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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 직접 보셨어요?

ㅇㅇ 조회수 : 11,848
작성일 : 2017-11-03 22:57:06
저 알바 아니구요.
직접 마누엘라 보시고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작년 여름에 친구가 직구로 유럽도 가격 오르기 전 140만원인가에 샀다고 자랑하면서 백화점엔 300만원이라했나.. 암튼 그래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요 저도 카멜색깔 싫더라구요. 누렁소같아서요.
디자인도 제가 결혼할 쯤인 94년인가에 유행했던 거라 심드렁했는데
실제로 보면 원단이 완전 고급스러워요.
카멜 헤어인데도 완전 윤기가 좔좔 흐르고 캐시미어 못지않은 지블링을 갖고 있어요.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 마누엘라는 지블링이 더 도드라져서 완전 이뻐요. 대신 캐시미어보단 두껍고 무겁구요.
저는 그래도 마누엘라는 안 어울려서 막스마라 캐시미어 코트 샀는데요
타임 갔다가 100프로 캐시미어 코트 구경했는데 원단 솔직히 비교 못하겠던데요.. 코트는 앞으로 무조건 막스마라 직구 할라구요.
원단 별로라시는 분들 백화점 매장 가셔서 한 번 보시고 말씀하세요.
그저 허세병이라 하지 말구요.
IP : 218.157.xxx.8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휴
    '17.11.3 11:01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가봐도 별로던데요
    가볍고 심플한 캐시미어가 낫지
    치렁치렁 키도 160인데 허리도 없는데 허리묶고
    얼마나 이상할지 상상해보셨어요?
    살사람만 사세요
    막스마라 누가산다고...

  • 2. 작년겨울에 사회초년생 딸 사줬는데
    '17.11.3 11:01 PM (124.49.xxx.151)

    파리에서 오는 인편에 부탁했는데,100만원 초반대로 그정도 퀄리티 살 수 없을 뿐더러 그 두배 세배를 줘도 스타일이 거기서 거기.오히려 막스마라처럼 보이고 싶어 기를 쓴 디자인들.

  • 3. 설마
    '17.11.3 11:03 PM (114.204.xxx.4)

    거기 댓글 쓴 분들이
    다 막스마라 코트 한번도 구경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 4. ...
    '17.11.3 11:05 PM (49.1.xxx.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쳐미쳐

  • 5. 막스마라?
    '17.11.3 11:07 PM (221.148.xxx.8)

    누가 산다고?
    매치스 패션 같은 사이트에 들어오면 바로바로 작은 사이즈들 품절 되는데?
    막스마라에서 내 놓은 큐브패딩이 얼마나 인기였는데

    그러나 전 마뉴엘라는 그냥 그래요
    라브로 릴리아나 이런 캐시 100이 훨씬 좋긴 해요.
    망고도 좋아하고 (브랜드 망고 아니고 ㅋ 막스마라 코트 이름)
    여튼 막스마라 알바 쓰냐는 둥, 옷감이 별로라는 얘기엔 웃고 갑니다.
    스타일이 요즘 한국 스탈이 아닐 지언정, 옷감은 브루넬로 쿠치넬리 급 살거 아니라면 아주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 6. ..
    '17.11.3 11:07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아휴ㅜ
    막스마라가 뭐라고 이난리들인지ㅜ
    오래전..8년전쯤이네요
    해외에서 살때 막스마라 샀구요 두벌있어요
    솔직히 옷은 정말 좋아요
    아주 뽕빼게 입었지요
    하지만 요새 국내옷들도 정말 잘나와요 품질좋고 디자인좋구요
    전 키가 큰편이라 169센티 40대입니다
    막스마라가 어울린것같긴 하지만 국내 코트들도 참이뿌더군요
    막스마라 좀 대충합시다ㅠ
    그 코트하나가 뭐라고ㅠ

  • 7. ㅇㅇ
    '17.11.3 11:10 PM (218.157.xxx.87)

    적었지만 저도 마누엘라 디자인은 별로예요. 그런데 원단은 정말 좋다는 거죠. 카멜헤어인데도 캐시미어같다구요. 그리고 제가 산 막스마라 캐시미어는 심플한 디자인인 릴리아예요. 완전 심플한데 원단은 같은 캐시미어라도 타임에서 본 캐시미어랑 비교 안되게 좋구요. 제 말은 원단 굉장히 좋다는 말입니다.

