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1.8 11:54 AM
(115.140.xxx.133)
길고양이사망의 절반이상이 겨울에 발생한대요..
군데군데 박스를 놔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안에 담요깔고
너무추워요
2. 아^^
'17.11.8 11:54 AM
(1.243.xxx.113)
관종병..귀여워요..ㅎㅎ
겨울에 박스로 스티로폼 만들어서 놔주시면 안될까요..안들거갈거같아도 들어가더라구요
이불하나 깔고 아래에 핫팩 놔주시면(핫팩 하나 삼백원정도)
감사합니다^^선행이 나비효과가 되어 모두가 좋아질거예요
3. ..
'17.11.8 11:56 AM
(115.140.xxx.133)
누군가가 사료 챙겨준다면 간식은 안주는게 좋아요
4. 여기 보시면
'17.11.8 11:56 AM
(116.121.xxx.93)
http://blog.naver.com/ww9823/221115481474
길냥이 겨울집 만들기 있어요 한번 보세요~ ^^
5. ..
'17.11.8 11:58 AM
(203.229.xxx.102)
전 집 두채 만들어놨어요.스티로폼 박스 깨끗하고 큰 것 구하는대로 쟁여두고 있구요
앞으로 몇 채 더 만들어서 내놓을 생각입니다!
6. ....
'17.11.8 12:03 PM
(39.121.xxx.103)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그나마 따뜻하니 내려오더라구요...
불쌍해죽겠어요....
저도 겨울집 몇개 만들어 안보이는곳에 놔둬야겠어요..제발 만들어놓은 집 치우지 좀 말아줬음...
7. ㅜㅜ
'17.11.8 12:06 PM
(220.78.xxx.36)
진짜 불쌍하고 안쓰러워 미치겠어요
길고양이 아가들중 이맘때 태어나는 애들은 거의 죽어요 봄에 태어난 애들이 그나마 살고요
길고양이한테 도움은 못줘도 학대하고 싫다고 욕하고 괴롭히는 인간들은 사람취급 하고 싶지도 않아요
길고양이가 맨날 발정나서 운다고 하는데 무슨 동물 발정이 매일 일어나나요
사시사철 발정 나는건 인간하고 몇종류 밖에 없어요
발정기라는게 왜 있는건데..
8. 거의
'17.11.8 12:18 PM
(223.62.xxx.119)
죽어요.너무추워서...
9. ..
'17.11.8 12:18 PM
(203.229.xxx.102)
저렴이 핫팩을 안쓰는 수면양말에 넣어두면
밤새 온기는 유지되더라구요.
한겨울에는 스티로폼집안에 핫팩도 넣어줍니다.ㅠㅠㅠ
10. 에효..ㅜㅜ
'17.11.8 12:29 PM
(211.36.xxx.224)
다들 감사합니다..ㅜㅜ
11. ㅠ
'17.11.8 12:3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지금 고양이보호협회 3차
겨울집팔아요
저렴하고 재활용 오리털파카 넣어주세요
미리두어야들어가요
12. 윗님
'17.11.8 12:33 PM
(219.251.xxx.29)
어디에 두어야해요?
대단지아파트사는데 고양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고 그런거놔두면 관리인이치워버려서 ㅜㅜ 아 맘아파 냥이들
13. ㅜ
'17.11.8 12:3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겨울엔 화단덩리안하니
최대한안보이게,
밥자리는 안전하지않다 생각하니
사람발길,다른냥이발길 안오는곳
밥자리 가까우나 조금은 떨어진곳이요
동선을 보면서 안보이는 다른집 붙어있지않은 햇볕드는곳이요
14. ㅜ
'17.11.8 12:4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몇군데 두세요
가족이다르면 따로들어가게요
죽을만큼추우면 본능적으로 들어갈거예요추워지기던 미리두어야 고민며칠하다 들어가봅니다.놓고 최대한보이나안보이나 확인,
검정색만보이는게 제일안보여요.
안보는 쪽으로 절대치우지말라.3월에 치우겠다 쓰세요. 글씨가 밖으로써있음 눈에 띄니
15. ㅜ
'17.11.8 12:4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티엔알시행 같이 해주지않고
밥주고 겨울집해주면 민원생기니
봄에 알아보시고
티엔알 꼭
16. 집도
'17.11.8 12:45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집이지만 전 길냥이들 볼 때마다 물은 먹고 다니는지 제일 걱정돼요
길고양이들이 통통한건 잘먹어서가 아니고 물을 못먹어 부은거라는 기사를 봤는데 배고플까봐 사람들이 먹이는 던져주는데 물은 잘안준다고 해요 먹이줄 때 물도 같이 챙겨줘요
17. 물맞아요
'17.11.8 12:49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사료와 물
만나서 주식캔을 줄땐 꼭 물에 말아서~
길냥이 잘 돌보는분은 겨울엔 키튼사료만 주고,
락토페린이라는 영양제를 주지요. 면역생기고 추위 견디라고요.
18. ㅠㅠ
'17.11.8 12:49 PM
(218.155.xxx.45)
고양이들이 잘 먹지 못하는거 같은데
통통한건 살 찐게아니라
물을 못먹어서 부은거라여요?
ㅠㅠ
아파트 어떤 정성껏 고양이 돌보는 아주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대대적 소탕을 했는지
그 많던 고양이들이 안보이고
계속 게시물 붙이면서 고양이 밥 주지 말라 하고
밥 줘놓은것 다 모아다 버리고
밥 주는 사람 욕하고
참 인간만의 지구이구나 느껴요.
동물들 데려왔다가 의도적으로 버리는 인간들은
그 보다 더 나쁜 인간들....
인간이 제일 문제이긴 해요.
몰래 한 번씩 먹을거 주면서
이게 뭔짓인가 슬프네요.
