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괜찮다가도 안구건조가 심해지거나 잠을 못자서 피곤하거나,눈화장을 한다거나하면
콩알만한 다래끼가 싸이즈가 커지는거 같아요...
15년 전에도 이래서 병원가서 수술한적 있거든요...
근데 1,2년 전부터 또 이런거 같아요.
3개월전에 안과에 갔더니 싸이즈만 줄이게 안약이랑 항생제,인공눈물만
처방해주는거예여...싸이즈는 작아졌지만 여전이 눈을 만져보면 사라지진 않은듯했어요...
제가 전업이다보니 평소엔 화장을 거의 안하는데요,며칠전 눈화장을 했더니
또 재발한거같아요...
원래 다니던 안과말고 다른곳에 가볼까 생각 중인데요,
이런경우 수술하는게 맞나요?
수술해도 재발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크게 아픈건 아닌데요,신경이 쓰이네요...
찜질 열심히하면 싸이즈가 작아진다고 해서 지금은 온찜질 중이예요.
항생제 먹는거도 싫고 해서요...
그냥 놔두면 자연 소실 되기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저같은분 혹시 계신가해서 글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