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도여행 당일로 가기도 하나요?

가고파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7-11-08 13:04:01
제주도 당일로 가서 놀다 온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러기가 싶지 않을거 같아요
하루만 놀고 오기에는 아쉬워서요
당일로 다니는 분 있으세요?
IP : 175.115.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1:05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맘이 갑갑해서 다녀온적있어요
    돈이 좀 아깝지요
    비행기 내려서 국밥한그릇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차한잔 마시고 시장들러서 갈치사서 올라왔어요.

  • 2. 잘될거야
    '17.11.8 1:07 PM (175.112.xxx.192)

    비행기표 싼값에 구할 수만 있다면야 당일치기 할 수 있어요 대신 여러번 다녀오신 분이어야 시간배분 잘 해서 갈 곳만 딱딱 가고 금방 와도 덜 아쉽고 하죠..
    저도 속박비도 아낄 겸 짐도 단촐해서 당일치기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날은 표가 비싸서ㅜㅜ

  • 3. ...
    '17.11.8 1:07 PM (175.113.xxx.17)

    힘들것같아요.1박2일로간적은 있어요.오전에가서 저녁에 돌아오는걸로..

  • 4. 제주도민
    '17.11.8 1:12 PM (14.49.xxx.75)

    제주사는 사람은... 서울가서 당일만 놀고 오기도 해요... ^^
    물론 다른 지역도 ^^

  • 5. ....
    '17.11.8 1:14 PM (112.220.xxx.102)

    첫댓글님~
    갈치사러 제주도를~~~ ㅋㅋㅋㅋ
    와~~ 부자가 나타나따~~~~~~~~~~~~^^

  • 6. ...
    '17.11.8 1:14 PM (112.203.xxx.245)

    일본은 물론 홍콩까지 새벽에 출발했다가 밤비행기 타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

  • 7. ,,
    '17.11.8 1:17 PM (220.78.xxx.36)

    잠깐만 본다는 전제하게 가면 되지 않을까요?
    일본 후쿠오카도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오더라고요

  • 8. ..
    '17.11.8 2:00 PM (220.120.xxx.177)

    뭐 하려고 하면 못할 것 없죠. 같은 나라라 시차 없고 출입국 수속이 까다롭지도 않은데다 제주도는 비수기에 저가항공 이용하면 왕복료 사실 얼마 안들어요.

    유명 아이돌들 중 일본, 중국에 업무상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 가끔 봤어요.

  • 9. 저요
    '17.11.8 2:42 PM (39.115.xxx.212)

    20년 넘은 대학 동기들과 하루짜리 제주 여행가요
    작년엔 백일전에 비행비표 사두고 하루하루 날자 카운트 다운해가며 기다리다 다녀왔어요 올해도 한달전 사두고 기다리고 있지요 6시 비행기로 가서 6시 비행기로 돌아와요
    다들 직장인이라 평일에 휴가내고 하루 좋은 사람들끼리 일상에서 벗어나 쉬는거지요 지난 일년간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요 항공권은 저가로 사뒀어요 올해는 왕복 44,600원일거에요 가기전 하루 사용할 돈 모아 그것으로 제주도에서 써요, 작년에 처음 시도한건데 무지무지 좋았어요 드라이브하다 마음에 드는곳에서 밥 먹고 산책하고 목적지 없이 그냥 돌아다니곤했어요 그때 좋은 기억에 올해도 기다리고 있고 매년 늦가을 초가을엔 하루짜리 제주여행을갈거예요.

