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되어요..
현재 20년된 용산 끝자락 아파트에 전세 거주 중인데요. 동부이촌동 한남동 이런 동네는 아니고요..
2020년 입주 예정인 남가좌동 래미안에 당첨 가능성이 있어요.
아이 둘은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새 아파트로 가게 된다면 전학을 가야겠죠. 현재 거주지도 학군이 좋거나 학교 거리가 가까운게 아닌데, 그쪽 학군은 짐작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강남 목동 아니면 다 똑같으려나요?
저희 사는 곳 매매가는 작년에 6억 근처 하던 것이 현재는 8억을 왔다갔다하네요. ㅜㅜ 새 아파트 분양가는 훨씬 저렴해요. 6억 초반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mc 남가좌동 신축 아파트 vs 용산 20년된 아파트
결정..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7-11-05 16:56:46
IP : 211.17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7.11.5 4:5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초중고 학군 있는데요.
2. ㅎ
'17.11.5 5:01 PM (122.36.xxx.122)남가좌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내시장? ㅎ3. 헐...
'17.11.5 5:56 PM (175.205.xxx.217) - 삭제된댓글제가 80년 대에 초등학교가 남가좌동에 있어서...그 동네 잘 알아요
가지 마세요. 아무리 지금 재개발이라고 해도 모래네시장은 모래네 입니다.
상암DMC의 간접적 영향의 가격 상승은 이미 꼭지에요. 가지 마세요~~
그 동네 가재* 고등학교...완전 엉망이고 학군도 구려요.
가지 마세요~~4. ....
'19.5.29 10:43 PM (117.111.xxx.145)서울 성동구는 옛날에 거지판자촌달동네였고
마포 상암도 쓰레기장
잠실은 그냥 뽕 밭이였고
청량리는 오팔팔
미아리도 그렇고
예전생각하면 서울에 못살곳 천지예요
다 변한지가 언젠데 할줌마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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