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찱의 세례를 보며 떠오른 감상

제발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7-11-03 23:03:50
김xx입니다.
오늘 대표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세례를 받으러 성당에 가는 스케줄을 잡았음에도 기자도 너무 적고 과연 이 이벤트가 대표님께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30년간 생각조차 안하고있던 종교였음에도 불구하고 얼척없는 질투심에 느닷없이 세례까지 받게되는 이 중차대한 이벤트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이런 성의없는 태도로 준비할수 있었을지 안타깝고 분노스러울 따름입니다.
예전 전임자는 달랑 포도 만원어치로 대표님의 성품과 (어떤 상황에서도 눈앞의 음식에 집중하는) 집중력을 온 나라 방방곡곡 모르는 사람없이 만들곤 했습니다.
담당자님의 각성과 분발을 촉구합니다.
IP : 211.36.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밥먹고
    '17.11.3 11:47 PM (218.152.xxx.5)

    할짓도 없다.

  • 2. 담당자
    '17.11.4 2:26 AM (211.112.xxx.73)

    담당자 없어요. 오늘부터 기도하려구요. 뽀로꾸로 세례받은 안철수 바오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 터져... )안철수바오로 형제 정신차리게 해달라고...제발 제발 철좀들게 해주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820 이이제이 이작가 14 ........ 2017/12/18 2,263
759819 강철비 대단하죠^^ 1 하늘 2017/12/18 1,611
759818 서울 5억 아파트 매매 고민 9 하고싶다 2017/12/18 5,681
759817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시력보호 2017/12/18 1,268
759816 TV 도 공부하고 사야되네요 2 으이그 삼숑.. 2017/12/18 1,190
759815 죄송해요... 더러운 질문 2 아야 2017/12/18 720
759814 우병우가 포승줄에 묶여 소환됐는데 검색어 없음 1 ㅇㅇㅇ 2017/12/18 1,217
759813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행복이 참 별 거 없다 싶어요. 7 행복하자 2017/12/18 3,607
759812 부산은행 공감기부 프로젝트 댓글 부탁드립니다. ^^ 1 공감기부 2017/12/18 333
759811 절임배추얼마사야 2통나올까요 5 고3 2017/12/18 1,366
759810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지안 화장이 넘나 에러 ㅠ 5 ㅇㅇ 2017/12/18 3,518
759809 서울용산역과 인천공항중 어디가 인천송도랑 더 가까운가요? 5 .. 2017/12/18 676
759808 86년생 남자여자는 거의 결혼했나요? 14 ㅇㅇㅇ 2017/12/18 4,350
759807 박진희가 예쁜가요? 16 .. 2017/12/18 4,191
759806 홍준표, 22일 대법원 선고 1 곰뚱맘 2017/12/18 820
759805 이문세 노래 좀 찾아주세요~ 10 ... 2017/12/18 819
759804 여자들이 인정하는 여자 4 내생각 2017/12/18 2,788
759803 영어고수님들 영어 지문 답좀 알려주세요. 5 ^^ 2017/12/18 627
759802 꿈 때문에 1 2017/12/18 375
759801 유리로 된 우리안의 표범 ,,, 2017/12/18 432
759800 백수도 따뜻하게 지낼 권리가 있다.. 5 따신손발 2017/12/18 1,649
759799 호주산 불고기 고기에서 냄새나요ㅜㅜ 12 마트 2017/12/18 2,087
759798 박그네 영국방문당시 한복입고 자빠진거ㅋ 20 ㅇㅇ 2017/12/18 5,942
759797 여아 둘 키우는데 여중/여고 보내는 게 나을까요? 13 00 2017/12/18 1,915
759796 서울 강서쪽 교정전문치과 잘하는곳 아시는분요 3 루이스 2017/12/18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