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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장조림이 너무 짠데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7-11-01 11:12:01
집에 있는 간장이 너무 짜서 반만 써야 하는데
원래 양을 넣어서 먹을수가 없는 상태인데;; 물 더 넣고 조리면 희석이 될까요?
이미 간장이 스며들어서 무모한 행동일까요?
IP : 58.123.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1 11:13 AM (49.142.xxx.181)더 넣고 끓이는것보다 다시마물같은데 담가 놓으세요.
그냥 맹물에 담가 놓는것보단 다시마 우린 물 같은데 담가놓는게 맛도 더 나을거예요.
다시마에 약간의 간이 있어서 삼투압으로 짠기 빼는덴 맹물보단 더 나을듯..2. 물넣고
'17.11.1 11:14 AM (182.239.xxx.166)양파 잔뜩 넣으세요
참 쩐 간장 따라 내고요 물론3. 간장
'17.11.1 11:18 A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간장을 다 따라내고, 새송이 버섯 썰어서 살짝 조리세요.
물 추가 할 때는 다시마물로 하고요.
그후에, 새송이버섯이랑, 메추리알이랑 같이 섞으세요.
혹시 물이 부족하면 다시마물 추가하고요.
섞어서 후루룩 끓어 오르면 불 끄고요...시간되면 간이 적당하게 될 듯.4. ㅡㅡ
'17.11.1 11:23 AM (211.36.xxx.97)새송이 꽈리고추 양파 등등을 추가하셔야해요
5. ㅁㅁ
'17.11.1 11:24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간장을 좀 덜어내세요
맛술좀 넣고 양파도 좋고 물도 좀 넣어
휘릭 끓여 두세요
삼투압으로 짠맛 빠져 나옵니다6. 다른 재료는 없어서
'17.11.1 11:55 AM (58.123.xxx.111)맛술도 아까 다 넣었고 ㅋㅋ 양파만 넣고 끓이는데 냄새 좋아요
7. 다시마 육수
'17.11.1 12:23 PM (125.184.xxx.67)내서 이미 만든 간장물과 섞어서 끓인 다음에 다시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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