  • 8. ...
    '17.11.3 11:10 PM (204.101.xxx.140)

    네 봤어요. 근데 제 스타일 아니고 너무 샤워가운 같이 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뭐 막스마라 얼마나 한다고 이 난린지. -_- 그것도 못사서 그러는거 아니고 그 돈주고 살만큼 예쁘지 않아서 별로라는데..

  • 9. ...
    '17.11.3 11:11 PM (49.1.xxx.5)

    무슨 브랜드 데인가 왜들 난리인지

  • 10. ㅊㅊ
    '17.11.3 11:14 PM (211.172.xxx.154)

    이태리에서 보니 그저 그렇던데요.. 키가 훤칠해야 ...

  • 11. ㅎㅎㅎ
    '17.11.3 11:19 PM (124.50.xxx.3)

    금테두른 것도 아니고 그냥 옷일 뿐...
    일년 열두달 365일 입고 다닐 것도 아니고
    지금은 숨 넘어가게 좋아 죽어도
    내년에 더 이쁜게 나오는데...
    왜 이리 촌스럽게 호들갑을 떠는지...
    별것도 아닌 것 같고

  • 12. ...
    '17.11.3 11:41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26년전 대학시절엔 그나마 좀 때깔이 났었는데
    요즘은 워낙 좋은 브랜드가 많으니~

  • 13. so
    '17.11.4 12:22 AM (223.62.xxx.76)

    클래식 아이템이죠. 저도 15년전 대학 들어가서 엄마가 선물로 사줬는데 아직까지ㅡ윤기 색 모두 그대로라 너무 잘 입어요. 망설이다 사셨다는 분도 이해가 가던데 그게 알바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죠 뭐. 타임 마인에서도 카피 얼마나 뜬 디잔인데요. 클래식이라 언제사도 계속 입을 옷인데 여기서만 유독 신포도들이에요. 얼마전 밍크글에도 개념녀 운운하면서 난리났엇잖아요 ㅎㅎ 라쿤퍼 달린 야상은 입을 분들이...

  • 14.
    '17.11.4 12:25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오래전 유행할 때 있었어요. 영업하는 여자들에게 인기 짱이었죠. 한 회사에서 유행병처럼 여러명이 샀다고 자랑하고 입더라구요. 걍 원단은 좋아보이는데 과해보이고 그냥 그래요. 원단때문에 럭셔리해 보이긴 했죠.

  • 15. 무슨
    '17.11.4 12: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사람입으면 여장군같고요(게슈타포)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어른 옷 입은 어린이 같아요.
    그거 키 크고(170cm이상)에 깡말라야 어울릴까 말까예요.
    새거나 오래된 거나 별로에요.
    특히 카멜 새거는 진돗개, 오래된 거는 믹스견 같아요.

  • 16. 무슨
    '17.11.4 12: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사람입으면 여장군같고요(게슈타포)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어른 옷 입은 어린이 같아요.
    그거 키 크고(170cm이상)에 깡말라야 어울릴까 말까예요.
    새거나 오래된 거나 별로에요.
    특히 카멜 새거는 진돗개, 오래된 거는 믹스견 같아요.
    오래된 거 좋다는 분은 할말 없어요.
    오래된 막스마라 코트, 곤궁해보여요.

  • 17. 무슨
    '17.11.4 12: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사람입으면 여장군같고요(게슈타포)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어른 옷 입은 어린이 같아요.
    그거 키 크고(170cm이상)에 깡말라야 어울릴까 말까예요.
    새거나 오래된 거나 별로에요.
    특히 카멜 새거는 진돗개, 오래된 거는 믹스견 같아요.
    클래식은 무슨 클래식...옷은 유행 많이 타서 옛옷은 나 구닥다리예요. 하고 지가 떠들고 다니는게 느껴져요.
    오래된 거 좋다는 분은 할말 없어요.
    입던 거 두개 다 쓰레기통 넣었어요. 어벙 띤 샤워가운...

