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질문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7-11-08 08:51:01
교회에 다니면
등록을 하고
구역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하고
이런 절차를 의무적으로 밟아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길로 들어서는건가요?
IP : 39.7.xxx.1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8:56 AM (175.223.xxx.192)

    아니요
    의무아니에요

  • 2. ...
    '17.11.8 8:58 AM (210.105.xxx.64)

    아뇨. 성경 말씀 읽고 말씀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야 그리스도인이 되요. 구역예배나 송경공부는 그걸 돕는 수단일 뿐이에요.

  • 3. ............
    '17.11.8 9:01 AM (96.246.xxx.6)

    말로만 아니지요.
    한국 개신교인들이 얼마나 개같으냐 하면요,
    글쎄 옛날에 미국에서 가게를 하면서
    아침에 직원들 데리고 예배를 본답니다.
    웃기지요.
    교회 안 가는 직원은?
    그 다음은 상상에 맞깁니다.

  • 4. 어휴
    '17.11.8 9:04 AM (110.70.xxx.252)

    님아 정신차려요 왜 하필이면 개신교를??
    목사한테 돈 가져다 바치고 팬티도 벗을꺼에요?
    차라리 윗 분 말씀대로 성경 봉독을 통하여 예수님을 맞이하세요..

  • 5. Jj
    '17.11.8 9:18 AM (211.109.xxx.169)

    그렇지 않아요.
    처음에는 예배만 드리시고 적응하시다가
    그 순서로 하면 좋지요.
    성경에서 예수님은 몸통이고 우리는 그 몸에 지체들이라 하셨어요. 다같이 합을 이루고 또 서로 교제하라는 내용도 있고요.

    신앙이 커지는 면에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 만나면 함께 공부하고 기도해주면서 의지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함께 말씀을 나누면 정말 좋죠.

  • 6.
    '17.11.8 9:20 AM (121.167.xxx.212)

    교회 유지하고 조직을 만들려고 그래요
    학교처럼요
    공부만 배우고 등하교 할수 없잖아요
    몇학년 몇반 몇번 식으로 등록 하는거예요
    또 하나의 조직 생활인거예요
    기독교엔 관심이 있는데 조직 생활이 싫어서 교회 안 다녀요
    머리 커서 자유 구속 당하고 통제 받기 싫어서묘
    작은 교회는 목사가 학교 담임 선생님보다 더 통제하고 간섭해요

  • 7. 채플
    '17.11.8 9:2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연대, 이대 같이 채플하는 학교도 있잖아요.
    타종교도 그 학교는 꼭 가고 싶어하고요.
    근데 입학 후 채플에 불만많죠.
    그리고 가게나 영업장 예배 보는 곳들
    거의 입사 전에 말하던데요?
    직원들 그거 알고 감수하고 들어가는 거예요.
    근데 들어가서는 불만이 나오죠.
    종교따라 취업제한 하는 게 불법이니
    고용주가 같은 종교만 선택할 수도 없어요.

  • 8. 한줄 요약
    '17.11.8 9:31 AM (116.40.xxx.2)

    답: 아뇨


    이유: 성경에 그렇게 써 있지 않음.

  • 9. ....
    '17.11.8 9:34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결혼을 할때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는 것처럼
    그분을 아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예배 드리고 성경 말씀
    공부하는것이죠 목사든 그 누구든 본질이 아닌 것을 강조한다면
    심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또한 성경에 나와있어요
    우선은 이런 방식으로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시면 기이한 도우심
    인도하심이 있을겁니다

  • 10. ...
    '17.11.8 9:36 AM (183.98.xxx.95)

    교회에 다니면 이라고 물으셨기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학교처럼 그런 구속?을 받는다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겠어요
    독학으로 검정고시보고 대학가기도 하겠지만
    그럼 학교는 왜 있고 국가는 왜 존재할까요..
    기독교가 믿음으로 구원받지 개인 스스로 도를 깨닫거나 교회 나가는걸로 구원을 받는건 아닌거 맞지만
    구원 받은 그 이후을 삶을 이땅에서 성도들과 같이 살아가는겁니다

  • 11. 나당78
    '17.11.8 9:38 AM (218.235.xxx.8)

    의무는 아닌데..시간이지나면 나도 동참하고싶다, 사역하고싶다 라는 순간이 와요. 그때 서서히 동참하셔도돼요.

  • 12. ..........
    '17.11.8 9:44 AM (96.246.xxx.6)

    저는 우리나라를 망가뜨렸고 지금도 망가뜨리고 있는 주범이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

  • 13. 주님 말씀을
    '17.11.8 9:47 AM (125.178.xxx.137)

    믿는 사람이 크리스챤 입니다.

    주님의 믿는 믿음(신앙)을 소유하신 분이
    크리스챤 입니다

    교회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말씀에 어긋나는.
    한국교회들 잘못된 곳 매우 많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우주 지구 하늘 공기 태양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의 주인이라고 인정되는지요
    그렇다면
    말씀에 있는
    사람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대신 고난 받고 죽음으로 갚아주신 ㅡ그리고 하나님 이시기에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그 축복의 말씀을 선택한, 믿기를 원하는 사람만이 죄의 값이 해결됩니다.

    자기가 그 말씀들을 알고있는데 믿고있는것으로 착각하는 기독교인이 되지마세요. 그건 목사교 입니다.

