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이 노래요

사소함주의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7-11-05 18:10:40
마지막에
귀여운 꼬마가 그 꼴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 망설이는데
여우가 암탉을 물고 가는건가요?(암탉이 죽는건가요?) 전 암탉이랑 싸오는 모습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인줄 알았는데..

IP : 220.85.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
    '17.11.5 6:17 PM (175.121.xxx.139)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암탉을 잡으려다 놓쳤다네~

    그냥 꼬마가 암탉을 잡으려고 하는데
    안 잡히는 상황 아닌가요?

    닭은 안 잡힐려고 꼬꼬댁 거리며 도망가고
    아이는 그 모습이 웃긴 거 아닌가요?

  • 2. 원곡
    '17.11.5 6:21 PM (1.238.xxx.253)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암탉을 잡으려다 놓쳤다네 닭장 밖에 있던 배고픈 여우 올커니 하면서 물고 갔다네 꼬꼬댁 암탉 소리를 쳤네
    꼬꼬댁 암탉 소리를 쳤네
    귀여운 꼬마가 그꼴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 망설였다네

  • 3.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17.11.5 6:32 PM (115.140.xxx.74)

    암탉이 여우한테 잡혀간거죠.
    먹히겠죠 ㅠ

  • 4. 오~~~
    '17.11.5 6:34 PM (49.1.xxx.109)

    다시 생각하니 어린아이 입장에서 잔인한 노래군요ㅠㅠㅠㅠ
    은하철도999처럼 동요 소재가 아니었네요....

  • 5. 노래
    '17.11.5 6:44 PM (175.121.xxx.139)

    아, 노랫말이 끝까지 생각이 안나서
    닭하고 아이하고만 있는 중 알았는데....
    진짜 잔혹동화네요. 그런 노래를
    즐겁게 불렀다니, 놀랍네요.

  • 6. 동심
    '17.11.5 6:53 PM (175.223.xxx.247)

    어릴때 따라불렀던 동요들이 커서
    들으면 무서운노래들이많아요 ㅠ

  • 7.
    '17.11.5 8:15 PM (223.33.xxx.215)

    저는 이동요 유치원에서 배운날 밤 꿈에서
    노래가르쳐준 유치원 선생님이 닭이 산더미같이
    쌓인 꼭대기위에서 한마리씩 먹어 치우던
    악몽을 꿨네요
    그다음날 그 선생님이 인사하는데 피하고
    어릴때 저한테 이노래는 무서운 노래였어요

  • 8. 예전 아이들은
    '17.11.5 8:52 PM (223.62.xxx.216)

    한명의 노동자였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233 죄송)페트병 3개나 썼는데 뚫는거 왜 전 안되죠??ㅜㅜ병 뭐써야.. 11 ㅇㅇ 2018/01/19 2,028
770232 강아지 맡아주실분 계실까요 9 전주 호반촌.. 2018/01/19 2,745
770231 유시민 조국 류의 한계 45 ... 2018/01/19 7,136
770230 중딩 딸아이가 자꾸 뽀뽀해 달라고.. 18 놀자 2018/01/19 4,875
770229 쥐 생각하며 문득 든 생각. 2 내비도 2018/01/19 1,015
770228 3분 카레도 지존이 있을까요? 뮤뮤 2018/01/19 460
770227 日 언론, "평창 개회식, 한반도기에 독도 있나 잘 보.. 4 샬랄라 2018/01/19 975
770226 나이든 사람들 미모감별법 13 ㅇㅇ 2018/01/19 9,909
770225 불교 교리 필사 해보고 싶어요. 5 ,,, 2018/01/19 1,524
770224 내일 강원도 미세먼지 2018/01/19 525
770223 건조기 쓰시는 분들 작동하다가 중간에 시간이 증가될 때가 있나요.. 4 .. 2018/01/19 1,575
770222 겨울김치 3 강순의김치 2018/01/19 1,188
770221 로마입니다 . 로마에서 이건 꼭 사와야 한다 ? 36 lush 2018/01/19 7,439
770220 개다리춤추다 혼난 11살 아이 그후 9 aa 2018/01/19 3,595
770219 박주선, "남북한반도기 입장 반대는 법 저촉".. 4 여야가만들어.. 2018/01/19 946
770218 맛없는 귤 어떻게 먹을까요? 6 보라 2018/01/19 1,541
770217 아기 문화센터 프로그램 선생님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7 베이비시터 2018/01/19 1,045
770216 김치김치 3 .. 2018/01/19 1,212
770215 방탄 노래중에 타이틀곡 아니었던곡이나 예전노래중 뭐가 제일 좋으.. 18 방탄 2018/01/19 1,755
770214 네이버가 과기부 눈치본답니다!! 5 개이버 2018/01/19 1,871
770213 (급) 유기견 어미와 새끼들 임보 3개월 동안만이라도 가능하신 .. 20 ㅂㅅㅈㅇ 2018/01/19 2,180
770212 다른 학교로 가시는 선생님께 작은 선물하고 싶은데. 가능한지 10 선물 2018/01/19 1,274
770211 슬감방 헤롱이가 촛불집회 때 14 2018/01/19 6,017
770210 자궁경부암 매년 3600명 걸린대요 16 ㅁㅊ 2018/01/19 7,152
770209 교보문고에 나타난 주기자 2 광화문 2018/01/19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