  • 18. 무슨
    '17.11.4 12: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사람입으면 여장군같고요(게슈타포)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어른 옷 입은 어린이 같아요.
    그거 키 크고(170cm이상)에 깡말라야 어울릴까 말까예요.
    새거나 오래된 거나 별로에요.
    특히 카멜 새거는 진돗개, 오래된 거는 믹스견 같아요.
    클래식은 무슨 클래식...옷은 유행 많이 타서 옛옷은 나 구닥다리예요. 하고 지가 떠들고 다니는게 느껴져요. 천이 삭아요. 아주 둔감한 사람만 모르죠.
    오래된 거 좋다는 분은 할말 없어요. 
    입던 거 두개 다 쓰레기통 넣었어요. 어벙 띤 샤워가운...

  • 19. 무슨
    '17.11.4 1:1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사람입으면 여장군같고요(게슈타포)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어른 옷 입은 어린이 같아요.
    그거 키 크고(170cm이상)에 깡말라야 어울릴까 말까예요.
    새거나 오래된 거나 별로에요.
    특히 카멜 새거는 진돗개, 오래된 거는 믹스견 같아요.
    클래식은 무슨 클래식...옷은 유행 많이 타서 옛옷은 나 구닥다리예요. 하고 지가 떠들고 다니는게 느껴져요. 천이 삭아요. 아주 둔감한 사람만 모르죠.
    오래된 거 좋다는 분은 할말 없어요. 
    입던 거 두개 다 의류수거함에 넣었어요. 밤에 뒷모습보고 황소나 흑소인줄 알고 신고 들어갈까봐...

  • 20. 그건 모르고
    '17.11.4 1:13 A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키 별로 안크고 통통한 친구가 막스마라 캐시미어 윤기 자르르..하는, 한눈에 봐도 럭셔리하고 비싸보이는 코트 입었는데요..

    그 친구는 트렌치도 버버리만 입었어요.

    말해주고 싶었어요. 옷은 참 좋은거라는거 알겠는데 너무 안어울린다고요. 키크고 마른 여자가 입었으면 정말 멋졌겠지만.. 목 짧고 키 안크고 통통한 친구가 입으니 옷과 사람이 따로 놀았어요.

  • 21. ㅋㅋ
    '17.11.4 1:33 AM (36.38.xxx.78) - 삭제된댓글

    샤워가운 동감.

  • 22. ...
    '17.11.4 2:01 AM (23.16.xxx.136)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댓글들 저만 재밌나요?

    카멜 색 코트....누렁소,진돗개,오래된건 믹스견 ㅎㅎㅎㅎ

  • 23. 어휴
    '17.11.4 8:24 AM (211.176.xxx.69)

    직접 보기나 하고?? 이거야 말로 왠 아이쇼핑 부심인가요?

    마누엘라는 분명 막스마라 울 소재 가운데서도 급 떨어지는 소재예요. 그러니까 가격도 막스마라 코트 가운데 거의 바닥이고요. 막스마라 스튜디오 가운데도 이보다 비싸고 고급 소재의 코트도 있을 지경이예요.

    본인이 아는걸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고 남들에게 허세라 히는게 촌스럽고 부끄러운겁니다

