좀 그런 스타일?
    그냥 무시 하셔야 되요
    저런거랑 다시 잘 되봤자 똑같은일 반복

  • 8. ...
    '17.11.8 6:46 PM (39.121.xxx.103)

    카톡차단하세요.. 왜 의식하나요?
    카톡프로필에 의미두는 사람들 이상해요...

  • 9. 전남친에 대해
    '17.11.8 6:46 PM (115.140.xxx.66)

    님이 더 관심이 많아 보이네요
    뭘 바꾸든지 말든지 그걸 일일이 캐치하고 고민하고 있다니. 그러지 마세요

  • 10. dk.
    '17.11.8 6:47 PM (86.245.xxx.181)

    댓글보고 완전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 프사 ㅋㅋㅋㅋㅋㅋ

  • 11.
    '17.11.8 6:55 PM (211.36.xxx.176)

    와 저도 예전 남친이
    매일 일기 쓰고 카톡바꾸고 뭔가 자기 심정 올려놓고
    싸우고 나선 저 보라고 지 야구장에서 노는 사진 올려놓고
    아침에 출근길에 하는게 그거임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고 유치해서 결국엔 헤어짐요;;
    보통 남자들 그거 귀찮아서라도 신경도 안써요

  • 12. ..
    '17.11.8 6:57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카멜레온 찌질이 프샤 하나 남기세요

  • 13. ..
    '17.11.8 7:01 PM (180.66.xxx.23)

    원글님이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 있나보네요
    아에 신경 끄면 프사를 바꾸던 말던 모를텐데 말이에요

  • 14. 오옹
    '17.11.8 7:02 PM (39.7.xxx.16)

    그냥 냅두세요

    본인이 상처준거같아 신경쓰여서 그래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에요

  • 15. 댓글이..
    '17.11.8 7:07 PM (221.142.xxx.50)

    왜 남자만 찌질하고 나쁜놈인 거예요?
    남자한테 채이고도 원글같이 미련 떨고 있는 거 찌질한 건 마찬가진데요.
    자존심도 없어, 진짜....

  • 16. richwoman
    '17.11.8 7:15 PM (27.35.xxx.78)

    원글님이 아직 전남친에게 미련이 있나보네요. 아직도 관심이 많아보여요.

  • 17. 이상
    '17.11.8 7:16 PM (49.1.xxx.109)

    바꾸는게 님이랑 연관된 글이나 사진인가요???
    님이 너무 앞서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냥 카톡 차단하세요. 계속 보고 있다면 미련인거죠

  • 18.
    '17.11.8 7:21 PM (175.125.xxx.152)

    엄청 찌질한 생각입니다.

  • 19. 저도
    '17.11.8 7:32 PM (39.7.xxx.235)

    소고기ㅋㅋㅋ
    아 넘 웃겨요ㅋㅋ

  • 20. 음......
    '17.11.8 7:32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님아
    그가 알아채기 전에 그만 하세요.
    님과 만났던거 자체를 후회하길 바라지 않는다면
    이제 그만 집착을 내려 놓으세요.

    설마 그가 숨 쉬고 살아가는 이유가
    님을 지켜보기 위함이라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죠?

    반대로 왜 님은
    번번히 그를 앞질러서 프필을 바꿔대는지 설명 좀 해볼래요?
    혹시 24시간 그를 감시 하고 있다가 그가 프필을 바꾸려는 찰라에 님이 앞질러 바꿔대는건 아닌지..?? 라고 그가 주장하면 님은 뭐라 할래요?

    무관합니다.
    끊긴 인연에 대해 그만 쿨해 집시다.

  • 21. ....
    '17.11.8 7:59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딴여자에게 미안 이라고 한거에요
    남자는 돌아서면 끝
    여자도 돌아서면 끝인사람 많구요

  • 22. 님이 미련이구만
    '17.11.8 8:0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뭘 그걸 들여다 보나 님아, 차였다면서?

    나같음 열받아 내할일하며 더 바쁘게 살겠구만, 할게없음 운동이라도 하나 끊어 님아

    그놈이나 님이나 오십보백보임 솔까 스토커가 따로 있나 그러다가 발전하는거지

  • 23. 휴...ㅠㅠ
    '17.11.8 11:06 PM (116.36.xxx.35)

    왜 채였나 알꺼같아요..

  • 24. happy
    '17.11.8 11:47 PM (122.45.xxx.28)

    아무 의미 없어요 님한테는...
    왜 차이고는 전남친 프로필 계속 보나요 찌질하게
    내 카스에 파도 사진 올리고 내가 먼저 다가갈지 다가오길 기다릴지 해놨더니
    전남친이 감히 댓글을 달았더군요 지한테 쓰는 줄 알고...
    미친...바로 댓글 삭제하고 파도와 나라고 제목 달았네요.
    착각도 참 편하게 하네요.

  • 25. ..
    '17.11.9 12:36 AM (211.112.xxx.73)

    다른여자 작업중이다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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