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규 멋지네요

..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17-11-02 11:36:27
보통 아빠들 만만한게딸인데
예림이가 어렵다니...
예림이가 부러워요
IP : 223.39.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11:36 AM (223.39.xxx.164)

    http://naver.me/FpsyNpGr

  • 2. ㆍㆍㆍ
    '17.11.2 11:3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도 고3딸 어려워해요.
    둘이 무지 친한데 서로 조심하더라고요.

  • 3. 사춘기딸
    '17.11.2 11:39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아들은 감당이 되는데 딸은 어찌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대요

  • 4. ...
    '17.11.2 11:40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와이프는 실수해도 이해해줄수있는데 딸이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그래서 어렵다..
    괜찮은사람이네요..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자식들한테 막하면서
    대접받길 원하잖아요.. 자식들이 멀어지면 이해도 못하고..

  • 5.
    '17.11.2 11:47 AM (49.167.xxx.131)

    아빠들은 딸 어려워해요. 중2딸에게도 무슨말할때 굉장히 조심스러워하던데 아들한테는 안그런데

  • 6.
    '17.11.2 11:53 AM (1.250.xxx.9)

    딸 어려워하더니 이제 세상에서 무서운게없는데 아들이 어렵다네요 자식이 절대 편하지않더라고요 아들 게임하고있어도 부모는 책읽는척이라도해야니까요 말한디도 생각해서하게됩니다 다 배운다는걸 아니까요

  • 7. 자식
    '17.11.2 12:10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ㅎㅎㅎ
    딸이고 아들이고
    성인되면
    다 어려워요


    남편 한사람만 만만하고
    내것입니다
    자식은 어렵습니다

  • 8. 그건
    '17.11.2 12:17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멋진게 아니에요
    우리 남편도 딸이 어렵다고 하는데
    소통이 안되다보니 아이는 아빠를 거부하려하고 아빠는 그 거부감이 두려워 눈치를 보는거예요
    이게 뭐가 멋지다는건지???

  • 9. 일리일리
    '17.11.2 1:33 PM (117.111.xxx.226)

    그건님, 그게 아니라 위에 링크 걸어주신거 보고 오세요. 소통의 문제가 아니라 딸에게 실망감을 줄까봐 항상 조심한다는 뜻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578 생리를 계속해요 6 ㅜㅜ 2017/11/02 2,232
744577 유치원친구들이랑 같은초등학교 같이 진학하면좋나요? 9 .. 2017/11/02 2,251
744576 오븐에 고구마랑 감자 굽고있는데 쇠판에 물 깔아줘야되나요 4 ㅇㅇ 2017/11/02 1,176
744575 제가 잠잘때 방귀를 아주 큰소리로 낀다고 남편이 놀려요 ㅜㅜ 4 .... 2017/11/02 8,321
744574 유럽갈때 이탈리아항공이나 터키항공 타보신분 16 가을 2017/11/02 3,415
744573 창원 폭발사고요... 8 미치겠다 2017/11/02 4,224
744572 오메... 정려원 연기 잘하네요 11 ..... 2017/11/02 3,450
744571 요즘이불 어떤게 좋은가요? 3 지웅맘 2017/11/02 1,545
744570 예쁜여자글. 급생각나는 쏘시오패스 ,.. 5 미친듯 2017/11/02 2,878
744569 시골집을 전세 줬는데 임대인 확인? 시골집 전세.. 2017/11/02 1,237
744568 4키로 감량했네요 4 ㅇㅇ 2017/11/02 4,160
744567 산 옷이요 5 더더 2017/11/02 1,118
744566 합성 짤에 낚인 박사모 1 크하하하하 2017/11/02 936
744565 해외 등기 우편물 보낼때 약은 처방전 동봉해야 하나요? 1 질문 2017/11/02 594
744564 탐폰처음 써보는데 이런느낌인가요? 13 .. 2017/11/02 3,675
744563 맞춤법이요... 저만 이런가요? 10 맞춤법 2017/11/02 1,831
744562 지금 이순간 뭐 하시나요? 13 지금 2017/11/02 1,345
744561 이미연 터틀넥 브랜드 아시나요? 5 가을여자 2017/11/02 4,004
744560 주진우.."나경원 전판사님" 3 페북 2017/11/02 2,402
744559 미시USA, 종북몰이 한 김기춘과 국정원 상대로 집단 소송 준비.. 1 light7.. 2017/11/02 760
744558 보리 리조또 아시는 분 2 yeap 2017/11/02 491
744557 질투 시기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자매끼리도 8 2017/11/02 2,591
744556 ... 5 Lily o.. 2017/11/02 1,589
744555 죽을 고비 여러번 넘긴 분 있나요? 7 misaja.. 2017/11/02 1,535
744554 인플란트 후 왜 이렇게 높이가 맞지 않는지 4 인플란트 2017/11/02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