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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라니아 트럼프 사람이 순해보이지 않나요?

호감이네여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17-11-08 10:42:15
사람이 타고나길 순하고 부드러운 면이 있는 타입같아요.

늙은 여우같은 남편과 기센 의붓딸 사이에서 좀

조심하고 사는 듯한....

타고나길 좀 순한 스탈 같아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IP : 223.62.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8 10:43 AM (211.36.xxx.131)

    독해보이는데요...

  • 2. ...
    '17.11.8 10: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눈매만 봐도 보통은 넘어 보이지 절대 순해보이지 않아요 ㅋ
    트럼프 전처들도 다 저런 눈매인 거 보면 트럼프 취향인 듯

  • 3.
    '17.11.8 10:44 AM (59.25.xxx.98)

    멜라니아 성형전 사진보면 엄청 착하고 순해 보여요 성형을 독하게 해서 그렇지 외모보단 좋은 사람 같아요

  • 4. 그자리가 원래
    '17.11.8 10:44 AM (39.7.xxx.238)

    저는 얼음공주처럼 차갑기만 한줄알았는데

    어제 환하게 웃는거보니 ..호감되었자나요 ㅋ
    완전 엄마미소지으며
    학생들쳐다보던데요? ^^

  • 5. 웃는 모습보니
    '17.11.8 10:47 AM (223.62.xxx.69)

    순하고 따뜻한 면이 있는거 같은데요..

  • 6.
    '17.11.8 10:48 AM (59.25.xxx.98)

    자기 아들도 아직도 직접 재우는거 같은데 모성애가 강한분인듯 고딩들보고 엄마 미소던만요

  • 7. ...
    '17.11.8 10:48 AM (68.96.xxx.113)

    착해보여요^^
    좋은 사람같아보여요~~

  • 8. ....
    '17.11.8 10:50 AM (68.96.xxx.113)

    그에 반해 이방카는 진짜...독해보이고요. 비호감

  • 9.
    '17.11.8 10:55 A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모델로 성공하려면 보통 성격으론 안되지만
    미국여자들 특유의 전투적인 못됨은 없는 거 같긴해요.
    아방카가 심하게 설쳐대는 것도
    멜라니아가 아무짓도 못한다는 걸 알길 때문이겠죠.
    대통령 자녀중에 아방카 만큼 나대는 자녀를 못봤어요.
    유럽에선 생각도 못할 일이고 미국도 관대하지 않은데
    이상한 현상이긴 해요

  • 10.
    '17.11.8 10:55 AM (107.170.xxx.187)

    미국에서 모델로 성공하려면 보통 성격으론 안되지만
    미국여자들 특유의 전투적인 못됨은 없는 거 같긴해요.
    아방카가 심하게 설쳐대는 것도
    멜라니아가 아무짓도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겠죠.
    대통령 자녀중에 아방카 만큼 나대는 자녀를 못봤어요.
    유럽에선 생각도 못할 일이고 미국도 관대하지 않은데
    이상한 현상이긴 해요

  • 11. ㅁㅁㅁ
    '17.11.8 10:56 AM (210.178.xxx.186)

    저도 이방카보다 멜라니아가 더 호감이요
    볼 때마다 저 사람 인생계획에 퍼스트레이디는 없었을 것 같은데 어쩌다 당신도 고생이 많수 싶어요 ㅎㅎㅎ

  • 12.
    '17.11.8 11:00 AM (220.118.xxx.92)

    난 예전부터 느꼈는데 멜라니아 외모만 차가운 도시녀지 실상 좀 여리고 맘 약해 보여요.
    트럼프와의 관계도 결혼 유효기간이 사실 다 되어 가는데 ;;; 어쩌다 트럼프 출마하고 영부인까지 된거지 부부끼리 애정도 많이 식은 거 같고..
    뭣보다 트럼프가 자꾸 멜라니아 무시하고 이반카만 우쭈쭈~ 하는 거 참 보기 싫어요.
    모종의 협약을 맺지 않았나 생각해요.
    임기 동안은 혼인 생활 유지하고 나중에 이혼하면 크게 주겠다..뭐 이런 식으로.
    멜리니아도 그냥 아들도 있고 하니 간신히 참으며 지내는 듯.