  • 10. 저요
    '17.11.8 2:44 PM (39.115.xxx.212)

    제주 하루짜리 여행코스도 있고 실제 그렇게 다니는 분들도 많데요. 혼자서 떠나는 하루 여행이요

  • 11.
    '17.11.8 2:57 PM (180.230.xxx.96)

    왕복 그렇게 싼게 있나요
    Ktx보다 싸네요
    지방 다른데 보다
    제주도 알아봐야 겠네요 ㅎ

  • 12. dd
    '17.11.8 3:24 PM (218.233.xxx.162) - 삭제된댓글

    추석막 지나고 출발 편도요금 9900원 도착 29000원 하길래 이틀후 새벽에 출발하는거 예약해서 혼자 다녀왔어요.
    하루 여행이지만 렌트했고 마라도에서 반나절 샤려니 숲길가는 입구까지 숲길 걷다가 저녁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 13. 종종
    '17.11.8 3:34 PM (39.7.xxx.62)

    종종 제가 제주도랑 후쿠오카 당일로 다녀요.
    공항이랑 가까운데 살아 이른 아침 비행기도 되니 부담이 적기도 하고 직장맘이라 휴가 며칠 내기도 힘들고 아이들이랑 남편 두고 혼자 며칠 가는것도 미안해서 당일로 표 싸게 나오면 가요
    제주는 7~9만원, 후쿠오카는 9~14만원 정도면 되니까 금액도 그리
    부담 안되고요.

  • 14. 이그
    '17.11.8 3:48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112.220 왜 그래요?? 아마추어 같이

  • 15. 가고파
    '17.11.8 7:21 PM (175.115.xxx.174)

    제주도는 언제가도 좋아서 하루 코스도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493 82님들중 부모님 치매 이신분 4 000 2017/11/08 1,686
746492 가족이 성인이라 모두 카드를 쓰는데 3 가족 2017/11/08 1,280
746491 모르는 번호로 온 청첩장 4 식겁 2017/11/08 1,487
746490 전 불협화음이 좋을때가 있었어요 7 링딩동 2017/11/08 1,431
746489 kt인터넷 재약정 1 약정끝 2017/11/08 918
746488 가족카드 대상자 바꾸어서 자꾸 발급해도 되나요?? 2 가족 2017/11/08 572
746487 어떻게들 사세요? 6 .. 2017/11/08 2,000
746486 김정숙여사와 멜라니아여사 만남 뒷얘기 9 청와대페북 2017/11/08 9,610
746485 서민들은 불쌍한거같아요 11 한국에서 2017/11/08 3,908
746484 11년된 세탁기 바꿨어요 11 미니멀은개뿔.. 2017/11/08 2,472
746483 이명박 앞, 박효신 무대서 멱살 잡혀 끌려 나간 사연 7 야생화 2017/11/08 5,438
746482 아파트 엄마들 피곤하네요. 5 2017/11/08 4,628
746481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13 2017/11/08 6,144
746480 홍종학, 백종원 더본코리아 中企 지위 박탈 검토 9 고딩맘 2017/11/08 2,624
746479 낮시간의 옆집 악기 소리는 참아야할까요? 20 ㅠㅠ 2017/11/08 7,153
746478 ktx를 타려고 하는데요..신용산역이 맞나요? 6 시골아짐 2017/11/08 1,877
746477 아들이 소중하고 좋아서 며느리한테 살갑다는 글 읽으니 너무 낯설.. 5 2017/11/08 1,882
746476 현관장 행잉형이 나을까요? 1 질문 2017/11/08 529
746475 하루 커피 한잔 기준을 샷수로 하면요 4 동글이 2017/11/08 1,607
746474 여자 50살 넘어도 몸매관리해야할까요? 6 맬여사 2017/11/08 5,269
746473 6세 남아 두시간 이상 앉아 레고 하는거..학습에 도움되나요? 17 ,, 2017/11/08 3,585
746472 어디까지가 성추행의 범위라고 생각하세요? 4 질문요 2017/11/08 2,209
746471 카드 발급 받은 것 그냥 사용하면 되나요? 2 카드 2017/11/08 554
746470 82는 정신건강에 나쁜것 같아요 19 멘탈 2017/11/08 4,205
746469 아무리 관리해도 입주변이 올라오는데요. 페이스 오일. 3 2017/11/08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