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들어가기 전.
아는 사람 보니
7살인데
대회를 많이 나가요
과학대회
수영대회
한자시험
기타 등등
다들 이리하는건가요
궁금해서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진짜 궁금해요
1. ...
'17.11.1 11:00 AM (59.7.xxx.140)그 사람한테 물어보셔야죠..
2. 부성
'17.11.1 11:05 AM (122.44.xxx.132)이야기듣다 못물어봤고
자주 보는 사람도 아니에요
덧글도아주 기분 나쁘게 남기네요
이런 사람 제일 싫어요
알려줄것도 아니면서 기분나쁜 말투3. ..
'17.11.1 11:08 AM (218.148.xxx.195)학원보내면 다 연계해서 보내게되요
4. ㅡㅡ
'17.11.1 11:14 AM (118.127.xxx.136)첫댓글이 기분 나쁘면 안되죠. 저게 정답인걸요.
보내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남들이 어찌 아나요????5. ㅡㅡ
'17.11.1 11:16 AM (118.127.xxx.136)그리고 정보는 학원에서 얻는게 대부분이고 해당 사이트들 리스트업해서 공고물 다 찾아보는 사람도 있겠죠.
6. 제발
'17.11.1 11:23 AM (116.41.xxx.20)82님들중에 아시는 분 많을것 같은데요?
먼저 아이키우신 분도 많고하니 여기에 물어보는건데 왠 까칠?
요즘은 못난신세를 자게에 푸는 사람이 참 많음.7. ㅡㅡ
'17.11.1 11:26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뭔 못난신세 타령인가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82에서 편하게 정보 다 얻어가려는 심보가 더 드러운거죠. 안 그래요?? 구질구질하게
8. .......
'17.11.1 11:27 AM (112.160.xxx.151)다들 그리 안해요
9. ..
'17.11.1 11:27 A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의미없어요
10. ..
'17.11.1 11:28 AM (223.39.xxx.127)사람마다 교육 양육방식 차이가 있으니
그냥 그런갑다 하시면 마음 편하실거예요
길게보면 아무 의미없고 부질없어요11. 초등맘
'17.11.1 12:05 PM (110.35.xxx.73)독서가 최고입니다.
독서습관 저학년때 안잡아놓으면 애들
책안읽어요.
제주변 애들 책읽는 애들 전멸입니다.12. 성취감
'17.11.1 12:21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대회만 일부러 찾아서 가지는 않아요.
미술학원을 다니면....거기서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나가게 만듭니다.
안 나가게 되면, 아이가 주눅들어 해요.
돈 내고 상타오면...아이가 성취감도 있고 자신감도 있고...여튼 그래요.
아무 쓰잘데 없는거라고 말하면 할 말 없고요....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경쟁심, 자신감, 성취감을 위해서 노력할 거라고 믿는데
엄마 마음이지요.13. ..
'17.11.1 12:28 PM (223.39.xxx.127)저같은 경우는
그냥 큰 줄기의 맥만 정하고
기본을 잡아주고 있긴해요
공부와 상관없이 어른되어도 꼭 알아야하는것들요
미술, 수영 ,태권도 이런것도 결국
본인이 하고싶지 않아하면 효과도 없더라구요
책읽기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14. ..
'17.11.1 1:21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7살 아이 키우는데, 경시 많이 내보내는 수학학원 다니면
7세도 수학대회나가라 하더라고요..
유치원대상 수학대회는 잘 모르겠고
저흰 해법에서 하는거 나가는데,
경시치고는 난이도가 쉽긴하지만 1학년들이랑 같이 보는거예요.
제가 내보내보니 그걸 계기로 문제집 한권 풀어보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것도 배우고
현재위치를 체크해볼 수 있어 해볼만 했고요.
한자 좋아해서 급수시험도 봤었고
영어유치원 다니니 다음달에 영어말하기 대회도 나갈 예정이네요.
다들 하는것도 꼭 해야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조금 더 자극도 주고 성취감도 주는
정도예요..
위에 많이 말씀하신 책읽기같은거야 기본이지요^^;;15. ㅡㅡ
'17.11.1 5:03 PM (121.169.xxx.205)책과 친하기
친구들과 잘 놀기
요거면 3학년까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