  • 13. ...
    '17.11.8 11:01 AM (49.142.xxx.88)

    내성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동유럽사람이라 그런가?

  • 14.
    '17.11.8 11:03 AM (59.25.xxx.98)

    이방카인가 그여자 보통 아닐듯 나대는게 ㅎ ㅎ

  • 15. 앗 오타
    '17.11.8 11:04 AM (107.170.xxx.187)

    아방카x 이방카o

  • 16. 헤라
    '17.11.8 11:07 AM (119.204.xxx.245)

    이방카 눈매가 더 못되 보여요
    멜라니아는 일부러 차가워보일려고 하지만
    사실은 따뜻하고 상처받기쉬운스타일

  • 17. ...
    '17.11.8 11:13 AM (125.128.xxx.118)

    ㅋㅋㅋㅋㅋ 윗님....멜라니아가 따뜻하고 상처받기 쉬운 스타일은 어떻게 알 수가 있죠? 딴지가 아니라 그냥 해 보는 말이예요

  • 18. ????????
    '17.11.8 11:20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아니 아무리 그래도 멜라니아가 순해보인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7.11.8 11: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잠시 화면에서 본 걸 갖고 별 상상이 다 나오네요 ㅋ

  • 20. ...,..
    '17.11.8 11:24 AM (180.159.xxx.149)

    어제 웃는거 보니 엄마의 모습이 보여 좋아졌어요.

  • 21. 영어가 유창한 편도 아니고
    '17.11.8 11:25 AM (112.144.xxx.73)

    트럼프와 특별히 애정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영부인 치곤 특별한 권한도 없고 똑똑하고 이뿐 의붓딸 이반카가 모든권한을 다 갖고 있는 상태라 움츠러들 수 밖에 없을거 같긴하네요. 트럼프 성격상 나대거나 말대답 하는 여자랑은 1초도 못 산다고 하네요.
    여지껏 잘 참고 산다는건 트럼프 성격 다 받아내고 산다는거니 순둥일거 같긴 해요
    눈매가 쎄보여서 그렇지 이상하게 내눈엔 여려보이네요

  • 22. 팔자에 없는
    '17.11.8 11:41 AM (178.190.xxx.57)

    영부인역 하느라 고생하는거 같아요.
    사람은 착해보여요.
    어제 웃는 사진 짠하더라구요. 저렇게 이쁘게 웃는데 그동안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으니.

  • 23. ...
    '17.11.8 11:55 AM (119.205.xxx.234)

    어제 보니 순한상대에겐 여리고 강한 사람테는 셀 거 같단 느낌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영부인을 진심 좋아하는게 보였어요

  • 24. ㅇㅇ
    '17.11.8 12:05 PM (49.169.xxx.47)

    사람은 괜찮은데 저자리는 좀 버거워보여요...주변사람들이 너무 강해서 뭔가 좀 행복해보이지는 않네요

  • 25. ..
    '17.11.8 12: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아방카는 어떻게 이렇게 설칠수가 있는거죠? 아빠가 대통령이라고 너무 덕보는것같은데..그걸 왜 세계가 용인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26. 이방카 아빠가
    '17.11.8 12:45 PM (219.251.xxx.29)

    딸바보더라구요
    옛날사진보니 어릴때부터 넘 이뻐했더라구요
    전 이방카도 멜라니아도 본성은 착해 보여요...

    멜라니아는 쎄보이게 시술 메이크업은 했지만 못되 보이지 않는게 신기해요 본성이 안그래서 그런가..순해보여요

    물론 잘은 모르지만요

  • 27. ...
    '17.11.8 3:17 PM (61.74.xxx.85)

    제가 보기에도 이방카나 멜라니아나 그만하면 착해보여요.
    선거 캠페인 할 때 보니 이방카가 트럼프 이미지를 순화시켜줄 정도로
    트럼프 딸 치고는 참 괜찮아 보이던데요
    힐러리도 트럼프 자녀들 칭찬한 거 보면 스캔들이니 밖에서 행실은 별로였어도
    집안에서 자식들에게는 그런대로 잘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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