  • 24. 서로가
    '17.11.4 9:21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 코트중 마누엘라는 울이 아니고 낙타소재 카멜헤어100프로에요. 결이나 윤기가 울이랑 느낌이랑 핏이 완전다르구요 낙타100도 고급스런 소재이고 지블링이 캐시미어와 비슷해요
    소재도 힘이있어서 벨트매서 입으면 핏이 울보다 더 이쁘게 멋스럽지요 울소재 코트랑 완전 다릅니다 마누엘라 디자인은 기본디자인이라 여러 브랜드서 나오지만 마누엘라의 카멜소재 색상 ,기장, 핏 두께감은 어디서도 못따라올거에요
    디자인도 스테디 기본 허리벨트 묶는 코트로 여자들 로망이잖아요
    키가 꼭 안커도 160까지는 툭툭 걸치듯 벨트매고 턱턱 걸치기에
    이만한 멋스러운 코트가 없어요
    막스마라 캐시미어100 은 헉소리 날만큼 소재 너무 좋습니다
    국내 한섬 타임 마인 캐시미어와는 비교도 안되구요
    남들이 어떻게보던 내 취향껏 입으면 되는거고 막스마라 마누엘라 소재 좋다고 생각해요 리알토랑 망고코트 있는데
    마누엘라 코트는 계속 눈에 아른거리네요 아마 기본코트라 미련을 못 버리는가봐요 요즘 마누엘라 글도 자주 올라오고 지름신 오는중인데 아마 지를거 같네요 ㅎㅎ

  • 25. 디자인이
    '17.11.4 1:2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흘러내려 예쁘다고 생각해도
    남이 보면 그저 샤워 가운형

  • 26. 디자인이
    '17.11.4 3:3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흘러내려 예쁘다고 생각해도
    남이 보면 그저 샤워 가운형
    샤워가운 입어서 예쁜 사람 별로 없음.

  • 27. 푸하하
    '17.11.4 4:18 PM (121.130.xxx.60)

    위에 117.111 무슨 오버가 저리 심하누
    마누엘라 그정도로 칭송할만한 코트 아니구요
    기장 핏 두께감이 어디서도 못따라온다니 ㅋㅋ
    어디 원시인인가 코트가 세상에 마누엘라만 있는줄 아는 저 무식한 나댐..
    허리묶는 코트가 무슨 여자들 로망이에요 그거 디따 싫어하는 여자들 천지에요
    그 올드한 아이템 누가 좋아한다고 무슨 로망이니 과한 칭송 쩌네요
    리알토 있다는데 그거 좋아하시는거보니 진짜 올드한가봐요
    넓은 후드에 허리묶는거 20년전에 딱 유행했죠 영캐주얼에도 그런 디자인 널려있었고요
    막스마라는 디자인은 올드하고 떨어져요
    원단도 최고라고 하지만 수백만원짜리가 그럼 원단마저 안좋으면 사기치게요?
    수백만원이니 원단이야 최고지만 수백만원주고 그런 디자인까지 살만한 가치는 아니라구요
    한국여자들 대부분 안어울리는거 맞고요

    마누엘라니 리알토 입고 사진찍은 여자들 어울리는 한국여자가 없어요
    되게 촌스럽게 보여요 원단이야 좋아도 스탈이 되게 촌스럽다고요

  • 28. 디자인이
    '17.11.4 4:19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흘러내려 예쁘다고 생각해도 남이 보면 그저 샤워 가운형
    샤워가운 입어서 예쁜 사람 별로 없음.
    솔직히 디자인 투박해서 몸매가 100점 몸매를 90점으로
    변환시키는데 몸매 90점 이하라면 고이접어 두시길...
    한섬 타임 마인이 무슨 세계 명품이라고 비교를...
    할매할배도 아니고 옷감만 좋다고 그 옷이 좋다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됨.

  • 29. 121.130.xxx.60
    '17.11.4 5:20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마누엘라 싫어하시나본데 싫음 말구요~~
    왜저러나 몰라 촌스럽고 싫음 입지 마셈 뭘그리 남까면서 비하해요?~ 글에서 불쌍해보이긴 처음 ..

  • 30. ~~
    '17.11.4 6:07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제동생 마누엘라 코트 카멜색 사서 지금 몇년째 입던데 진짜 이뻐요
    키는162인데도 미들굽에 롱기장으로 이거 하나 입으면 그냥 멋쟁이 포스가 줄줄 나요
    타임 구호도 입는데 비할바가 아니에요 그냥 다른옷 느낌
    촌스럽다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치고
    세련된 사람 없더라구요 동생 회사 직원들도 다들 이쁘다고
    몇명이 따라 샀다네요
    막스마라 코트도 이쁘고 니트 가디건도 이쁜거 많더라구요
    돈이 비싸서 그렇지 멋있는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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