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시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불끈불끈..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아직도 두분다 60대 후반,,,
시댁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시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불끈불끈..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아직도 두분다 60대 후반,,,
저도~
어쩌다 저런 사람들이랑 엮여서...
살다 저리 비상식적이고 희한한 인간들은 첨이라는~
안보고 사니 나아요.
신혼초에 벨만 울리면ㅡ핸폰 없던 시절
가슴이 벌렁벌렁
전 60대 초반 중반 에효 이제 앞으로 병원비에 생활비에 돈들일만 투성인데 70대도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아직 젊으셔서요 또 나중에 한분이라도 먼저가면 같이 살자할까봐 벌써부터 숨막혀요 그럴땐 어찌해야나요?
결혼하면 딱 끊고사는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왜이렇게 대한민국만 부모틀에서 자식틀에서
서로벗어나지못해 징글징글한 사이가되는지....
자식들도 고등학교까지만 가르키고
대학부터는 스스로 돈벌어서 공부하고 자립시키면
경제적인걱정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돈문제에서는 80%이상 해결될텐데
참 이상한나라가 되가고있는 대한민국ㅠㅠ
아침에 일요스페셜보니 답이없는 노후가태반
자식도 능력안되면 낳지않아야되는....
시댁이라는 이름의어른들은 결혼과동시에 아들과
인연을 깨끗이 정리해야 시집온 며느리들이
편하게살게되니 법으로 딱정했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의 로망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