도둑질 하는것도 아니고
누굴 해코지 하는것도 아니고
19. 꼭
'17.11.8 12:59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포기하지 말고 이해시키세요. 아파트라면요.
고보협에서 나오는 설명 전단지, 고양이 죽이면 안되고 , 밥자리가 있어야 티엔알시키고,
울음소리는 암컷들이 많은 수컷들에 의해 강간당하사시피 계속 임신하고 그러고 죽고,
밥자리가 없으면 쓰레기 뜯어지고
고양이 소변냄새로 쥐가 얼씬못하고,
암컷은 사람 생리통의 15배의 고통이, 수컷은 10배
암컷 발정으로 그 냄새가 퍼져 주위의 수컷들이 모여드는데, 수컷들 또한 고통스러워 암컷을 찾다가 로드킬당하고,
암컷 차지하려고 영역싸움 소리나고
그래서 밥을 한곳에 주고, 봄가을 티엔알 시켜주면 소리줄고 더이상 개체수 늘지 않는다.
밥안주고 얼어죽고 반복되다보면 , 고양이가 생존본능에 의해 더 많이 발정소리가 나고 더 많이 출산하고, 또 죽고 죽고,,,악순환이다.
악순환고리를 끊으려면 밥자리와 티엔알이 방법이다.
그래서 길가다 밥주는분 만나면 고맙다라고 한마리라도 해주어야 맞는거다, 나라에서 해야할일을 개인이 돈을 들여가며 하는 것이다.
20. 00
'17.11.8 1:08 PM
(1.232.xxx.68)
https://l.instagram.com/?u=http://m.storefarm.naver.com/streetcatzoro&e=ATPC3q...
21. 00
'17.11.8 1:09 PM
(1.232.xxx.68)
http://m.storefarm.naver.com/streetcatzoro
이거 좋아보여서 저도 하나 사서 단지내에 둬볼까 생각중이에요
22. 00
'17.11.8 1:11 PM
(1.232.xxx.68)
http://www.catcare.or.kr/acti09/2665999
이런것도 있네요
23. 와..
'17.11.8 1:16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나온거 좋아보이네요.
고보협 작년 구입 했었는데
고양이들이 위에 올라가니 가림막이 내려앉더라구요
24. 저도
'17.11.8 1:20 PM
(223.38.xxx.175)
고보협에서 주문해서 고양이 식당 옆에 하나 화단에서 해 제일 잘 드는 곳에 하나 뒀는데 애들이 아직 관심이 없나봐요.
안에 캣닢도 뿌려놓고 입구에 닭고기도 놔뒀는데. ㅠㅠ
25. 아마
'17.11.8 1:3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안전하다고 생각이들때 들어갈거예요. 사람다니는 길이고 하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염탐시간이 조금 걸려요
26. ..
'17.11.8 1:54 PM
(180.66.xxx.164)
근데 수술시키는거요 걍 애를 잡아다 병원가믄되나요? 그리고 또 놔줘요? 혹시 표시가 있을까요? 공원 길고양이 귀가 찢어졌던데 이게혹시 수술했다표시인지~~~~
27. 귀가 찢어진건아니고
'17.11.8 2:07 PM
(116.121.xxx.93)
한쪽 귀를 삼분지 일정도 짤라서 중성화 끝냈다는 표시를 남기더군요 각 시청에 문의하면 티엔알 팀에게 연결시켜줘요 그러면 신청자 분들이 그분들에게 길냥이 다니는 영역을 알려주시면 거기다 포획틀을 나두고 잡아서 데려다 중성화 수술시킨후 이삼일 후 잡아온 곳에다 다시 놔줍니다 지금은 추울때라 시행안하구요 왜냐면 수술후 몸을 추스려야 하는데 추운날씨에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봄에서 여름까지 중성화 해줄거에요 개인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개인병원 데려가서 해주셔도 됩니다 수술자국 다 아물때까지 보살펴주시구요
28.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17.11.8 2:09 PM
(211.186.xxx.154)
수술시키고 바로 방사하면
그 상처 소독도 걱정되고 수술 덧나서 죽는 냥이도 많다네요.........
집을 만들어 주면
냥이도 그집만 믿고 있다가
못된 주민이 치워버리면
냥이는 얼마나 당황할까요??
없어진 집 대신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봐야 하는데........
아.......
진짜 너무 걱정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동네는 냥이들 밥주는 분들이 진짜 진짜 많아요.
냥이가 다닐만한 곳엔 밥그릇 물그릇 다 있지요.
저도 5군데 놓고 다니고요....
근데 집은 없어요.......
날씨는 추워지는데 어째야 할지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29. 글도 안 읽고 댓글 다는
'17.11.8 2:14 PM
(125.184.xxx.67)
사람 왜 그러는 거에요?
ㅜ
'17.11.8 12:41 PM (180.66.xxx.194)
티엔알시행 같이 해주지않고
밥주고 겨울집해주면 민원생기니
봄에 알아보시고
티엔알 꼭
중성화 했다잖아요-_-
30. 저기
'17.11.8 2:25 PM
(211.36.xxx.224)
원글님 이거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너무 소중한
유익하고 정보있는 댓글이 많아서요..
31. ㅜ
'17.11.8 3:09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티엔알 봄 두달
가을 두달 정도 해오ㅡ.
수컷 하루지나 방사
암컷 이틀지나 방사해요.
수십마리해주었는데 잘못된 고양이 못봤어요.
더돌보면좋지만 상황안돼요.
수술부위 덕지덕지붙이고 꼬메고,
잡힌아이중 아픈애 치료도해요.
수유묘인 경우 바로 방사하기도해요.
티엔알이 한번 잡힌후 두번잡기 힘드니 별수없이 하는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