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정씨의 타살 의혹을 주장
경찰조사에서 유족들은 “정씨가 처음 강릉에서 투신을 시도했을 때 조사한 경찰관 얘기를 들어보면 정씨의 차량 트렁크에 골프채가 없었는데 춘천에서 발견될 당시 차량 트렁크에서 골프채가 발견됐다”며 “자살인지 의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국정원 조직에서 자살로 내몬 것 아니냐”며 “국정원의 공식적인 해명을 듣고 원인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경찰조사에서 유족들은 “정씨가 처음 강릉에서 투신을 시도했을 때 조사한 경찰관 얘기를 들어보면 정씨의 차량 트렁크에 골프채가 없었는데 춘천에서 발견될 당시 차량 트렁크에서 골프채가 발견됐다”며 “자살인지 의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국정원 조직에서 자살로 내몬 것 아니냐”며 “국정원의 공식적인 해명을 듣고 원인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국정원 꼬라지 보면, 자살 당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정.
혹시 모르죠. 안 바뀐 국보원 조직원들이 국정농단 사건 연루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는 걸 막으려고...
적폐청산 TF팀이 더 열심히, 신속히, 누구도 봐주지 말고 가열차게 일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