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매매 선택 고민

오필리아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17-11-04 00:02:22
답변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IP : 222.107.xxx.2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평
    '17.11.4 12:04 AM (210.100.xxx.239)

    33평이요.
    좀 작아도 대학생들은 집에 오래있지 않잖아요.
    3동짜리는 별로예요.

  • 2. ㅌㅌ
    '17.11.4 12:08 AM (42.82.xxx.128)

    44평이 좋을듯..
    아이들도 이젠 성인인데 공간이 좁으면 불편할것 같아요

  • 3. ..
    '17.11.4 12:09 AM (223.62.xxx.39)

    입지와 세대수가 중요해요.
    아이들 결혼하거나 독립합니다.

    33평에 한표요. 짐은 줄이면 됩니다

  • 4. ₩₩₩
    '17.11.4 12:10 AM (1.238.xxx.181)

    무조건 44
    44평이ㅜ대형아라ㅜ거애암된다는거
    말도안돼요

  • 5. 44평에 한 표
    '17.11.4 12:14 AM (175.213.xxx.74)

    대학생들인데 큰 평수가 낫지 않을까요?

  • 6. 44
    '17.11.4 12:18 AM (220.121.xxx.67)

    44평요..
    애들커서 결혼하게되면 집큰게 나아요

  • 7. 오필리아
    '17.11.4 12:23 AM (222.107.xxx.205)

    33평은 1년 사이에 1억이 올랐고 44평 저평가 되어 분양가격에서 차이가 없어요
    33평 44평을 함께 봤는데 44평이 맘에 들긴 했어요
    살기에는 좋은데 팔때 매매가 잘 안될까봐 고민이에요
    남편은 38평 새아파트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주변이 학교고 도로변이라 소음때문에 결정 하기가 어렵네요

  • 8. ㅌㅌ
    '17.11.4 12:28 AM (42.82.xxx.128)

    도로변 아파트 절대 비추합니다
    시끄럽고 하루에 한번 청소해도 방바닥에 새까만 먼지들..
    이게 다 내 폐로 들어가고 공기도 안좋고..
    새아파트는 좋지만 건강 생각하면 말리고 싶어요

  • 9. ..
    '17.11.4 12:28 AM (220.120.xxx.177)

    지하철 이용이 많다면, 조용한 환경이 좋다면, 공원 산책을 즐길 생각이 있다면 전자.
    새 아파트가 좋다면, 초등학교가 옆에 있으면 매매가 꾸준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걱정한다면 후자.

    전자의 단점은 10층짜리 아파트 단지면 지하 주차장이 없지 않나요? 주차문제가 좀 생길 확률이 높아 보이고 15년된 아파트 들어가셔서 10년 사시면 25년 되는건데 노후 아파트 싫어하시면 문제될 수 있겠네요. 고치고 살아야 하니까.
    후자의 단점은 옆에 초등학교가 있으니 그 부모들이 주로 거주한다면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있고 지하철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꽤 불편합니다. 게다가 도로변이면 이래저래 시끄럽죠.

    님이 살림살이가 많거나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면 44평, 집값 상승에 예민하다면 33평, 절충을 한다면 38평.

  • 10. ..
    '17.11.4 12:33 AM (180.66.xxx.23)

    44평도 살다 보면 별로 안넓어요
    그리고 좀 넓고 쾌적하게 사는게 좋죠
    돈 때문이 아니라면 44평 강추 드려요
    아들 딸도 대학생이라면서요
    그리고 변두리나 44평 안팔리지
    서울 역세권은 그렇지 않아요
    근데 서울 지역이 어디신가요
    익명이니 말씀하셔도 될듯....

  • 11. ..
    '17.11.4 12:35 AM (180.66.xxx.23)

    하나 더 추가
    1년 사이에 1억이나 오른 가격에 배아파서 안갈거 같아요
    차라리 안오른데가 낫져

  • 12. ...
    '17.11.4 12:35 AM (223.62.xxx.187)

    요즘 44평이 예전 33평이더라구요 4가족이면 44를더 선호하죠 크게 무리아니라면 44평하세요
    입지만 좋다면 절대안팔리지않아요

  • 13. ..
    '17.11.4 12:40 AM (220.120.xxx.177)

    그리고 자녀 출가가 가깝거나 미니멀리즘 살림살이를 추구한다면 뭐 33평도 나쁘진 않습니다. 님 살림 취향과 가족 향후 계획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 부모님은 61평 사시는데 일단 딸들 결혼 전에 살던 집이라서 계속 살고 있기도 하시고 살림살이가 많아서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손주들이 생겨서 한 번씩 놀러오니 그 핑계로(?) 집 안옮기시더라구요. 지금 이 집 팔아도 역세권 신축 30평대 사기도 어렵기도 하구요. 그리고 부모님 말씀하시길, 나이가 드니 운신의 폭이 좁아져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작은(?) 집은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하셨어요. 이거야 뭐 개인 취향이니 님 부부의 취향을 고민해보세요.

  • 14. ......
    '17.11.4 12:40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33평 다큰 애들 살기에 작아요
    교통과 학군 생각해서 38평이요
    저평가된 아파트는 특별히 호재가 없다면
    갑자기 오르거나하진 않던데요

  • 15. 44평추천
    '17.11.4 12:42 AM (124.54.xxx.150)

    이제 오를 차례되었네요

  • 16.
    '17.11.4 12:58 AM (58.227.xxx.172) - 삭제된댓글

    34평 좁아 이번에 48평 매매했어요
    40평가가 대형이라 안나간다고 하기엔,,,,
    그닥 큰평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17.
    '17.11.4 12:59 AM (58.227.xxx.172)

    34평 좁아 이번에 48평 매매했어요
    40평대가 대형이라 안나간다고 하기엔,,,,
    그닥 큰평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18. ...
    '17.11.4 1:00 AM (180.66.xxx.57)

    44평이 대형인가....그냥 33에 방하나 더있다 느낌.