    크리스챤은 목사 설교에 일주일에 한 번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늘 다윗왕처럼 성경말씀을 믿고 사랑하고 행하는 자 입니다.

  • 14. ....
    '17.11.8 9:48 AM (106.248.xxx.117) - 삭제된댓글

    또 판 깔고있네요

  • 15. 우리나라 교회 목사랑
    '17.11.8 9:50 AM (125.178.xxx.137)

    영국 미국 목사랑 (프렌들리하고 같은 형제지요)
    너무 다릅니다
    이런 유교적이고 빳빳한 목을 가진 목사는 없습니다.

  • 16. 에혀
    '17.11.8 9:53 AM (211.207.xxx.53)

    교회 다니시는 분들에게 질문한다고 했는데
    왜 이리 안다니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교회 왜 나가냐고, 말도 안되는 말씀들을 하시고..
    욕하는 댓글을 다시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예의를 지켜주셨음 좋겠네요

  • 17. 에혀
    '17.11.8 9:56 AM (211.207.xxx.53)

    질문하신 것들 의무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중심을 잡고
    자신의 믿음의 분량만큼 하면 됩니다
    어떤 것이든
    강요하는 교회는 바른 모습이 아닌 것 같구요
    건강하고 건전한 교회를 찾으셔서
    하고 싶은만큼 천천히 하시면 되는데
    솔직히 건전하고 건강한 교회를 찾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인 것은 맞습니다

  • 18. Jj
    '17.11.8 10:05 AM (175.223.xxx.243)

    저는 좋은 믿음의 동역자둘 만나게 해달라고 가도 해서
    정말 그때 좋은 분들 많이 붙여주셨어요.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만남과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러나 수평적 만남, 교화안에서의 교제도 강조하셨어요.
    본인 마음이 움직일때 그런 모임이나 소예배 가지시면 되요.
    조용히 기도로 준비하고 기다려보세요.

    축복합니다.

  • 19. ...
    '17.11.8 10:09 AM (211.185.xxx.4)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시 종교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종교화시키고 제도화시키는것을 다 갈아엎고 예수님을 먼저 스승으로 섬기고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크리스천(그리도스를 따르는 이)'으로 되라고 말씀하셨어요.

    절대 종교화, 제도화에 속지 마시고, 성경 읽으시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먼저 투명히 연합되어야, 나와 이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 성경적인 관계가 그제서야 이루어집니다.

  • 20. 아니지만
    '17.11.8 10:20 AM (180.224.xxx.165)

    손님같은 기분아실까요? 저도 문제가 있어서 오랫동안 등록을 안했었는데
    사람은 안정감을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소속감 그리고 서로 교제 하면서 배우는것도 있구요
    맘이 불편하시다면 굳이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 21. ㅡㅡㅡ
    '17.11.8 11:24 AM (116.37.xxx.94)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답에 맞춰결정하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059 전영록 노래 좋네요 "그대우나봐" 12 ㅇㅇ 2018/01/22 1,744
771058 양승태 대법원, '원세훈 2심 재판부 동향' 청와대에 보고 1 샬랄라 2018/01/22 741
771057 내안의 또다른 na 3 자기부정 2018/01/22 713
771056 급여 200 이면 차라리 아이들 집에서 가르치시겠나요? 14 2018/01/22 5,164
771055 결혼때 이야기-20년 전 4 몇십년된 이.. 2018/01/22 1,688
771054 미용실에서 열파마를 권유하는 이유는 뭘까요? 19 빗자루가따로.. 2018/01/22 23,059
771053 맛있는거 나눠먹을줄 모르는 아이 바뀔까요? 6 ... 2018/01/22 1,005
771052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17 풀빵 2018/01/22 5,855
771051 실리트 실라간에 음식하면 더 맛있나요? 5 ^_^ 2018/01/22 1,963
771050 세모녀 찜방 대신 여관간 이유가 20 여관방화사건.. 2018/01/22 19,981
771049 (82청원)제발 조회수 말고 추천수로 배스트올리는 시스템으로!!.. 21 82청원!!.. 2018/01/22 834
771048 들깨먹고 탈모 나아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8/01/22 2,116
771047 "판사 동향수집 등 문건 발견..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 5 이걸믿으랏꼬.. 2018/01/22 726
771046 서울역 주위에 십대들이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1 18살 2018/01/22 965
771045 저 시터알바를 하는데요 ~~ 11 둥이맘 2018/01/22 5,020
771044 여자아이스 하키 선수는 이해를 해줬으면 합니다. 21 슈퍼바이저 2018/01/22 1,676
771043 북한노동신문이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쓰레기라 했네요. 14 아웃겨 2018/01/22 1,259
771042 사법부조사위의 결과요약원문.반대파판사들 국정원식보고 사법부 조사.. 2018/01/22 274
771041 침대뭘살까~ 고민중 2 중년부부 2018/01/22 1,239
771040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보신 분 답변좀요^^ 19 더이상 2018/01/22 1,943
771039 신한카드로 아파트관리비.가스비납부할렴 5 .. 2018/01/22 1,838
771038 강된장 쉽고 맛있게 만들기 13 2018/01/22 4,072
771037 네이버 댓글이요 9 ㅇㅇ 2018/01/22 464
771036 춤추기싫은데 몸이기억햌ㅋㅋ 2 페북 2018/01/22 1,209
771035 영어숙어 한문장만 해석해주세요. 11 급해요 2018/01/22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