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조건 좋은점수만 주고 주관식란은 적지도
않았는데 그러는건 이제 아니다싶어서
솔직하게 다 적었는데, 적고 나서도 뭔가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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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애들 담임 교원평가~주관식란에 솔직히 쓰셨나요?
쭈나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7-11-08 13:03:01
IP : 115.138.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1.8 1:05 PM (49.167.xxx.131)전 솔직히 썼어요. 주변도 대부분 선생이 사이코였는데 그담 해부터 좀 나아졌다고 소문들음
2. ..
'17.11.8 1:0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별로 좋은 말을 안쓰셨나 봅니다
선생들도 그런다고 합니다
통지표 받아보면 모두 좋은 말만 써 있잖아요
학교에서 나쁜말 써서 항의 받지 말고
그냥 좋은말 대충 써주라고 한다네요
그런 것들과 비슷하네요
좋은것이 좋은거..
통지표 맏을때마다 이상하게 겉돈다는 느낌이 들어서
교사였던 분한테 여쭈어 보았거든요..
잘하셨는데요
그래야 나의 위치를 제대로 알겠지요
아이들 통지표도 제대로 써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큰애 보내고 나니
확실하던데요 초등 성적이 거품이 많다는 것을..3. ..
'17.11.8 1:0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중학교도 하나요 참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가거든요4. 저흰
'17.11.8 1:10 PM (118.127.xxx.136)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글로 다 적질 못해서 아쉬웠어요.
5. 쭈나
'17.11.8 1:13 PM (115.138.xxx.54)중, 고등학교 다 하나보던데요~
6. 내추럴본
'17.11.8 6:49 PM (211.36.xxx.74)누가 썼는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내용으로 짐작 할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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