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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만경영 드러나…직원 60%가 '억대연봉 팀장급 이상'
..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7-11-01 20:48:07
KBS 방만경영 드러나…직원 60%가 '억대연봉 팀장급 이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
IP : 220.120.xxx.17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 8:51 PM (180.69.xxx.213)구조조정 좀 합시다. 아니 강제라도 하세요.
2. ....
'17.11.1 8:53 PM (221.164.xxx.72)이걸 방만 경영이라고 하기엔.....
피라미드가 아닌 항아리형 구조는 인구구조 때문이죠.
베이비붐 세대가 직급이 올라가니 이런 항아리형 구조가 나올수 밖에...
우리나라 전체 인구구조가 항아리형인 것과 같죠..3. ..
'17.11.1 9:11 PM (59.5.xxx.186)수신료나 내려라.
나야 바뀐애 당선 이후 타브이 갖다 버려 안내고 있지만...4. 음..
'17.11.1 9:25 PM (14.34.xxx.180)kbs는 역피라미드 구조로 알고 있어요.
나이든 노친네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일할 수 있는 젊은 직원들이 없는
노인네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돈많 많이 받아가는 그런 구조
수신료 올리면 노인네들 좋은일 시키는 것5. 여기
'17.11.1 9:36 PM (125.186.xxx.113)방만경영 맞아요
케베스 부장팀장 이런 사람들 다른 방송사 그 직급사람들 하는일의 반의반도 안 합니다.6. 모두다 싸잡지마
'17.11.1 9:42 PM (122.36.xxx.122)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겠는데요
기자나 피디들은 높은 연봉 받을만해요. 고생스러워요
거기서 만고땡은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기술직이나 청원경찰 아재들이에요
저 아는 분 50대 인데 당시 임원의 빽으로 kbs 입사해서 여태 다니고 있구요
그런사람들이 팔자가 좋은거에요.7. 모두다 싸잡지마
'17.11.1 9:43 PM (122.36.xxx.122)주식으로 돈날리고서 패가망신 안당한게
kbs 다니기 때문이죠.
90년대 초중반만하더라도 그렇게 인맥으로 들어간 사람들있어요
머리도 나쁘면서 kbs 다닌다고 바깥에 나가서 폼잡구요.
웃긴게 지들 머리나쁘고 힘이 없으니 컴플렉스 강해서 곤조가 심해요.8. 모두다 싸잡지마
'17.11.1 9:44 PM (122.36.xxx.122)회사내 직원들도 알더라구요
기술직이나 청원경찰 남자들이 곤조가 강하다는거....
제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시겠어요??9. ....,,
'17.11.1 10:29 PM (121.185.xxx.227)연봉 많이 받는 나이많은 높은 직급들 머릿수가 많은가보네요.
Pd, 기자, 아나운서들은 mbc, sbs랑 비교해서 차이가 크던데..
사회공헌 채널 등 공영방송이다보니 수익이 안나는 조직도 끌고가야하고.10. --
'17.11.1 10:55 PM (59.15.xxx.140) - 삭제된댓글부장팀장 이런 사람들 다른 방송사 그 직급사람들 하는일의 반의반도 안 한다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방송 컨텐츠를 만드는 PD, 기자는 인원을 늘리지 않고
방송기술직과 행정직 수를 늘려서 조직이 방대해 진 거예요.
PD, 기자 직군은 항상 사람이 부족하고 근무 강도 높아요.
그 결과 1노조를 방송기술직 아니면 행정직이 차지했고
그들이 뽑은 노조위원장이 게비에수 대표로 전국언론노조에 참여해 왔죠.
그리고 기자 직군에는 보직의 수가 적어요.
수백 명이 근무하는 보도국에 국장 한명에 부서마다 있는 부장, 팀장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팀원이고 평기자죠.
연차는 쌓이는데 보직 없다고 직급 안 올려주면 입사한 후 20년 동안 같은 직급이게요.
끝으로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없어요.11. jaqjaq
'17.11.1 11:39 PM (101.235.xxx.207)개인적으로 메이저 언론 종사자 치고
직업의식이나 철학 갖고 직업 생활하는 사람 1도 못봐서
전혀 도와주고 싶은 마음 없어요
지 무식한줄은 모르고
꼴에 허세에 잘난척만 가득...
인간적으로 괜찮다 싶었던 사람 아직 1도 못봄12. jaqjaq
'17.11.1 11:42 PM (101.235.xxx.207)위엣분 90년대 말씀하셨는데
00년 이후 입사자들도 별반 다를거 없어요
분해해보면 결국 가정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극복이 안돼서 인격장애로 간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만 정확하게 5건 목격함13. jaqjaq
'17.11.1 11:45 PM (101.235.xxx.207)꼴깝에 잘난척은 kbs나 mbc나 비등비등
저수지게임부터 공범자들까지 두루두루 봤고
문제의식 뭔지 당연히 이해하지만
파업한다 난리쳐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 1도 없어요
오히려 실체도 모르고 도와주는 네티즌들만 불쌍14. jaqjaq
'17.11.1 11:49 PM (101.235.xxx.207)Pd나 기자 말입니나
윗분이 pd나 기자는 대우 받을만하다고 하셔서 어이없음에 ㅋㅋ15. jaqjaq
'17.11.1 11:51 PM (101.235.xxx.207)근데 생각해보니 이해은 되네요
그런 허리층 수준이라서 결국 젊은 pd들도 그런 사람들로 골라 뽑았나보다... 수준 이해 클리어16. 얼마를
'17.11.2 1:52 AM (59.15.xxx.238)받든 알봐 아니지만 수신료는 폐지 해야죠. 국민 세금으로 뭐하는 짓인지 싶네요. 이럴때는 세금 안깝다는 소리 안하네요
17. ...
'17.11.2 8:05 AM (223.62.xxx.132)82에도 억대연봉 수두룩하잖아요.
우리 애들이 다닐 직장입니다.
남 많이 버는거 배아파하지 말고
적게 버는 직종 값어치를
올렸으면 좋겠어요18. 하
'17.11.3 7:45 PM (39.7.xxx.214)Jaqjaq라는분
기자에게 갑질당한
비정규직 을이군 ㅎ19. jaqjaq
'17.11.7 12:42 AM (101.235.xxx.207)기자한테 갑질 할일 없는데요?
그리고 저희쪽 정규직들은 기자들 사람으로 잘 안봅니다 ㅋㅋ
지들도 그렇겠지만20. jaqjaq
'17.11.7 12:43 AM (101.235.xxx.207)언론사 종사자여서 편드는지 뭔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세계대전 끝나고 언론인 괜히 죽여버린거 아니니
익명 게시판 같은데서 허세질 하지말고
직업의식 갖고 사세요21. jaqjaq
'17.11.7 12:47 AM (101.235.xxx.207)하... 라는 분 언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시게 되면 경각심도 좀 가지시길요
어느 업계고 비정규직 을이어야 고까운 소리 하는거 아닙니다
계약으로 연명하는 의사 변호사들보고도 그런 말뽄새로 말할분은 아닐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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