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 합니다.
단독주택에 지역에서 보기 드믄 ....제 마음에 드는...집이었는데..
2년전 중개사의 소개로 보러 갔는데....손볼곳이 많아서...고민고민 하다가 접었습니다.
내가 직장생활 하면서 리모델링에 자신이 없어서...
근데..사는동안 ...지나면서...아..저집 진짜 아쉬웠는데....라는 미련이 많이 남았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이사의 필요성을 느끼며....집을 알아보니..
그 집이 나왔습니다. 가서 보니..제 맘에 쏙들게...아무것도 손볼필요 없이 리모델링이 되어 있네요.
이사가고 싶었습니다.
근데..문제는....2년전에 3억이던 집이...4억 3천 달라네요.
리모델링은..... 얼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단 한푼도 깎아줄수 없다네요.
2년전에 본집이...다시 나왔다는건 사라는 운명인가..싶긴한데...
2년만에 1억 4천이 된집...사도 될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