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자도 안풀리던 피곤이 싹 풀리네요~~!

강빛 조회수 : 5,159
작성일 : 2017-11-05 13:42:57


며칠간 밤잠을 잘 자도 안풀리던 피곤이
전철서 30분을 졸았는데 싹 달아났어요

몸도 눈도 며칠간 충혈되고 힘들었는데
급 컨디션이 개운해지고 좋아져서 넘 신기하네요

이럴수도 있나요?

아 지금 용문산가는 경의선 전철 안입니다..
담역이 용문이고요
은행나무 보고 힐링하러갑니다 ㅋ

햇살이 전철안에 나른하게 비추네요..
몸이 좋아져서 신기해요
IP : 110.70.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1:45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전 극장에서 졸릴 때 안 자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포기하고 한잠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개운하더라고요 ㅎㅎ

  • 2. 단잠
    '17.11.5 1:46 PM (67.239.xxx.196)

    잠을 달게 주무셨나 보네요. 즐거운 힐링되세요

  • 3. ,,,
    '17.11.5 2:07 PM (1.240.xxx.14)

    낮잠 20~30분이 보약보다 낫다고 하지요

  • 4. ..
    '17.11.5 2:07 PM (124.111.xxx.201)

    짧은 시간이라도 깊게 잠자면 개운해지죠.
    연예인들이나 화류계 인물들이 프로포폴 맞고
    짧은 시간에 기절하듯 자고나면 개운하니
    그 맛에 중독되는거래요.

  • 5. 윗님
    '17.11.5 2:19 PM (115.137.xxx.76)

    저도 극장만 가면 졸려 미치겠어요
    원글님 좋은하루 보내세욤

  • 6. ...
    '17.11.5 2:24 PM (211.36.xxx.89)

    저도 극장가면 초반 10분만 보고 꿀잠자요
    끝이랑 마지막만 봐서 나중에 tv에서 나오면 못봤던 부분이 나와 재밌게 봅니다

  • 7. ...
    '17.11.5 6:37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퇴근할 때 버스안에서 잠깐 잠들었다 깨면
    정말 피로가 확~ 풀려요.
    잠자는 시간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중요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192 재수기숙 강남하이퍼vs서초메가 3 조언절실 2018/01/19 2,341
770191 중국, '가상화폐 거래' 은행 서비스 전면 금지 4 샬랄라 2018/01/19 1,334
770190 연말정산에 시부모님을 제 부양가족으로 올리면 3 궁금 2018/01/19 3,480
770189 닭발에 무너졌어요. 1 2018/01/19 1,741
770188 원문 삭제)영어는 5년정도 하니 되네요 ( 방법) 185 ㅇㅇ 2018/01/19 29,136
770187 역대 헐리우드 영화 흥행 top20.txi 2 비비안리 2018/01/19 1,475
770186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4 공청 2018/01/19 2,310
770185 끌올)국민청원 좀 봐주세요 입양부모 2018/01/19 374
770184 한 분야를 좋아서 열심히 하면 다른 것도 잘하나요? 3 하나를 열심.. 2018/01/19 900
770183 헝가리의대는 들어가기 쉽나요? 13 의사 2018/01/19 9,848
770182 어제 가상화폐 토론 김진화씨는 원래 이런 인간이군요? 3 ... 2018/01/19 2,631
770181 영단어실력 바닥인 예비고2 이과 남고생 속상 2018/01/19 501
770180 정부, 中에 "미세먼지 줄여달라" 요청..한중.. 3 샬랄라 2018/01/19 1,115
770179 칭찬해 주세요 67kg --> 59kg 21 dd 2018/01/19 6,197
770178 쫀득하고 윤기나는 연근조림 비법 나눠봐요! 11 연근사랑 2018/01/19 4,047
770177 의료기록 삭제 가능한가요? 4 라라라 2018/01/19 1,818
770176 연제욱 요놈은 뭐하나요? 3 ㄴㄴㄴ 2018/01/19 894
770175 이제 고3 엄마, 참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12 자식 2018/01/19 5,446
770174 기모청바지 냄새가 심해요. 6 냄새 2018/01/19 2,156
770173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6 사랑예찬 2018/01/19 2,237
770172 포스트 안희정 경쟁 치열한 민주당..피닉제 불러낸 자한당 2 고딩맘 2018/01/19 724
770171 어서와 영국편의 머리 짧은 청년 앤드류 9 사이 2018/01/19 4,469
770170 저녁 준비하기 너무 귀찮아요 어쩌면 좋나 15 .... 2018/01/19 5,099
770169 첫사랑과 첫경험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7 첫사랑 2018/01/19 7,824
770168 기레기들이 숨기는 사진 - 유승민 안철수 토크콘서트 텅빈 현장 6 눈팅코팅 2018/01/19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