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대통령이 돈이 필요하니 돈을 보내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대통령의 지시"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요구한 금액은 종전까지 국정원이 매달 보내던 액수의 2배인 2억 원이었습니다.
국정원이 실제로 2억 원을 상납했고, 당시 정호성 비서관이 돈을 받아 갔다는 국정원 측 진술도 나왔습니다.
정 당시 비서관도 검찰 조사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03200901277?rcmd=rn
이정도면 양아치지
이게 대통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