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러 버스타고 가고있어요.
앞으로 한시간 후에 어릴적 소꿉동무들과 수다 떨면서 저녁먹을 거에요.
이친구들은 키크고 늘씬하고 이뻐서 키작고 몸매 꽝인 저는 오늘을 위해 염색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딸이 해줬네요
아주 오랫만에 버스타고 가는데 참 편하고 기분 좋습니다.
즐저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순간 뭐 하시나요?
지금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7-11-02 15:39:24
IP : 203.226.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2 3:42 PM (49.169.xxx.47)친구들과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저도 염색도와주는 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2. 지금
'17.11.2 3:45 PM (203.226.xxx.97)ㅇㅇ님도 즐저 하세요~
저도 듬직한 아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3. ....
'17.11.2 3:45 PM (112.220.xxx.102)퇴근시간을 기다리며
82하고 있어요
즐거운저녁되세요~ ㅋ4. 지금
'17.11.2 3:46 PM (203.226.xxx.97).....님 집에가셔서 편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5. 집
'17.11.2 3:47 PM (183.96.xxx.129)친구만나고 들어왔어요
6. 저는
'17.11.2 3:49 PM (117.111.xxx.141)어느 맛있는 빵 집에서 빵 나오길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큰 맘 먹고 왔는데 지하철 잘 못 내려 시간이 배로 들어갔어요.
고2 아이가 좋아하는 빵이라서 무리해 왔어요.
자식입에 들어가는게 뭐라고. .
원글님 키크고 이쁟 친구분들보고 기죽지 마세요. ^^
파이팅!!!!7. 열매사랑
'17.11.2 3:53 PM (223.62.xxx.116)거제도에서 서울로 여행가고 있어요..
지금 막 출발했는데 언제쯤 도착할런지~ㅜㅜ8. ᆢ
'17.11.2 3:59 PM (58.227.xxx.172)배아파 전기장판틀고 누워있어요 ㅜㅠ
9. 직장에서
'17.11.2 4:09 PM (220.123.xxx.111)퇴근 기다리며 82질~
10. 투머프
'17.11.2 4:15 PM (117.111.xxx.169)퇴근 기다리며 82질~ 2
11. 골골대며
'17.11.2 4:35 PM (221.150.xxx.96)누워서 82
아프니까 사는게 심드렁12. 지금
'17.11.2 4:46 PM (203.226.xxx.97)전 핀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13. ㅇㅇ
'17.11.2 4:51 PM (110.70.xxx.134)애 학원 내려주고 차에 앉아 기다리며 82질.
차에 담요 하나 갖다놔야겠어요
싸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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