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bs7080 에서 민혜경 무대 보신분 계신가요?
체형도 완전 할머니체형에
목소리도 너무 이상하고
옷도 마트에 나온듯 입고
머리도 하나도 손질 안하고
집에서 자다가 나온듯해요
어디 아픈건지.
파격적인 미모 민혜경이었는데..
그땐 정수라보다 훨씬 예뻤는데..
1. ㅎㅎ
'17.11.3 11:29 PM (175.119.xxx.18)정말요 얼마전티비에서 봤을땐 몸매도 여전하니 괜찮인보였는데
2. 그래요?
'17.11.3 11:34 PM (220.116.xxx.191)오늘 정말 이상했어요
예전 팬이었는데
오랫만에 보고 깜짝 놀랐네요3. 오늘은 못봤지만
'17.11.3 11:34 PM (221.142.xxx.50)민혜경 성의없고 자만감만 잔뜩찬 모습으로 노래 부르는 거 솔직히 꼴보기 싫어요.
나 노래 대충해도 정말 잘하지..? 이런 느낌.
민혜경이 노래는 원래 잘하긴 하지만 요즘 컨셉을 잘 못잡는 거같아요.4. 내복
'17.11.3 11:38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입은 줄 ㅜㅜ
5. 진짜요
'17.11.3 11:57 PM (117.111.xxx.139)민해경은 뭔가 오만한듯 노래해요
6. dfgjikl
'17.11.4 12:00 AM (223.62.xxx.227)60대로 보이던데 50대군여;;;
7. ㅇㅈㅇ
'17.11.4 12:01 AM (61.101.xxx.246)영상이나 짤 올려주실분
8. 평소
'17.11.4 12:35 AM (175.213.xxx.74)그 가수 tv에서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바로 그거였네요.
남자 60, 여자 50이면 철든다고 했는데 100세시대라 10세쯤 더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자기가 보는 자기와 남이 보는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민여사는 아직 모르는 듯.9. 저도
'17.11.4 1:38 AM (222.121.xxx.174)봤어요. 보는 제가 화끈거리던데요.
잔뜩 몸에 힘주고 추는 그 옛날식 댄스를 보면서 아! 한물갔다는게 저런거구나..싶었어요. 그냥 얌전히 노래만 부르지..10. 친정엄마
'17.11.4 6:11 AM (175.214.xxx.113)전 민해경만 보면 10년도 넘었나? 토크쇼에 친정부모님과 함께 나왔는데 아버지는 잘 차려입고
나오신 반면에 어머니는 너무 초라하게 옷도 대충 머리는 정말 산발 비슷하게 나와서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그때 민해경이 대놓고 자기 아버지는 멋쟁이시고 자기 엄마는 이런 곳에 오시면서 대충 입고 나왔
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엄마 무시하는게 보였어요
그렇게 잘난척 하는 본인도 요즘 그렇게 하고 나와서 노래부르나봐요11. ...
'17.11.4 7:39 AM (210.218.xxx.167)민해경은 나이들면서 외모, 노래 모두 다 무너졌어요.
가수로서 가치가 1도 없어졌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도도함으로 컨셉을 잡으니
너무나 우스운 거지요12. ㅡㅡ
'17.11.4 9:0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딱제생각이랑 같네요
바지 레깅스 와이존다드러나고
무슨집앞마트가는건가
화장도안한거같고
진짜 무대에저러고서는 가수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