  • 19. ㅇㅇ
    '17.11.4 1:56 AM (1.232.xxx.25)

    역세권 44평
    성인 4명이 살기에 33평좁아요
    가구도 제대로된거 들여놓기 어려움
    10층 짜리라 대지지분도 많아서 재건축 가능성도 있고
    33평은 너무 올랐으니
    큰평수가 오를 차례
    38평은 역세권도아니고 동수도 3동짜리라 애매함

  • 20. 그냥
    '17.11.4 2:11 AM (93.56.xxx.156)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엘 가세요.
    딱 들어갔을 때 집은 느낌이 있어요.
    조건 떠나서 내 집이다. 좋다. 뭐 이런...

    조건 따지자면 33평 가겠습니다.

  • 21. 44
    '17.11.4 2:12 AM (108.240.xxx.100)

    1억차이밖에안나잖아요.
    당근 44평이죠.
    44평 안넓어요~~

  • 22. ...
    '17.11.4 9:30 AM (218.235.xxx.131)

    서울은 다른가봐요
    여기는 지방광역시 천세대 아파트 인데 32평은 금방 매매되는데 40평대는 안팔려서 제 이웃은 결국 새아파트 포기하고 주저 앉은 경우도 있어요.
    잘 팔리는 곳인지 확인잘 하시고 결정하세요.

  • 23. ...
    '17.11.4 9:41 AM (114.204.xxx.212)

    44평 길가 말고는 없을까요

  • 24. ₩₩₩&
    '17.11.4 9:51 AM (1.238.xxx.181)

    이건 무조건 44평이죠

  • 25. M남편분
    '17.11.4 11:00 AM (211.34.xxx.82)

    남편뷴이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다하시니 8억으로 44평 사서 3천으로 싹 리모델링 하시면 되겠네요. 거기서 아들딸 결혼 시키시고 이후에 아담한 데로 옮기세요. 결혼헐때 사구ㅏ는 사람 데려오기도 좋잖아요 널찍허니

  • 26. M남편분
    '17.11.4 11:01 AM (211.34.xxx.82)

    그리고 뭣보담 집은 여자 직감이 잘 맞아요. 동굴 생활할때부터 여자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안락한 환경이 뭔지 알수 있다잖아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885 요즘 타워크레인사고 많은데.. 1 ... 2017/12/18 704
759884 민주당대표실을 민노총이 점거했다고 2 @@; 2017/12/18 549
759883 김장 양념만들때 육수 안넣기도 하나요? 6 000 2017/12/18 1,731
759882 아베, 홍준표에 '낮은' 의자 줬다…유엔 총장에겐 '같은' 의자.. 20 홍감탱이 2017/12/18 3,052
759881 구제옷,구제 신발에 진짜 귀신이있을까요? 13 ... 2017/12/18 8,913
759880 일본여행을 딱 한번 간다면 어딜 가는게 좋아요? 21 일본 2017/12/18 4,171
759879 불면증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이요 15 ... 2017/12/18 4,795
759878 다리의 찌릿한 느낌이 신경통으로 발전하나요..? 15 뭘까.. 2017/12/18 3,872
759877 비만인데 꼭 당수치만 높은데 9 탄수화물? .. 2017/12/18 1,435
759876 내 편이 없는 사람은 어디서 지지받고 힘을 얻나요? 12 ㅇㅇ 2017/12/18 4,549
759875 청와대기자단.해체 새청원..안하신분들 드러와요~ 5 현52927.. 2017/12/18 526
759874 커피 마시면서 조는 여자 ㅠㅠ 4 pp 2017/12/18 2,271
759873 층간소음 덜한 마루는 없을까요 4 인테리어 2017/12/18 1,096
759872 수시 예비번호 여쭈어오 11 ... 2017/12/18 3,546
759871 놀라운 회복력 보인 낙동강...상류 6개 보 추가 개방해야 6 고딩맘 2017/12/18 1,701
759870 오후가 되면 저도 모르게 꾸벅 졸아요.. .. 2017/12/18 376
759869 초간단 감자스프 15 감자스프 2017/12/18 3,863
759868 난방텐트 쓰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8 vv 2017/12/18 2,833
759867 [펌글] 아들낳으려고 딸 줄줄이 낳은 가정 48 2017/12/18 7,797
759866 나 김치찌개 좀 끓인다~ 하시는 분 제발 한수 가르쳐 주세요ㅠ 49 아이고 2017/12/18 9,093
759865 올해의 사자성어 아세요? 10 무식이 유식.. 2017/12/18 1,186
759864 2018년이 곧 찾아와요. 2017년 가기전에 생각나는 연초 계.. 3 ㅇㅇ 2017/12/18 514
759863 기레기들 이번 중국방문에 미친듯이 훼방인게 12 친일매국노 2017/12/18 1,122
759862 성균관대 재학·졸업생, 황교안 동문 부끄러워 서명 돌입 7 고딩맘 2017/12/18 1,186
759861 FA 직업 연봉 좀 봐주실래요? 4 happy 2017/12/18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