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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이결혼을 한다네요
82cook21 조회수 : 4,711
작성일 : 2017-11-05 16:12:13
친목모임이 있어 부조금은 따로 나가고있지만 도리상 개인적으로 부조를 하려고합니다 개인적인 봉투는 언제 건네주는것이 좋을까요? 예식하는날 부조받는사람한테 건네야할까요? 아님 따로한번만나서 건네야 할까요? 어떻게 건네는것이 예의인가요?
IP : 117.111.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5 4:17 PM (175.223.xxx.110)당일날 인사하면서 봉투 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2. ..
'17.11.5 4:30 PM (114.204.xxx.212)식장에서 내심 되요
3. 단지
'17.11.5 4:34 PM (180.70.xxx.72)저라면 식장에서 주지않고 따로만나 주고싶어요
따로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회비에서 부조 나가지만
그동안 아들 키우고 결혼준비하느라 애썼어
이 돈은 고생한 너를 위해 쓰는 선물이라고 여기면
좋겠어 축하해~~" 하면서 주면 친구가 참 좋아할것 같아요^^4. 특별히
'17.11.5 4:36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많은 액수가 아니라면 그냥 예식장에서 내는게 낫죠.
5. 바빠 정신없을텐데
'17.11.5 4:37 PM (183.102.xxx.22)식장에 내면 되지 뭘 또 따로 생색까지...어차피 결혼식 끝나면 다 알게 될텐데요.
6. wj
'17.11.5 4:49 PM (121.171.xxx.92)예식장에 내세요.
뭐든 그게 낫더라구요.
돌잔치때도 미리 줬더니 당일날 그냥 가기 좀 그런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고 예식장도 기록이 남는게 나중에 중요해요.
미리 줬는데 금액을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래서..
기억하나 ? 못하나? 별 의미없다 싶겠지만 살다보니 그래도 식장에서 바로 내는게 낫더라구요.7. ‥
'17.11.5 7:03 PM (210.94.xxx.156)큰 돈 내는 거라면,
따로 식 전에 만나 밥이라도 먹으며 주겠지만.
일이십만원 선이라면,
그냥 축의금대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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