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1 흥진호 선장 남씨와 선원 A씨가 얘기하는 '숙소'는 왜 다른가?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7-11-05 15:10:31
선원은 여인숙 같은 '허름한 숙소'...선장은 원산 12층짜리 동명호텔 머물렀다고 주장

《중앙일보》와 인터뷰(11월 1일)를 한 ‘391 흥진호’의 선원 A씨와 《한국일보》와 인터뷰(11월 2일)한 ‘391 흥진호’ 선장 남모씨의 얘기는 서로 다른 부분이 있다. 먼저 《중앙일보》는 선원 A씨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북한 조사관들은 선원들을 허름한 숙소(여인숙)에 수용했다. 방 1개에 두 명씩 감금한 뒤 차례로 한 명씩 조사했다. 개인 신원과 조업 경위, 북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게 된 경위 등을 물었다. 조사과정에서 가혹 행위나 월북 권유 등은 없었다.
 

IP : 175.199.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3:11 PM (175.199.xxx.118)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008&Newsnumb=2017...

  • 2. 정신차려라
    '17.11.5 3:14 PM (121.129.xxx.156)

    그래서 뭐??

  • 3. 중앙일보가
    '17.11.5 3:17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이런 열심으(?)로 다스, BBK, 도곡동 사저, 농협관련 의혹들, 국정원댓글사건을 다뤘으면 최소한 국정농단으로 들어가는 박정권의 막아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 써야할때는 열심히 가리고 축축한 나뭇가지 모아서 열심히 불 피우려고 엄청 노력중이네요.
    적폐가 달래 적폐겠습니까... 그렇게 쌓여도 쌓인 걸 더 쌓겠다니 적폐지.

  • 4. 중앙일보가
    '17.11.5 3:17 PM (73.193.xxx.3)

    이런 열심으(?)로 다스, BBK, 도곡동 사저, 농협관련 의혹들, 국정원댓글사건을 다뤘으면 최소한 국정농단으로 들어가는 박정권은 막아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 써야할때는 열심히 가리고 축축한 나뭇가지 모아서 열심히 불 피우려고 엄청 노력중이네요.
    적폐가 달래 적폐겠습니까... 그렇게 쌓여도 쌓인 걸 더 쌓겠다니 적폐지.

  • 5. 올슨
    '17.11.5 3:23 PM (121.129.xxx.156)

    자유당도 흥진호 떡밥 물까 하다 조사 결과 듣고 포기한 걸, 머리 안돌아가는 원글 같은 자들은 아직도 물고 있음. ㅋ
    남은 인생 걱정된다.

  • 6. ..
    '17.11.5 3:29 PM (220.116.xxx.3)

    별거 없는거 다 알면서도 어떻게든
    시선 돌려보려고 발악하는 조중동 애들 참 애잔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622 우병우구속 될겁니다.! 28 ㄱㄴㄷ 2017/12/15 3,610
758621 일하고 집에 늦게 왔는데... 7 고맙다. 2017/12/15 2,062
758620 초1 때 이런 담임 3 ... 2017/12/15 1,511
758619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재미있네요 4 다스베이더 2017/12/15 1,134
758618 유방에 미세석회가 있어 수술하라고.. 11 미세석회 2017/12/15 7,184
758617 센스없고 답답한 남편 6 ... 2017/12/15 3,469
758616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요 7 Eo 2017/12/15 2,925
758615 행복해지는 책 없을까요?? 4 ㅐㅐ 2017/12/15 1,481
758614 노무현대통령이 위로받았대요ㅠ.ㅠ 25 확인받았다고.. 2017/12/15 5,382
758613 전현무, 김구라같은 타입보다 유재석이 선호되는 이유가 있나요? 13 ㅇㅇㅇ 2017/12/15 2,742
758612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어떠셨나요? 8 .. 2017/12/14 2,041
758611 518 진상규명 근황 보고 ㄷㄷㄷ ㄷㄷㄷ 3 518 2017/12/14 1,288
758610 '강철비' 오피니언 리더들도 반했다..극찬 릴레이 10 샬랄라 2017/12/14 1,804
758609 청소기 다이슨이 답인가요? 20 청소기 2017/12/14 4,708
758608 스타필드가 쇼핑몰같은건가요? 4 2017/12/14 1,907
758607 연말모임 모두 몇개나 약속되셨나요? 9 .. 2017/12/14 2,645
758606 밥 챙겨주는 집사에게 '꽃' 꺾어다 준 '로맨틱' 고양이 6 코코 2017/12/14 2,860
758605 헐.지정석서.취재해달라니까.항의! 19 사건후.또일.. 2017/12/14 3,167
758604 훗날을 위해 어려울때 도와주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4 연꽃 2017/12/14 1,197
758603 친정아버지가 너무 싫은데 생신 챙겨드려야하나요 ? 23 군만두 2017/12/14 5,508
758602 홍상수 영화 북촌방향을 보고... ........ 2017/12/14 1,149
758601 중국인들이 진짜 미개하긴한가봐요. 5 듣던대로 2017/12/14 1,223
758600 왜 기레기인가? .JPG 5 아오혈압이야.. 2017/12/14 1,478
758599 누기 제일 좋으세요? 13 기역 2017/12/14 2,268
758598 초등 아이가 추리소설을 끝까지 보려하는데.. 10 풀네임 2017/12/14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